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주부 (나고야, 도야마, 기후)

2016년 1월 일본 도야마 설국 여행 (4일) 일본 나고야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야간비행

by G-I Kim 2016. 11. 7.




▽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은 일본 아이치현 토코나메시에 위치한 이세 만의 인공섬에 만든 공항으로 나고야를 비롯한 일본 중부 지방의 관문입니다. 낮에 비행기가 이륙을 했다면 비행기 창문으로 아마 인공섬인 나고야 공항을 볼 수 있습니다.



▽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의 야경사진입니다. 충분한 저녁시간이 있었다면 300미터가 넘는 전망대에서 이런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 나고야발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기를 탔습니다. 좌우 3석 배열인 여객기 입니다. 이번에도 창문가에 앉았습니다.



 리모컨과 터치 스크린 형태는 국적기는 모두 같은 것 같습니다. 최근 외항사 항공기의 터치 스크린 형태가 사실 더 편리하기는 한데...



 짧은 비행거리인지라 영화볼 시간은 없을 듯 합니다. 한시간이 좀 넘는 비행시간에 좀 졸다보면 인천공항입니다. 



 이제 시간이 되어서 나고야 중부 공항을 이륙합니다. 그디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비행경로를 보니 나고야 공항에서 돗토리 상공을 지나 포항쪽으로 한반도에 들어서서 그대로 인천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나고야 공항 근처 해안가의 야경입니다. 사람들이 아주 밀집한 지역이 아니라서 그런지 불빛이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 중간에 보이는 도시들의 불빛도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의 인공위성 야간 사진입니다.  나고야,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에는 빛이 많지만 다른 지역은 빛이 별로 없습니다. 

한반도의 수도권, 부산, 대구 지역은 정말 야간 불빛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간단한 식사가 나왔습니다. 샌드위치와 커피입니다.



▽ 바게트 빵에 햄, 치즈, 토마토, 오이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 생각보다 맛이 있습니다. 몇일 전 인천출발-나고야행 비행기에서 먹었던 덮밥보다 훨씬 좋습니다. 



▽ 남해에 있는 고깃배들의 불빛들이 보입니다.



▽ 한반도의 포항근처에 도달했습니다.  포항은 안보이고 그냥 주변만 보입니다. 



▽ 시간이 좀 남아 아시나아 항공 잡지를 봅니다.



▽ 아시아나 항공 잡지는 이제 온라인으로 받아 볼수도 있습니다.



▽ 중간 중간 작은 마을 들도 보입니다.



▽ 불빛의 마을들이 여러군데 보입니다.



▽ 수도권에 다가가니 불빛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스키장이 보입니다. 야간 스키를 위해 얼마나 많은 조명이 동원되는지 휘황찬란합니다.



▽ 한국의 수도권의 야경은 정말 화려합니다.

다른 나라의야경을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공항 주변의 도로와 호텔들이 보입니다.



▽ 인천공항에는 백곰 두마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