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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규슈

2014년 8월 일본 규슈서부 여행 (1일) 인천국제공항

by G-I Kim 2016. 12. 2.





▼ 비행기편 때문에 새벽 일찍 버스정류장에 나왔습니다. 길바닥에 물이 고여 있는 것을 보니 어제 밤에 비가 온것 같습니다.



▼ 새벽 4시 30분 첫 공항버스에 탑승합니다. 이용객이 얼마 없을 줄 알았더니 상당히 많습니다. 여름 휴가철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인천 공항 출국장인 3층의 중간에 있는 여행사 부스에 가서 안내를 받고 가이드분을 만납니다.  



▼ 우리가 이용할 비행편은 진에어 입니다. 저비용항공사 LCC는 이번에 처음 이용해 봅니다. 

워낙 LCC에 대해서 말이 많아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보안검색대 앞에 길에 늘어선 줄...해외여행 정말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물론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 한여름의 인천공항..이른 아침인데도 정말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 안내소에서 안내를 받는 사람들도 모두 줄을 서서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 안내소 바로 위에 걸려 있는 장식물이 여름을 나타내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는 여름 세일을 하고 있네요...일년내내 하는 세일일 수도...^^ 



▼ 세계의 시간을 나타내주는 LCD 판넬이 아주 산뜻하게 보입니다.



▼ 인천공항내에 아주 특이한 카페 중에 하나인 찰리브라운 카페입니다. 카페 앞에 찰리브라운과 스누피가 서 있습니다.



▼ 많은 여행객들이 여기서 기념촬영을 합니다. 물론 카페이기 때문에 음료수나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또 매장에서는 스누피 인형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쉴수 있는 장소는 없네요...찰리브라운의 담요도 안보이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찰리브라운이 스누피 주인인게 아니라 스누피가 찰리부라운 주인 것 처럼 보인다는...



▼ Take Out only, 스누피 얼굴 형태의 케이크도 팔지만 그리 딱히 사고싶은 디저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수누피 인형이나 컵, 옷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습니다.



▼ 구경 한참 하다가 그냥 커피 한잔 사먹었습니다...^^



▼ 인천공항에서 찰리브라운 카페보다 더 인기가 있는 헬로키티카페입니다. 찰리브라운 카페 근처에 있습니다.



▼ 헬로키티와 같이 앉아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곳과 욤료수와 디저트 판매대가 있습니다. 



▼ 음료수와 디저트 판매대 옆에는 기념품 판매대가... 



▼ 그런데 생각보다 고가의 상품들입니다. 티셔츠도 팔기 시작했네요,,,



▼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좋습니다.



▼ 헬로키티 그림이 걸려 있는 작은 공간이 있어 구입한 음료수나 디저트를 간단히 먹을 수 있습니다.



▼ 인천 공항 이곳 저곳을 기웃거립니다. 점점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 탑승구쪽은 별로 사람들이 안보입니다. 탑승동이 생각보다 여유가 많은 인천공항입니다. 편리한 공항이죠... 



▼ 진에서의 보잉 737 비행기가 모회사인 대한 항공의 대형 항공기과 같이 주기해 있습니다.  

원래 진에어는 외항사 탑승동을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아니네요...



▼ 우리가 탑승할 진에서 비행기가 있는 18번 탑승구 근처에는 진에어 항공기가 많이 보입니다.



▼ 비행기 출발 시간이 되니 탑승객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나가사키로 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부분 한국인들이네요...



▼ 출출한 아침을 달래기 위해 간단한 샌드위치를...




▼ 게이트가 오픈되어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진에서 직원들의 특유한 복장..티셔츠와 청바지...



▼ 나가사키 여행이 기다려 집니다. 사실 여행사 패키지 상품 중에 나가사키를 포함한 규슈 서쪽을 가는 상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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