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콥튼 호텔 버밍엄 (Copthorne Hotel Birmingham)은 버밍엄 시내 중앙의 센테너리 스퀘어(centenary square) 바로 옆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주변에 버밍엄 심포니홀, 국제 컨벤션 센터, 버밍엄 리퍼터리 시어터, 버밍엄 도서관, 타운 콘서트홀이 있습니다. 2019년 10월 이 호텔에서 영국 여행 6일째 숙박을 했습니다.
▲ 버밍엄에서 숙박을 할 호텔은 버밍엄 시내에 있는 콥튼 호텔 버밍엄 (Copthorne Hotel Birmingham) 호텔입니다. 외국을 패키지 단체여행을 하게 되면 주로 시 외곽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하는데 이번에는 도심 중앙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텔 시설이 좀 낡았다는 것이 단점이기는 합니다.
▲ 저녁을 먹고 도착했기 때문에 호텔에 도착한 것은 오후 7시 30분경입니다. 리셉션에서 단체로 수속을 하고 객실로 올라갑니다.
▲ 다른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호텔 로비 사진입니다. 비교적 넓고 고풍스럽습니다.
▲ 우리에게 배정된 객실은 4층입니다. 호텔에서 객실키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었습니다. 객실 키홀더에 손님들의 이름과 숙박일이 미리 프린터 되어 있습니다.
▲ 승객용 엘리베이터는 2대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여행용 대형 캐리어를 끌고 4명 정도 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라운드 층에는 리셉션과 식당이 있으며 1층에서 5층까지 객실이 있습니다.
▲ 4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엘리베이터 옆에는 식당의 메뉴판이 걸려 있습니다. 객실 층은 평범합니다.
▲ 객실 입구입니다. 전자식 키를 이용하여 출입이 가능합니다.
▲ 객실에는 2개의 푹신한 싱글침대와 거울, 여행용 가방 선반, 화장대, 평면 티브이,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객실이 좁지 않고 편히 사용할 만한 크기입니다.
▲ 두개의 침대 사이에 작은 협탁이 있고 협탁 위에는 전화기가 있습니다. 침대마다 전등이 있고 베개는 침대마다 2개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 객실 구석 창가의 협탁에는 평면티비가 있는데 하이센스라는 중국 제품입니다.
▲ 협탁 밑에는 헤어드라이어가 있습니다. 영국의 호텔에는 헤어드라이어가 욕실이 아닌 객실 안에 있습니다.
▲ 티브이에서는 많은 방송 채널을 제공합니다. 영국 드라마나 아주 옛날에 개봉한 영화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백 투 더 퓨쳐...
▲ 화장대 위에는 전기포트, 두 개의 머그컵, 과자, 티와 커피, 프림, 설탕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객실의 실내 온도는 22도 정도입니다. 약간 쌀쌀한 온도입니다. 습도는 적당합니다.
▲ 옷장에는 여분의 타월, 옷걸이, 다리미와 다리미판, 자동 다리미판이 있습니다.
▲ 욕실은 평범하지만 욕조도 있습니다. 깨끗하고 하지만 좀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 비누, 샴푸 등 어메니티는 비교적 큰 용량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 호텔 룸 서비스 메뉴과 호텔 1층의 싱가포르 음식 식당의 메뉴판이 객실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 아일랜드 여행 당시 구입했던 감자칩, 퍼지, 초콜릿 과자입니다. 출출해서 늦은 저녁 시간에 먹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