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영국, 아일랜드 여행 후기, 호텔
▣ 2019년 10월 영국(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과 아일랜드를 9일간의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에서 영국과 아일랜드는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터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에 이어 11번째로 방문한 국가였습니다. 대부분 국내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왔는데 3~5성급의 다양한 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유럽의 호텔들은 한국이나 미국보다 오래된 건물이 많고 시설이 낙후된 경우가 많아서 여행 전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 여행 중 주로 4성급 호텔을 이용했지만 실망할 수준은 아니었으며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 특이 조식으로 제공되는 잉글리시 ..
2021. 10. 25.
영국, 아일랜드 여행 7일, 스테나 라인 (Stena Line), 아일랜드 더블린 - 웨일스 홀리헤드 (Dublin - Holyhead), 탑승과 아침 식사
▣ 스테나 라인 (Stena Line)은 스웨덴 해운 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큰 페리 운영 업체 중 하나입니다. 1962년에 설립되었으며 덴마크, 독일, 아일랜드, 라트비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스웨덴과 영국에서 선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테나 라인의 스테나 어드벤처 (MS Stena Adventurer)라는 페리를 타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웨일스 홀리헤드로 이동했습니다. ▲ 5번 데크에 우리가 타고 온 버스가 주차했습니다. 5번 데크에는 우리 버스 이외에도 다른 버스들이 주차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승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위쪽으로 이동합니다. ▲ 5번 데크에서 계단을 따라 8번 데크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발견한 포스터입니다. 더블린과 홀리헤드 사이에는 하루 4번 왕복 페리가..
202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