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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캐나다로키산맥, 시애틀, 밴쿠버

<여섯째날, 밴쿠버 관광>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by G-I Kim 2015. 5. 24.

▽ 드디어  ‘스팀 클락(Steam Clock)’을 보기위해 밴쿠버의 개스타운에 도착했습니다.

스팀클락을 보기 위해 걸어가는 길에 멀리 타워하나가 보입니다.

하버센터타워 (Harbour Centre Tower)라는

밴쿠버의 전망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최고층 빌딩입니다.


 

▽ 하버센터타워 (Harbour Centre Tower)는 216 미터의 높이에서 바라보는

밴쿠버 일대의 조망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건물 꼭대기에 마련된 접시 모양의 전망대는 회전식으로 주변 경관을 가만히 있어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전망시설 외에 레스토랑과 밴쿠버를 홍보하는 극장이 있고

달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우주 비행사인 닐 암스트롱(Neil Amstrong)의 방문을 기념해

그의 발자국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1977년의 개관식에는  암스트롱이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타워의 유리 엘리베이터는 40초에 전망대가 있는 130m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밴쿠버 시내, 교외는 물론 태평양과 노스쇼어 산(North Shore Mountain)까지 360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크루즈 선박이 기항하고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가 보이기도 한다네요..


 



 

▽ 밴쿠버의 명물 중 하나인 게스타운의 증기 시계 ‘스팀 클락(Steam Clock)’ 바로 앞에 도착했습니다.

2013년 10월  ‘시간이 정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제작자인 레이 선더스(Ray Saunders)가 수리를 위해 철거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5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하여 수리를 했다고 합니다.


 


▽ 시계가 스팀을 내뿜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우리 앞으로 밴부터 투어 버스가 지나갑니다.

다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투어버스입니다.



 

▽ 드디어 스팀클락이 증기를 내뿜습니다. 이 스팀 클락은 선더스가 지난 

1977년에 밴쿠버 개스타운의 사업가들로부터 요청 받아 만든 것입니다.
비슷한 시계가 포트 코퀴틀람과 휘슬러, 일본의 오타루에도 있다고 합니다.


 

▽ 스팀 클락은 이제 밴쿠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러 오고 사진도 찍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 시계를 만든 선더스는 막상  “이 시계가 지금과 같이 유명해진 것이 믿기지 않는다." 라고 한다네요...


 



▽ 이제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로 이동합니다.

캐나다플레이스는 1986년에 열린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이후 

밴쿠버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는 밴쿠버에 오면 한번은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날아갈 듯한 5개의 흰 돛을 단 배가 마치 바다 위에 정박해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내부에는 아이맥스 영화관, 밴쿠버 무역컨벤션 센터, 세계무역센터,

 팬 퍼시픽 호텔 외에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점들이 있습니다.


 


 ▽ 건물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고 로열 캐러비안 크루즈 등 알래스카로 떠나는 세계적인 크루즈 선박 터미널이기도 합니다.

디즈니 알래스카 크루즈도 이제 여기서 출발을 한다고 합니다.



 

야경도 저렇게 멋이 있다고 하니 밤에 산책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제회의장으로 사용되는 부분은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매년 7월 1일 캐나다데이(Canada day) 때 이곳에서 화려한 불꽃쇼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 캐나다 플레이스의 전망대 쪽으로 가기 위해

Pan Pacific Vancouver Hotel 입구로 이동합니다.


 


 

▽ Pan Pacific Vancouver Hotel은 객실 수가 500개가 넘은 꽤 큰 규모의 호텔입니다.

알래스카 크루즈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잠시 머물기에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 밴쿠버 항이 보이는 객실과 밴쿠버 시내가 보이는 객실을 이용 할 수 있고

각종 부대 시설이 잘 갖추어진 호텔이라고 합니다.


 


 

▽ 들어가는 입구에는 밴쿠버 컨벤션 센터라고 간판이..

