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호텔 로비.. 정말 한산합니다..
▽ 우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턱시도를 입은 호텔 종업원이 이미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정종이나 맥주도 추가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낮은 의자와 테이블로 이미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저녁식사로 가이세키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일본의 코스 요리입니다.
일부 음식은 이미 간이 조리도구에 의해 가열되고 있습니다.
▽ 가이세키 요리는 1629년에 처음 등장했는데 초기에는 연회장에서 주로 내던 술과 함께 먹는 요리였지만
점차 호사스러운 잔치 요리로 발전했습니다. 일본 료칸의 저녁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구성은 이치쥬산사이, 즉 국, 사시미, 구이, 조림으로 구성된 상차림를 기본으로 합니다.
음식은 개개인에게 따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 일인상차림 입니다. 각 음식의 양은 많이는 않지만 여러 종류의 음식입니다.
게다가 모양도 화려하네요..
▽ 음식상의 메뉴가 제공됩니다. 일본어를 잘 못해서 내용은...
▽ 게살이 들어간 계란찜입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계란찜입니다.
▽ 사시미입니다. 도야아만에서는 싱싱한 활어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에서는 사시미 등의 날생선이나 스노모노가 제동되는 것을 무코우즈케(向付)라고 합니다.
▽ 단무지와 같은 짭짭한 반찬입니다. 양은 적지만 보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 젓갈로 보이는 음식입니다. 오징어 젓갈?
▽ 두부요리.. 역시 일본 음식은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두부 위에 빨간색 젓갈이 놓여져 있습니다.
▽ 생선찜요리입니다.
▽ 유명한 도야마 쌀로 만든 맛있는 밥입니다.
▽ 미소된장국도 일품입니다.
▽ 무슨 국물 요리 같은데....
▽ 해산물 찌게는 종이 냄비와 고체연료로 즉석에서 데워서 먹습니다.
▽ 돼지고기도 특이한 국물로 즉석에서 조리해서 먹습니다.
▽ 온천수로 반숙을 만든 계란괴 돼지고기를 같이 먹으면...
▽ 디저트의 맛도 모양도 훌륭합니다.
▽ 식사의 마지막은 한잔의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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