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스터에서 영국 버밍엄으로 이동합니다. A41고속도로를 따라 체스터를 출발하여 2시간 정도 남쪽으로 달려 버밍엄에 도착한 후 Harvester The Beacon라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 체스터에서 버밍엄으로 가는 길에서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주변 풍경은 낮은 구릉이 있는 평지의 모습입니다. 도시는 거의 안 보이고 농촌의 전형적인 풍경이 보입니다.
▲ 도중에 잉글랜드 슈롭셔주(Shropshire)에 위치한 일만 명 정도의 작은 소도시인 뉴포트(Newport)에서 잠시 정차했습니다. 뉴포트는 슈롭셔 주와 스태퍼드셔주 간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는데 뉴포트 시 동남쪽 시 외곽에 주유소, 다양한 식료품, 육류, 유제품을 판매하는 소매 체인점인 ALDI, 할인 슈퍼마켓 Lidl, 슈퍼마켓 M&S Simply Food이 모있는 곳이 있습니다. M&S Simply Food라는 곳에서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 잠시 쉬는 동안 하늘을 보니 날씨는 맑고 구름들만 보입니다. 지금은 저녁 5시 30분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 내일도 날씨가 저렇게 좋기를 바라면서 뉴포트에서 출발하여 버밍엄으로 이동합니다.
▲ 오후 6시 30분경 버밍엄 서북쪽 그레이트 바에 있는 Harvester The Beacon이라는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식당 안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바가 있습니다. 토마토, 오이, 양파, 옥수수, 홍당무, 파스타 등 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 빵과 고기 등 육류와 샐러드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스들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한국처럼 큰 물주전자가 테이블 위에 놓여 있습니다. 넵킨과 나이프, 포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샐러드는 셀프로 가지고 와서 먹어야 합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 주 요리는 로스티드 치킨, 감자 튀김, 옥수수, 그리고 닭고기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소스가 준비되었습니다. 로스티드 치킨은 한국이나 영국 모ㄷ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와 식당을 보니 식당 외관이 농촌의 주택이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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