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은 일본 아이치현 토코나메시에 위치한 이세 만의 인공섬에 만든 공항으로 나고야를 비롯한 일본 중부 지방의 관문입니다. 낮에 비행기가 이륙을 했다면 비행기 창문으로 아마 인공섬인 나고야 공항을 볼 수 있습니다.
▽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의 야경사진입니다. 충분한 저녁시간이 있었다면 300미터가 넘는 전망대에서 이런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 나고야발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기를 탔습니다. 좌우 3석 배열인 여객기 입니다. 이번에도 창문가에 앉았습니다.
▽ 리모컨과 터치 스크린 형태는 국적기는 모두 같은 것 같습니다. 최근 외항사 항공기의 터치 스크린 형태가 사실 더 편리하기는 한데...
▽ 짧은 비행거리인지라 영화볼 시간은 없을 듯 합니다. 한시간이 좀 넘는 비행시간에 좀 졸다보면 인천공항입니다.
▽ 이제 시간이 되어서 나고야 중부 공항을 이륙합니다. 그디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비행경로를 보니 나고야 공항에서 돗토리 상공을 지나 포항쪽으로 한반도에 들어서서 그대로 인천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 나고야 공항 근처 해안가의 야경입니다. 사람들이 아주 밀집한 지역이 아니라서 그런지 불빛이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 중간에 보이는 도시들의 불빛도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 한반도와 일본 열도의 인공위성 야간 사진입니다. 나고야,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에는 빛이 많지만 다른 지역은 빛이 별로 없습니다.
한반도의 수도권, 부산, 대구 지역은 정말 야간 불빛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간단한 식사가 나왔습니다. 샌드위치와 커피입니다.
▽ 바게트 빵에 햄, 치즈, 토마토, 오이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 생각보다 맛이 있습니다. 몇일 전 인천출발-나고야행 비행기에서 먹었던 덮밥보다 훨씬 좋습니다.
▽ 남해에 있는 고깃배들의 불빛들이 보입니다.
▽ 한반도의 포항근처에 도달했습니다. 포항은 안보이고 그냥 주변만 보입니다.
▽ 시간이 좀 남아 아시나아 항공 잡지를 봅니다.
▽ 아시아나 항공 잡지는 이제 온라인으로 받아 볼수도 있습니다.
▽ 중간 중간 작은 마을 들도 보입니다.
▽ 불빛의 마을들이 여러군데 보입니다.
▽ 수도권에 다가가니 불빛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스키장이 보입니다. 야간 스키를 위해 얼마나 많은 조명이 동원되는지 휘황찬란합니다.
▽ 한국의 수도권의 야경은 정말 화려합니다.
다른 나라의야경을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공항 주변의 도로와 호텔들이 보입니다.
▽ 인천공항에는 백곰 두마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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