아래층은 컨벤션 센터의 동쪽 건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일층은 정말 컨벤션 센터입니다.

마침 컴퍼런스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층으로 올아갑니다. 여기부터 호텔 구역인것 같습니다.



▽ 호텔 가운데 작은 연못이...어떤 형상으로 저렇게 제작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 드디어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옆으로 캐나다 플레이스의 대표적인 구조물인

5개의 흰 돛  모양이 보입니다



 

▽ 밴쿠버항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 밴쿠버 항 너머로 멀리 노스밴쿠버의 주택가들이 보이고

밴쿠버 항에는 예인선 한척이 지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  큰 화물선이 정박해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  항구 안 물위에 떠 있는 주유소입니다.

 

여기서 보트와 같은 작은 배들이 주유를 할 수 있습니다.


 

▽ 어디서인가 수상비행기 한대가 항구위를 비행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할때 바닷가에서 흔히 보던 모습들입니다. 




▽ 배가 수면 위로 착륙하고 있습니다.

관광용 비행기일까요?


 


▽  de Havilland Canada DHC-2 Beaver라는 비행기입니다.

1947년부터 1967년까지 생산된 오래된 비행기인데

 

우리나라 군에서도 잠시 사용했는지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기체가 있습니다.

 

캐나다 항공제작사가 만든 비행기로 수살 비행기로 많이 쓰이는 기종입니다.




▽  수상비행기가 물위로 착륙하는 보기 드문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늘 볼 수 있는 관경이라고 합니다. 



▽  이 근처에 Vancouver Harbour Water Airport가 있기 때문입니다.

 

Vancouver Harbour Water Airport or Vancouver Coal Harbour Seaplane Base (IATA: CXH, ICAO: CYHC)는

 

밴쿠버 시내와 가장 가까운 공항으로 생각보다 이용이 많은 공항이라고 합니다.

 


 

▽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바라다 보이는 밴쿠버 컨벤션 센터 서관의 모습입니다.

 

저 뒤로 밴쿠버 수상비행장이 있습니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의 서관은 천장에 잔디를 깔았다고 합니다.


 



▽ 야간에는 저런 모습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플레이스와 함께 밴쿠버의 명물입니다.

 

오토요, 와인페스티벌 등 각종 이벤트와 행사가 연중 열린다고 하고

 

시민드렝게 휴식처를 제공해주는 편의시설입니다.


 



▽ 내부는 일반적인 컨벤션 센터와 별로 다를것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외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가좌 밴치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 밴쿠버 컨벤션센터(Vancouver Convention Centre)는 과거

Vancouver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 VCEC)라고 불리우던 곳으로

2009년에 서관을 개관하여 캐나다에서 가장 큰 컨벤션 센터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플레이스에 위치한 동관은 크루즈터미널로 사용하고 Pan Pacific hotel이 자리 잡고 있고

서관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메인프레스 센터로 사용되었습니다.

서관 근처에는 Jack Poole Plaza라는 곳이 있는데

저런 인공 횟불이 있다고 합니다.

 

여행 시간의 제약으로 못보았습니다.


▽ 다시 Pan Pacific Vancouver Hotel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컨벤션 센터와 호텔이 융합되어 있는 모습...


 


 

▽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구조인듯 합니다.

 

일본 후쿠오카의 캐널시티가 이와 비슷한 형태인 것 같은데...

 

거기는 쇼핑몰과 호텔이 붙어 있는 모양...

 

 

 

 

▽ 건물 내부 가운데 서부 캐나다 하면 생각나는

원주민의 토템이 서 있습니다.


 

 

 

▽ 호텔 밖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 여기도 관광용 트롤리버스가 있네요...

 

옛 전차의 모습을 닮은 트롤리 버스는 어느 도시를 가도 모습들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 버스에 올라타고 다시 이동... 이제 스탠리 공원쪽으로 이동합니다.

