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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터키

터키여행 Day 5 (1) 더 마르마라 안탈리아 (The Marmara Antalya)

by G-I Kim 2019. 3. 14.





 안탈리아에서 숙박을 한 호텔인 <더 마르마라 안탈리아 (The Marmara Antalya)>는 팔레즈 언덕(Falez Hills)에 위치해 있고 절벽아래에 전용 해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파스텔 색상으로 개성 있게 꾸며져 있고  바다 또는 토로스 산맥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하는 초대형 창이 있습니다. 



▼ 아침에 해가 떠서 창문으로 햇볓이 들어오니 아주 특이한 파스텔 톤의 객실이 잘 보입니다.

명화가 걸려있는 욕실문을 안으로 열면 화장실쪽 문에 닫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객실 입구의 옷장에 옷걸이도 많이 준비되어 있고 객실 온도 조절기도 잘 작동합니다.




▼ 침대 옆 협탁의 스탠드 등도 모양이 독특합니다. 객실내의 무료 와이파이는 아주 잘 연결이 되고 속도도 만족할 만 합니다.




▼ 객실의 커다란 창문으로 내려다 보이는 호텔 정원과 넓은 지중해의 모습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한명도 안보입니다. 





▼ 오늘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식사를 했습니다.

식당 겸 휴식공간으로 사용되는 일층 로비에 아침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니 시간이 좀 지나가 인산인해...





▼ 아침식사는 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 위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 여러종류의 치즈, 햄, 야채, 올리브, 그리고 요거트, 스프와 패스트리... 정말 다양합니다.





▼ 빵과 케잌들도 정말 다양합니다. 모두 다 먹어보고 싶어지는...



▼ 가장 먹고 싶은 음식만 골고루 담아옵니다. 삶은 계란은 따로 작은 그릇 위에...



▼ 커피, 유유, 쥬스들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 식사를 하고 호텔 정원으로 나왔습니다. 별관과 바로 옆의 수영장에 사람들이 없습니다. 해변가에 만들어진 정원을 거닐어봅니다. 





▼ 정원에 물탱크 처럼 생긴 하얀색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안에 들어가보니 지하로 해변가와 연결된 통로나 있습니다.





▼ 호텔 앞 절벽 아래 해변가에는 호텔에서 만들어 놓은 작은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고 지중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