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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주코쿠 (돗토리, 마쓰에, 야마구치)

<돗토리 마쓰에 여행> 셋째날 (3) 기요미즈테라 (Kiyomizu Temple , 淸水寺(청수사)

by G-I Kim 2016. 1. 29.

 

▼ 돗토리현의 기요미즈테라 (Kiyomizu Temple , 淸水寺(청수사)를 보러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청수사는 일본 교토에 있는 유명한 절인데 이곳에도 같은 이름의 절이 있습니다.


 



▼  일단 주차장에서 내려서 한참 등산 아닌 등산을 해야 합니다.


 

 

 

▼  주차장에는 ゆう心 이라는 식당이 한 곳 있습니다. 주변에는 민가도 많이 보이는데...아마도 이 절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다른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저 식당의 음식 사진입니다. 일본식 가정식 백반이 주 메뉴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청수사에 대한 안내판입니다. 청수사는 14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진 고찰로 국가지정 주요 문화재 4점, 시마네현 지정 문화제 8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내판을 보아도 청수사 구졍을 위해서 어느정도 등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제 청수사를 향해서 등산을...패키지 여행을 와서 이렇게 산을 오르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만, 일부 일행들은 싫어하시는 분들고 있습니다.

 

 

 

 

▼  올라가는 길 입구에 저렇게 대나무로 만든 지팡이가 있습니다. 모두들 하나씩 가지고 갑니다..^^


 


▼ 그리 가파르지는 않지만 돌로 만든 계단이 쪽 이어져 있습니다. 주변 풍경은 정말 좋습니다. 단풍이 들때 오면 절경일 듯 합니다.


 


 

▼ 일행들이 저렇게 지팡이에 의지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 올라가는 길 옆에 저렇게 여러 글이 써 있는 깃발들이..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인 듯 합니다.

 

 

 

 

▼ 주변 풍경은 정말 좋습니다. 가을 단풍 때 오면 절경일 듯 합니다.


 

 

 

▼ 무슨 건물이 하나 보여서 절인가 했더니... 여관이라고 합니다.. 단풍관(紅葉館)이라는데..청수사 경내에 있는 여관입니다.


 


▼ 여관내에 작은 온천도 있고 다다미방으로 되어 있는 정말 휴양과 불공을 드리러 오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생각됩니다. 산채 음식으로 보이는 가이세키 요리도 제공...밑에 있는 주차장과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걸 보니 여기로 오는 다른 자동차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드디어 청수사 본당 근처로...주변 경관이 아주 빼어납니다.


 



▼ 경내에 상점도 하나 있는데 자세히 들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시즈마 양갱인가를 판다고 하는데...이때는 몰라서 구경도 못했습니다.




▼ 청수사의 본당은 일본의 국가 지정 중요 문화제로 1393년에 완공도었고 1992년에 전면 개보수를 했다고 합니다.



 

 

 

▼  본당에서 삼층 목탑이 보입니다. 사실 여기까지 몰아온 목적 중에 하나가 저 삼층 목탑을 보기 위함이...

 


 



▼ 무슨 꽃인지 모르겠습니다. 벛꽃의 일종인지...

 


 

 

 

▼  삼층 목탑을 보기 위해 또 계단을 올라갑니다. 정말 이 절은 계단이 많습니다. 


 



▼  1859년에 완공했다는 느티나무로 만들었다는 삼층 목탑입니다. 33년 동안 만들었다고 하는네 높이는 33.3미터라고 합니다. 입장료를 내면 3층까지 올라가 주변 경관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 이 자방 목수가 3대에 걸쳐 지었다는 이 삼층 목탑은 현 지정 문화제로 탑 안에 불상들이 있습니다.


 


▼ 평일인데도 우리 일행말고도 일본 현지인들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제 짧은 구경을 마치고 다시 아래로 내려갑니다.. 



▼ 이제 지팡이는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