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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영국, 아일랜드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에든버러 웨스트(Courtyard by Marriott Edinburgh West)

by G-I Kim 2021. 3. 18.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에든버러 웨스트(Courtyard by Marriott Edinburgh West) 호텔은 2017년 11월에 개업했으며 160개의 객실을 보유한 현대적인 호텔입니다. 헤리엇 와트 대학(Heriot-Watt University)의 주 캠퍼스인 에든버러 캠퍼스(Edinburgh Campus)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 여행 동안 이 호텔에서 2일을 숙박하였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켰습니다. 깨끗한 화질로 방송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아침 시간에 뉴스 방송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 채널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침 7시 전에 로비에 내려왔습니다. 아침식사는 어제와 같이 오전 7시부터 제공됩니다. 우리 여행팀 일부가 미리 내려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호텔 정문 앞에 나와 보았더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10월달에 평균 16.7일 비가 내립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아서 10월의 평균 강수량은 40 mm 정도 된다고 합니다.

 

대학 캠퍼스 안에 있는 호텔이라 그라운드 층에는 투숙객들이나 방문객들이 모여서 담소를 할 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명이 모여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소규모 미팅을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 한쪽 벽면에는 컴퓨터와 레이저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두 HP사의 제품이고 윈도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10명 정도가 모여서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그라운드 층 로비 옆에는 작은 음식 판매대가 있습니다. 음요수와 맥주, 포도주, 과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이 있습니다.

 

▲ 초코바, 감자 칩과 같은 과자와 와인과 안주, 컵라면도 있습니다. 세면도구도 판매하고 있고 전자레인지 옆에는 나이프와 포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J2O라는 과일주스, 스포츠 음료, 펩시 콜라, 생수, Irn-Bru라는 스코틀랜드 탄산음료, 버드와이저, 코로나 등의 맥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조식 뷔페를 제공하는 The Avenue Lounge & Dining는 이미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 어제 아침과는 달리 빵 종류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빵은 제공됩니다. 잼은 큰 통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과일과 요구르트, 햄, 치즈 등은 그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따뜻한 음식들과 토스트, 그리고 커피입니다.

 

▲ 시리얼과 바게트빵으로 아침식사를 시작합니다.

 

신선한 아침 과일입니다.

 

▲ 계란, 링크 소시지, 베이컨, 구운 토마토 이외에 스코틀랜드 전통음식인 해기스입니다. 영국에서는 베이컨을 돼지 삼겹살이 아닌 돼지 등심으로 만듭니다.

blog.daum.net/ekg001/1262

 

▲ 아직 밖은 어두운데 사람들이 열심히 아침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빈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나니 오전 7시 40분입니다. 날이 밝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