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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주부 (나고야, 도야마, 기후)

014년 5월 일본 나고야, 기후, 도야마, 알펜루트 여행 (4일) 중부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아시아나항공 A321-200

by G-I Kim 2017. 2. 25.





2014년 5월 일본 나고야, 기후, 도야마, 알펜루트 여행 (4일) 


한국으로의 짧은 귀국 비행


중부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아시아나항공 A321-200



일본 중부국제공항에서 한국 인천국제공항까지의 거리는 약 2시간거리로 여객기는 직선 항로로 비행을 합니다. 간단한 기내식도 제공되는데 영화한편 보기도 어려운 비행시간이었습니다. 



▼ 탑승시간이 되자  아시아나 항공 일본인 직원들이 탑승을 도와 줍니다. 예상보다 승객들이 많습니다. 아마 만석일 것 같습니다.



▼ 탑승구를 지나면 경사로를 따라 한참이나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중부국제공항의 탑승 게이트는 좀 특이합니다.



▼ 항공기와 연결되어 있는 게이트의 다리도 상당히 깁니다.  걸어가면서 터미널에 주기되어 있는 다른 여객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은 여객기에 탑승하기 전에 오늘의 신문을 제공하는데...일본신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우리가 탑승한 아시아나 항공기는 비교적 신형기체입니다. VOD 서비스와 리모컨 장치도 좋고 USB 충전단자에 2단으로 접히는 테이블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 안전한 여행을 위한 안내서...비상사태에 탈출경로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승객들이 잘 안보게 됩니다.



▼ 비행기 창문으로 보니 방금전에 공항 터미널 유리창으로 보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한대 보입니다. 대한항공 여객기보다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먼저 출발합니다.



▼ 이륙 활주로로 이동하는 동안 창밖으로 보이는 중부국제공항 터미널의 모습입니다. 중부국제공항은 일본 제3위의 규모의 국제공항입니다. 공항터미널 건물 위의 전망대도 잘보이네요.. 



▼ 공항 터미널 바로 옆에 공항 소방대도 보입니다. 공항 규모가 커서 그런지 많은 소방차량들이 있습니다.



▼ 드디어 여객기가 이륙했습니다. 이세만에 떠 있는 여러척의 배들이 보입니다.



▼ 해상공항인 중부국제공항의 전경이 잘보입니다.



▼ 이세만에 인공섬을 만들어 그 위에 만든 중부국제공항과 내륙을 잇는 다리가 잘 보입니다. 2005년에 완공한 중부 국제공항에는 3.5 킬로미터의 활주로가 있습니다. 



 주부 국제공항 근처의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해안이 보입니다.



  흐린 날씨 때문에 일본의 내륙은 모습이 잘 안보입니다.



  비행기가 일본 본토를 가로질러 다시 해안가가 보입니다.



  간단한 저녁식사로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주먹밥, 닭고기, 소바 등등이 있는 도시락 형태의 기내식입니다.  커피나 티를 마실 수 있는 플라스틱컵과 작은 물컵도 같이 줍니다.



  기내식이 일식 도시락 형태 입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만든 것을 실은 것이 아니라 일본현지에서 주문제작한 것 같습니다.



  음식의 맛도 훌륭하지만 일본 도시락 특유의 예쁜 모양이... 



 후식인 사과도 정성스럽게 알루미늄 호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소바에 소스를 부어서... 그런데 소바의 원료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맛있습니다. 기내식으로 이런 소바를 먹어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후식으로는 커피...뭐 기내식 커피의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남해 상공에 다다르니 하늘에는 뭉게구름만 보입니다.



  모니터에서는  비행 위치를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신형 항공기들은 모니터 조작용 리모컨은 사라지도 다 터치 스크린으로 조작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나누어준 헤드셋...외국 일부 항공사에서는 국제선에서 이런 고급스러운(?) 헤드셋을 제공안하고 일회용 이어폰을 주기도 합니다.



  한반도 상공은 하얀 구름의 바다입니다.



  아시아나 항공 기내 잡지와 기내 면세품 안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아시아나 항공 기내 잡지는 내용이 아주 알찬것 같습니다.



  기내의 모습입니다. 엔진소리만 들리고 조용합니다. 좌석은 거의 만석입니다.



 비행기가 인천에 다가가니 구름 아래로 지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거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구름으로 지상이 흐리게 보입니다. 인천 근처의 LNG 저장시설, 골프장 등이 도입니다.



  영종도에 있는 인천공항 활주로로 도착합니다. 영종도 주변을 지나가는 도로가 보입니다.



  인천공항 활주로에 착륙했습니다. 바깥 날씨는 흐립니다. 



  활주로에 이제 막 출발하려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보입니다.



  인천공항 외항사 탑승동이 보입니다. 제주항공 여객기들이 보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수속을 하러 가는 길에 아시아나 항공의 보잉 747-400 비행기가 보입니다. 도입한지 20년이 지난 기종이지만 아직 잘 쓰고 있네요..



  인천공항 수화물 수취소로 이동합니다. 인천 공항의 규모에 맞게 상당히 넓은 규모입니다.



 늦은 시각이라서 그런지 인천공항 도착 터미널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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