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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주부 (나고야, 도야마, 기후)

2014년 5월 일본 나고야, 기후, 도야마, 알펜루트 여행 (3일) 도미인 도야마 호텔 아침식사

by G-I Kim 2017. 2. 12.





2014년 5월 일본 나고야, 기후, 도야마, 알펜루트 여행 (3일) 


"일본의 편리한 비즈니스 호텔"


도미인 도야마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도미인 (Dormy inn) 은 비즈니스 호텔 체인으로 '사는 호텔'과 '우리집에 가까운 비즈니스 호텔 "을 모토로하고있는 호텔입니다. 목욕탕이나 온천이 있고 조식 뷔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소에 따라 장기 체류자도 많기 때문에 세탁, 객실에는 주방도 설치되어있는 호텔도 있습니다. 조식뷔페는 유료이지만 저렴하고 훌륭한 음식들이 제공됩니다.  



 아침에 보니 어제 밤에 본 호텔의 모습과 많이 다릅니다. 외관은 평범하게 사무실 건물처럼 보입니다.



 호텔 일층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호텔이름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바로 옆에 대나무 한그루를 심어 놓는 센스... 



▼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이 있는 층으로 올라왔습니다.




▼ 장기 숙박자를 위한 세탁기와 건조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온천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남녀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 화분과 팜플렛들...




▼ 아침 뷔페 식당이기도한 한타고식당에서는 저역 9시30분부터 11시까지 무료로 국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나키소바를 먹으면서 시원한 맥주를 사먹을수 있습니다. 업무차 장기투숙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침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실내복을 입은 투숙객들도 보입니다.



▼ 아침 6시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200엔으로 아침뷔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음식이 있는 테이블이 보입니다. 



▼ 부지런히 사람들이 음식을 담고 있습니다. 



▼ 다양한 음식 종류의 일식 조찬입니다.



▼ 또 다른 긴테이블에는 튀김 등 다른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커피와 음료수, 우유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은 혼자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혼밥문화?



▼ 여러명이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 식판에 음식을 다양하게 담아왔습니다. 육해공이 다 모였습니다.



▼ 야채류와 연어와 꼴뚜기 등등...



▼ 샐러드는 따로 그릇에 담겨져 있습니다.



▼ 미소된장국은...미역과 어묵이 들어가 있습니다.



▼ 계란프라이 모양이..ㅋㅋㅋ



▼ 소세지 감자고로케, 감자샐러드, 어묵들...



▼ 생선조림, 야채, 꼴뚜기는 일본에서 처음 봅니다.



▼ 연두부와 마스소스시입니다. 마스소스시는 연어과의 산천어, 혹은 송어라는 생선으로 눌러 만든 오시스시(눌러만든 스시)로 특별한 간이나 발효 없이 식초로 맛을 낸 스시입니다. 도야마의 명물로 편의점, 기차역에서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도야마에는 마스소스시 박물관이 따로 있습니다. 



▼ 계란요리로는 수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크기가 큰 오믈렛, 그리고 떡...



 후식으로 먹을수 있는 과일들도 있습니다.



 우유와 요거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식판과 그릇은 손님이 따로 반납해야 합니다.



 창문가에 개별적으로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식사를 다 마치고 간자리...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알펜루트로 가기 위해 버스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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