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의 미국 서부여행 첫날... (3) 라스베가스의 밤거리...

숙소는 라스베가스의 Planet Hollywood...라스베가스 호텔들은 각각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이 호텔의 주제는 Hollywood이다. 하지만 카지노 호텔이라는 특색은 그대로...

호텔 내부는 다른 라스베가스 호텔이 다 그렇듯이 화려하다.

 

 

  

 

 

 

호텔내부는 간결하고 잘 꾸며져 있고 내부 장식물도 영화과 연관된 것들이... 그런데 자세히 보면 냉장고가 없다... 즉 호텔방안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놀라는 의미...^^

 

 

 

 

 

가이드 분이 내일 일찍 출발한다고 알려주었지만 창문으로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보니 거리로 안나서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밤거리로 나가기로 결정....

 

 

하지만 거리로 나서려면 이렇게 카지노를 지나가야 한다...ㅋㅋㅋ

 

 

 

길거리로 나서니 휘황찬란... 어 정신이 없다... 이 엄청난 전기.... 아무리 후버댐에서 끌어온다고 하지만... 하여튼 명성대로 라스베가스의 야경은 대단하다...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우리가 묵는 호텔 주변만 돌아다녔지만...파리호텔의 간략형 에펠탑, 개선문... 그리고 늦은 시각인데도 인파가 엄청나다... 그리고 매우 안전하다...

 

 

 

 

 

 

 

 

 

 

 

 

파리스 호텔... 레고랜드에서 보고 이번에 처음본다...

 

 

 

 

 

 

멀리 밸라지오 호텔 앞에서 벌어지는 분수쇼가 보인다... 그런데 이때는 여행 마지막날 또 본다는 걸을 몰랐다...

 

 

 

 

 

벨라지오 호텔 앞의 분수쇼... 뭐 사진기로 표현하기가 어무 어렵다... 직접 봐야 한다...다음에는 캠코더 들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