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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미국연수정착과 생활

귀국하다 (1) 샌디에고에서 로스엔젤레스 공항까지

by G-I Kim 2012. 6. 24.

아침 일찍 일어나 마지막 청소를 한 뒤 일년동안 살았던 미라다 아파트를 둘러보았다..

 

 

이른 아침 우리 아파트 입구...현관 앞을 비추고 있는 전동의 조명이...그래고 운치가 있다...

 

 

 

 

일년동안 저 문을 수도 없이 들락거렸다... 특히 귀국 직전 짐 정리하느라... 

 

 

 

 

테라스...한번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

 

 

 

 

안방의 창문...번지수가 명확히 보인다...

 

 

 

 

아파트 사이에 바베큐 요리를 할 수 있는 지역이 있지만...

 

 

 

 

실제 고기 구워먹으러 우리 아파트 바베큐 장비는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다...ㅠㅠ

 

 

 

 

반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 넉넉한 실내 주차장은 항상 생활의 여유로움을 주었었는데...

 

 

 

 

이른 아침 아파트의 길거리...다니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고 갈매기들의 울음 소리만...

 

 

 

 

실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처음에 전자식 개폐기를 잘 사용하지 못해 고생을...

 

 

 

 

실내 주차장 이외에도 여류로운 실외주차장이 있어 편리했다...^^

 

 

 

 

아파트 단지에서 바라본 단지 입구의 모습...

 

 

 

 

리징 오피스의 모습... 요즘 내부장식은 많이 바꾸었다...

 

 

 

 

 

 

박현우님이 마련해준 로스엔젤레스 공항을 가기 위한 차량...저 뒤에 이민가방 4개와 나머지 짐을 넣으니 꽉찬다...

 

 

 

 

 

 

차량은 5번 고속도로를 타고 로스엔젤레스 공항으로...아침일찍이라서 그런지 막히지 않는다... 

 

 

 

 

 

 

미군의 시설들도 보이고..

 

 

 

 

5번 고속도로의 검문소...멕시코에서 불법 입국한 사람들을 찾아내는..

 

 

 

 

해안가의 원자력발전소...인적이 드믄 곳이다...

 

 

 

 

도로 오른쪽으로 주택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미국 켈리포니아는 해안가의 높은지대에 좋은 집들이 많이 있다... 한국과 다르다....^^

 

 

 

 

 

 

 

 

카풀라인...2명 이상만 자동차에 타면 달릴수 있다는.. 카풀라인을 잘 이용하면 상당히 주행시간을 줄일 수 있다...

 

 

 

 

 

 

 

 

드디오 로스엔젤레스 국제 공항에 거의 도착했다...

 

 

 

 

공항 주변 호텔들과 장기 주차장들이 많이 있는 곳...

 

 

 

 

 

 

샌디에고에서 로스엔젤레스 공항까지 2시간 정도 걸렸다... 공휴일에 귀국일을 정한 것이 다행인듯... 평일 아침에 움직였으면 아침의 교통체증으로 3-4시간 정도 걸렸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