 

밴쿠버 시내의 풍경은 북미의 다른 도시들과 별로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 하지만 거리는 더 깨끗해보이고  동양인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캐나다에서 중국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도시로

 

밴투버 인구 60만명 중 30% 정도가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 다운타운의 그랜빌 거리와 랍슨거리, 북부의 론즈데일 키 마켓 및 파크 로열 쇼핑센터 등 쇼핑을 하기 좋은 곳이 많고

 

여러인종이 사는 관계로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항구에 접해 있는 아파트들이 부러워 보입니다.

 

 


▽ 버스가 Lions Gate Bridge를 건너갑니다. 사실은 우리 버스 기사분이 길을 잘못 접어들어 다리를 넘어가 버렸습니다.

 

밴쿠버의 유명한 스탠리 공원을 잡시 들리기로 했는데 잠시 실수를 하신모양입니다. 


 


 ▽ Lions Gate Bridge는 1938년에 완공된 다리로 1,823미터의 길이의 다리입니다.

 

밴쿠버의 스탠리 공원에서 북쪽 밴쿠버와 연결을 해주는 다리이기도 합니다.

 

2005년에 캐나다의 역사유적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 다리 북쪽에는 물위에 벌목이 된 나무들이 떠 있는 것들이 보입니다.

 

Great West Tree Service라고 하는 회사가 주변에 있다고 하는데...



▽ 기차들이 지나가는 선로가 보이는 것을 보니 이곳에서 목재 관련 산업이 발달 한 듯 합니다.


 


▽ 조금 더 지나가니 선로 북쪽으로 평화로운 주택가들이 보입니다. 



▽ 다시 버스를 돌려 남쪽으로 다리를 다시 건넙니다. 

 

Capilano River 남단의 기차가 지나가는 작은 다리도 보이고

 

엡블사이드 공원이라는 작은 동네 공원도 보입니다.




▽ 버스가 스탠리 공원 남쪽에서 공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스탠리 공원 안으로 버스도 운행을 하네요...




▽ 우리가 잠시 스탠리 공원에 들리는 곳은 바로  Prospect Point입니다.

 

잉글리쉬 베이와 밴쿠버 항 사이의 Lions Gate Bridge 가 잘 보이는 장소입니다.

 

아래 사진은 다른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사진입니다. 

 

2006년도 사진이네요...

 

저는 사람들이 하도 많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어서 못 찍었습니다.



▽ Prospect Point에는 작은 음식점이 있어 경치를 구경하면서 쉬어갈 수 있습니다.



▽ 이미 전망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64.5 미터의 높지 않은 동산이지만 스탠리 공원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주변 관경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 



 

▽ 밴쿠버 항만과 멀리 북쪽의 노스 밴쿠버의 아름다운 정경이 보입니다.

멀리 노스밴쿠버에 보이는 주택단지들은 부촌으로

대부분 영국계 이민자들이 살고 있어서 British properties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 다리 밑으로 컨네이너를 잔뜩 실은 선박이 지나갑니다.

캐나다에서 제일 긴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가 보입니다.


 


 

▽ 여기 전망대 이름이 왜 prospect point 인지 알겠습니다.

 

여기서 노을을 보면 정말 멋이 있을 듯 합니다.

 

 

 

 

▽ 저기서 맛있는 것을 팔 것 같은 예감이...ㅋㅋㅋ


 


▽  밴쿠버 스탠리 공원에는 산책이나 조깅, 자전거타기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라이센스가 있으면 낚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탠리 공원을 도보로 한바퀴 도는데는 3시간, 자전거로는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주말에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돌아다니기는 안성맞춤인 장소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고 인라인스케이트도 대여해 준다고 합니다. 



▽ 자세한 안내지도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고고  

Stanely-park-map-2014.pdf


▽ 스탠리 공원의 볼만한 것 중에 하나다 토템폴(Totem Pole)입니다.

