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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미국연수정착과 생활

귀국하기 [3] 귀국 전 쇼핑과 식사...

by G-I Kim 2012. 6. 24.

귀국하기 바로 전 필요한 물건을 더 구입하려고 했으나... 이삿짐의 압박.. 또 이사비용을 계산하면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품목들은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물건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별로 소득이 없다...이삿짐을 정리하면서 틈을 내어 칼스배드 프리미엄 아울렛과 라호야빌리지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생각보다 가까이 있지만 자주 못가본 칼스배드 프리미엄 아룰렛 쇼핑몰...결국 마지막으로 귀국 4일전에 우리는 신발과 옷을 구입...많이 구입하지도 않았다...^^

 

 

 

 

 

 

 

항상 보면서 손님이 많아 못가본 칼스배드 프리미엄 아울렛 내의 일식당으로...

Sansai Japanese Grill이라는 이 식당은 일식 퓨전 요리를 판다...

 

 

 

 

 

 

 

 

우리는 꼬치 구이 비슷한 요리와 카레 덮밥을... 생각보다 맛은 평범한 수준....미국에 오래 있을 수록 한식이나 일식을 더 선호하게 된다...^^ 집에 갈 날이 얼마 안남어서 그런지....

 

 

 

 

 

 

 

 

 

 

귀국 2일전에 방문한 Mitsuwa Marketplace내의 일본라멘 전문점 Santouka...

우리는 돈꼬츠 라멘 정식과 냉라멘을 주문.. 돈코츠 라멘 정식에는 라멘.. 알밥...삶은 겨란이 같이 나오고

냉라멘은 차아운 면발위에 각종 야채를 얻어 차슈와 함께...

개인적으로는 여기 라멘은 일본 본토의 음식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생각된다... 훌륭하다...

한국에 가서도 이런 라멘을 먹을 수 있을까?

또 케이블 티비의 Channel J에서 하는 라멘이라는 프로그램 보면서 입맛만 다시고 있을지도...

 

 

 

 

 

 

돈코츠 라멘 정식에는 라멘.. 알밥...삶은 겨란이 같이 나온다... 한국에서 이와 비슷한 음식점을 찾을 수 있을 까?

 

 

 

 

 

 

 

 

처음 맛본 냉라멘... 훌륭했다...

 

 

 

 

 

 

 

 

그리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오후 늦게 들린 라호야 빌리지 쇼핑센터 내의 마샬과 베스트 바이...

그동안 소소한 물건 사러 많이 들렸던 매장들이다... 나는 나중에 아마존 쇼핑몰로 많이 구입하고 자주 안가보기도 했지만...

 

 

 

 

 

 

 

 

귀국 전일 마지막으로 가본 전주식당... 샌디에고의 한식당 중에서 제일 맛이 있다는....점심시간에 들려 제육볶음과 콩국수를...

토요일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찾는다..

 

 

 

 

최근 인테리어를 좀 바뀌었다... 그전보다 좀 더 산뜻해진 듯...

 

 

 

 

 

 

가지런히 준비해준 그릇과 수저, 젓가락...

 

 

 

 

반찬도 정갈하고 많이 나온다...

 

 

 

 

제육볶음... 맛도 좋지만 양이 많다...

 

 

 

 

 

 

한국과는 달리 일년내내 콩국수를 먹을 수 있다....

 

 

 

 

 

 

 

귀국해도 이렇게 푸짐하게 음식을 차려주는 한식당을 찾기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