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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주코쿠 (돗토리, 마쓰에, 야마구치)

<돗토리 마쓰에 여행> 셋째날 (5) 식당 일본해에서의 점심식사

by G-I Kim 2016. 1. 31.

▼ 이번 여행의 마지막 식사는 요나고 공항 근처의 활어횟집에서..그런대 식당이름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일본해... 이 근처 시마네현이 항상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 다른 일본 식당들 처럼 입구에는 메뉴에 대한 사진이 판넬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세련된 형태는 아닙니다.


 


 

▼ 식당안에는 특히하게도 바닥에 수족관이 설치되어 있고 이 근처에서 잡힌다는 커다란 굴과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관상용인지 음식재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수족관안에는 게들도 있는데...이 게들은 아무래도 식용인 듯 합니다. 이 근처, 즉 사카이미나토 지역에서는 겨울 대게들이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 이 건물 이층에 있는 방입니다. 창문으로 일본해가 아닌 동해인..미호만이 보입니다. 이미 단체 손님을 위한 식사 준비가 모두 되어 있습니다.


 

 

 

▼ 단체 손님을 위한 일종의 도시락인데 우리와 같은 한국 단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본 사람들도 단체로 와서 많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하얀 쌀밥과 조개가 들어가 있는 된장국, 계란찜, 튀김, 회, 단무지 등 간단한 반찬이 아주 간결했습니다. 뭐 아주 배부르지도 않지만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그런 양입니다. 일본 식사에서는 정말 반찬이 적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