 

토템폴은 북미 원주민들이 만든 반인반수의 상인데

 

씨족이나 종족마다 독특한 토템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탠리 공원 Brockton Point에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여러 토템폴들이 세워졌습니다.

 

알래스카 남부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토템들이 모여 있습니다.



▽  Brockton Point에는 1816년에 제작한 해군포가 하나 있는데

현재는 Nine O'Clock Gun으로 불리고 있고 1898년부터

저녁 9시에 포가 발사됩니다. 무려 100년동안 지속되었다고 하네요...

야간에 발사되는 포염을 보면 정말 장관일 것 같습니다.

원래는 어부들에게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서 운영되었던 포인데 지금은 관광용으로 유지운영된다고 합니다. 


 


 

▽  Brockton Point에는 등대도 하나 있습니다.

1914년에 지어진 등대 건물은 현재 스탠리 공원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등대들은 어디든지 좋은 관광지와 기념촬영 장소가 됩니다.

1890년부터 이 자리에 등대가 있었고 지금 건물은 1915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원래 여기를 지키던 사람들이 Nine O'Clock Gun을 직접 발사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자동으로 발사된다고 합니다.

 

 


▽  캐나다에서 제일 큰 아쿠아리움인 밴쿠버 아쿠아리움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시민즐의 즐길거리가 스탠리 공원의 한쪽에 몰려 있는 것 같습니다.
 

 

▽  여기서는 범고래와 벨루가고래, 돌고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Lumberman's Arch라는 나무로 만든 조형물도 아쿠아리움 근처에 있습니다.

이 근처는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이라고 하네요...


 


▽ 미니어쳐 열차도 있어서 운행을 합니다.

1880년도에 밴쿠버에서 운행하던 열차를 모방해서 만든 작은 열차입니다.

1947년부터 운영했다고 합니다.

스탠리공원 어린이 동물농장(Kid Farmyard)근처에 있습니다.
 

 

Siwash Rock이라는 명물도 있습니다.

15-18미터 크기의 이 바위는 밴쿠버항을 오가는 선박에서 잘보이는 바위입니다.

바위 위에 있는 나무 한그루가 인상적인 바위입니다.

 

스탠리 공원에는 해변에 비치가 있어서 여름에는

이렇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스탠리 공원에는 호수도 있는데 그 중 하나가 Beaver Lake입니다.

물고기나 각종 새들 뿐만 아니라 진짜 비버가 산다고 합나다.

사실 최근에 점점 늪지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Lost Lagoon이라는 커다란 호수도 있습니다.

거위나 오리들을 볼 수가 있다고 하네요...



스탠리 공원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Prospect Point의 식당뿐만 아니라...여러식당들이 운영중입니다.


 


  • Teahouse restaurant는  Ferguson Point에 위치해 있는데
  • 1938년에 만들어진 장교 식당이었습니다.
  • 현재는 음식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Stanley Park Pavilion은 아쿠아리움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 현재는 Stanley’s Park Bar & Grill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Second Beach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Fish House restaurant입니다.


▽ 우리를 태운 버스가 스탠리 공원을 나와 다시 호텔이 있는 써리로 이동합니다.

밴쿠버 항 주변에는넓은 녹지와 공용주차장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 밴쿠버의 고층 건물 사이로 둥근 형태의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 저곳은 밴쿠버텔러스사이언스월드 (Science World at TELUS World of Science, Vancouver)라는 곳입니다.

캐나다 통신회사, 텔러스(Telus)가 후원하는 비영리 과학관으로

비슷한 시설이 앨버타 주(Alberta) 캘거리(Calgary)와 에드먼턴(Edmonton)에도 있다고 합니다.


 


▽ 써리로 이동하던 도중 창가로 보이는 넓은 녹지와 공원들...

 

▽ 땅이 넓은 캐나다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Stanely-park-map-20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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