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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샌디에이고 가볼만한곳

샌디에고 시월드(Sea World), 바다사자와 함께, Pacific Point와 Sea Lion and Otter Stadium

by G-I Kim 2012. 4. 3.

샌디에고 해변이나 항만에서 흔히 보이는 해양동물 중에 하나인 바다사자(Sea Lion)
물개과 동물 중 큰편에 속하는 바다사자는 시끄럽게 울러대고 성질이 약간 사납기도 하지만...
좀 귀엽기도 하고... 시월드에는 바다사자를 직접 관찰하면서 먹이를 주기도 하고 바다사자와 해달이 펼치는 묘기를 볼수도 있다.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해양동물이 바다사자와 바다표범이라는 설명...

 

 

바다사자와 바다 표범의 서식지를 알려주는 푯말...

 

 

Pacific Point에서는 여러마리를 바다사자를 아주 가까이 관찰할 수 있다.

 

 

벽에 기대어 서서 사람들에 무언가 달라고 하고 있는 바다사자..

뒤쪽 바위에 있는 바다사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

 

 

 

그냥 바위에 누워서 일관욕을 즐기는 친구도 있다.

 

 

 

여러마리가 사람에게 다가오기도 하고 헤엄을 치리고 하도 누워있기도 하고...

 

 

한소녀가 기다리고 있는 바다사자에게 먹이를 주려고 하는데...

 

 

너무 크게 울어대면서 보채니까 소녀는 주저주저...

 

 

 

바위 위의 한 친구로 소리를 내면서 먹이를 달라고 한다...

 

 

결국 소녀는 물고기를 멀리 던지고...

 

 

바위 위에 있던 친구 입으로 쏘옥~~~

 

 

 

기다리던 다른 바다사자들은 멍~~~ 

 

 

욕심도 많다... 더 달라고 아우성이다...

 

 

우리도 물고기를 사러...

 

 

Pacific Point의 사무소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여기서 바다사자들의 먹이가 되는 싱싱한 물고기를 구입...

 

 

물고기가 미끄럽기 떄문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먹이를 넣어주는 구멍도 있지만..

 

 

 

 

바로 앞에 있는 친구에서 주려고 하나... 이 친구 너무 보챈다...

 

 

그래서 바위 위의 바다사자에게 던진다....

 

 

 

기다리던 바다사자 황당하다... 물고기가 어디로 갔지~~~

 

 

우리도 못봤는데....

 

 

그레도 열심히 물고기를 던져준 후 손을 닦아야지...

 

 

어떤 아주머니는 기다리던 바다사자에서 물고기를 잘도 준다...

 

 

 

 

약간 연세들보이는 바다사자는 구경만 할 뿐...

 

 

 이친구는 계속 달란다... 특유를 울음 소리를 내면서...

 

 

잠시후 물고리를 주는 사람들이 없자... 졸고 있다.... 식곤증(?)

 

 

많은 사람들이 계절과 상관없이 바다사자를 보기 위해 몰려든다.

 

 

바다사자들과 함꼐 항상 바다새를이 같이 있는데...

새들은 간혹 횡재를 하기도 한다.

 

주변과는 장관 없다는 듯이 누워서 자는 친구들도 있다...

뭘 많이 먹었나...

 

 

 

 

이 친구는 좀 과격하다...

 

 

 

 

한없이 어부지리를 기다리고 있는 바다새...

 

 

하지만 제세히 보면 바다사자들고 자신만의 영역이 있는 것 같다...

 

 

 

 


 

바로 옆동네에 있는 바다표범들..

계속 헤엄만 친다..

 

 

 

 

 

커다란 바다사자가 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

전형적인 염감님...

 

 

바다사자 구경을 출분히 했다면 바다사자와 해달의 묘기를 보기 위해 Sea Lion and Otter Stadium로...

하지만 이쇼는 사실 사람 위주의 쇼라고 할 수도 있겠다...

 

 

디른 쇼장에 비해 비교적 작은 공연장이지만 관객으로 가득 찬다...

 

 

무대 앞에 풀장이 있는 것이 특징...

 

 

관객들이 계속 들어오고...

 

 

양동이 하나가 왜 거기에 있을까?

 

 

비프라는 배우가 한명 나타난다... 스테이지 직원이라고 하는데...

 

 

물위에 있는 판자 같은데에서 뛰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관람석의 관객들에게 계속 장난을 치고...

 

 

 

 

무대에 올라가서는 희한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어떻게 관절이 저런 각도로 돌아가지?

 

 

 

이거 어디 뮤지컬에서 본 장면 같은데...

 

 

 

 

좌우로 돌면서 남녀 역할이 바뀐다...ㅋㅋㅋ

 

 

 

남녀가 합창하는 부분에서는 관중을 바라보고...

 

 

큭... 존트라볼타...

 

 

이것도 어디서 많이 본 뮤지컬 영화 장면 같은데....

 

 

 

이건 페임이네요....

 

 

 

알아서 물벼락을 맞는... 영화의 한장면 재현....

 

 

 

드디어 바다사자 한마리가 나온다...

 

 

해달도 지나가고....

 

 

무슨 CSI 흉내를 내는데...

 

 

 

 

바다사자가 수사관 처럼 여기거기를 찾아다니고...

 

 

 

 

 

관객석 앞에 까지...ㅎㅎㅎ

 

 

하지만 일은 잘 안하고 수사관 한명 뒤만 졸졸 쫓아다닌다...

 

 

 

 

 

 

 

해달이 뭔가를 물어서 가져다 준다...찾는 물건인 듯...

 

 

비프가 자동판매기에서 음료수를 꺼내려다 실패하자...

 

 

바다사자가 다시 자동판매기의 스위치를 누르고....

 

 

자동판매기에서 나온 음료수 캔을 해달이 물고 달아난다....

 

 

바다사자의 공놀이 묘기....

 

 

헤엄을 쳐서...

 

 

 

 

장대를 넘어 섭니다...

 

 

 

 

비프는 사회를 보면서 계속 사람들을 웃기고...

 

 

바다자사의 여러가지 재주에 이어...

 

 

 

 

이제는 비보이 흉내까지...

 

 

 

 

 


사진으로는 이 쇼의 재미를 표현하는데 매우 한계가...

직접 보아야 한다... 그리고 밤에 하는 쇼는 내용이 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