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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영국, 아일랜드

영국, 아일랜드 여행 8일, 콥튼 호텔 버밍엄 (Copthorne Hotel Birmingham)

by G-I Kim 2021. 9. 6.

▣ 콥튼 호텔 버밍엄 (Copthorne Hotel Birmingham)은 버밍엄 시내 중앙의  센테너리 스퀘어(centenary square) 바로 옆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주변에 버밍엄 심포니홀, 국제 컨벤션 센터, 버밍엄 리퍼 터리 시어터, 버밍엄 도서관, 타운 콘서트홀이 있습니다.  2019년 10월 이 호텔에서 영국 여행 7일째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 콥튼 호텔 버밍엄에서는 6시 부터 아침식사가 제공됩니다.  5시 50분에 로비에 내려왔습니다. 로비는 어둡고 리셉션에도 아무도 없습니다.

 

▲ 로비는 넓지 않습니다. 호텔의 그라운드 층의 절반은 도로나 도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그라운드층에는 화장실과 관광책자 수납장, 그리고 식당 메뉴 패널이 있습니다.

 

▲ 그라운드층의 식당입니다. Bugis Street Brasserie Birmingham이라는 중식, 싱가포르 음식, 말레이시아 음식을 판매하는 싱가포르 음식 식당입니다.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제공합니다. 테이블에 스푼과 포크 등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 새벽 6시라는 이른 시간인데도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 따뜻한 음식은 준비 중입니다.

 

▲ 이 식당은 센터네리 웨이에 다른 입구가 있어서 호텔 로비를  거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여러 종류의 시리얼, 우유, 요구르트,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과 각종 잼, 버터도 있습니다.

 

▲ 커피와 티, 주스는 마음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는 커피 머신으로, 그리고 커피 잔은 작은 것과 큰 것이 모두 있습니다.

 

▲ 아직 뜨거운 음식이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곧 종업원이 뜨거운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 구운 버섯과 토마토, 베이크드 빈, 계란 프라이, 해시 브라운, 베이컨과 소시지...잉글리시 브랙퍼스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 싱가포르 음식 식당이라서 그런지 볶은 땅콩과 명치 볶음 같은 음식, 그리고 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식사를 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포크, 나이프, 그리고 스푼.

 

▲ 영국의 아침식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은 구운 소시지, 베이컨, 계란 프라이, 버섯, 토마토, 요구르트입니다. 사과와 귤도 아침식사로..  

 

▲ Little Town Dairy라는 회사의 저지방 요구르트입니다. 각종 요구르트를 생산하는 영국의 전문 식품회사 제품입니다.

 

▲ 개별포장된 Ministrel Cheddar Cheese입니다. 

 

▲ 식사를 마치고 객실로 돌아왔습니다. 객실 창 밖을 보니 사무실 건물과 멀리 버밍엄 박물관 및 미술관 건물이 보입니다. 콥튼 호텔 버밍엄 주변에는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 버밍엄 박물관 및 미술관(Birmingham Museum & Art Gallery)는 1885년에 설립된 곳으로 미술, 도자기, 금속공예, 보석, 자연사, 고고학, 민족학, 지역사, 산업사 등을 망라한 국제적 중요성의 컬렉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Museum & Art Gallery | Birmingham Museums

Virtual Tour You can now look inside Birmingham Museum and Art Gallery without having to be there. Filmed in summer 2019, these four tours show you all the art ...

www.birminghammuseums.org.uk

 

▲ 출발시간인 8시가 되어서 콥튼 호텔 버밍엄의 정문으로 내려 왔습니다. 호텔은 전면이 모두 유리창입니다. 호텔 그라운드 층 한쪽은 도로가 지나가고 도보가 있습니다.

 

▲ 아침 일찍 호텔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가방을 넣고 버스에 올라 탑니다. 이제 다시 버스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