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에든버러 웨스트(Courtyard by Marriott Edinburgh West) 호텔은 2017년 11월에 개업했으며 160개의 객실을 보유한 현대적인 호텔입니다. 헤리엇 와트 대학(Heriot-Watt University)의 주 캠퍼스인 에든버러 캠퍼스(Edinburgh Campus)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 여행 동안 이 호텔에서 2일을 숙박하였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켰습니다. 깨끗한 화질로 방송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아침 시간에 뉴스 방송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 채널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아침 7시 전에 로비에 내려왔습니다. 아침식사는 어제와 같이 오전 7시부터 제공됩니다. 우리 여행팀 일부가 미리 내려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호텔 정문 앞에 나와 보았더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10월달에 평균 16.7일 비가 내립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 10월의 평균 강수량은 40 mm 정도 된다고 합니다.
▲ 대학 캠퍼스 안에 있는 호텔이라 그라운드 층에는 투숙객들이나 방문객들이 모여서 담소를 할 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 여러명이 모여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소규모 미팅을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 한쪽 벽면에는 컴퓨터와 레이저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두 HP사의 제품이고 윈도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10명 정도가 모여서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그라운드 층 로비 옆에는 작은 음식 판매대가 있습니다. 음요수와 맥주, 포도주, 과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이 있습니다.
▲ 초코바, 감자 칩과 같은 과자와 와인과 안주, 컵라면도 있습니다. 세면도구도 판매하고 있고 전자레인지 옆에는 나이프와 포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J2O라는 과일주스, 스포츠 음료, 펩시 콜라, 생수, Irn-Bru라는 스코틀랜드 탄산음료, 버드와이저, 코로나 등의 맥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조식 뷔페를 제공하는 The Avenue Lounge & Dining는 이미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 어제 아침과는 달리 빵 종류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빵은 제공됩니다. 잼은 큰 통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과일과 요구르트, 햄, 치즈 등은 그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따뜻한 음식들과 토스트, 그리고 커피입니다.
▲ 시리얼과 바게트빵으로 아침식사를 시작합니다.
▲ 신선한 아침 과일입니다.
▲ 계란, 링크 소시지, 베이컨, 구운 토마토 이외에 스코틀랜드 전통음식인 해기스입니다. 영국에서는 베이컨을 돼지 삼겹살이 아닌 돼지 등심으로 만듭니다.
▲ 아직 밖은 어두운데 사람들이 열심히 아침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빈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나니 오전 7시 40분입니다. 날이 밝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