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Bank of America 이용 (Old version)

입국일 계좌를 개설하였던 Bank of America의 수표책과 DEBIT CARD가 2주가 지나자 도착하였다. DEBIT CARD는 2일에 걸쳐 두개가 배송되었는데 첫번째 것이 임시카드였고 두번째 것이 정식카드였다. 수표책은 두 권이 배달되었는데 겉표지에 한국에서 미국 은행으로 송금시 필요한 내용이 적혀있다.

 

첫번째로 배달된 임시 DEBIT CARD이다. 정식 DEBIT CARD가 늦게 도착할 때를 대비한 조치인가?

 

 

 

 

 

연달아 도착한 정식 DEBIT CARD이다. 카드의 모양은 계좌 개설시 본인이 신청할 수 있는데

원래 신청한 것과는 달리 Hello Kitty 모양의 카드가 배달되어서...

 

 

 

 

 

Check (개인 수표)는 박스 형태로 배달되어 온다.

다 사용하고 추가로 사용하려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수표책 겉표지를 보면 한국에서 미국개설은행으로 송금시 필요한 자료가 적혀져 있다.

이외에 계좌개설자의 전화번호도 필요하다.

 

 

미국 은행은 통장이 없다. 한국처럼 사용 현황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친절하에  입출금 내역은 매달 우편으로 그 내용이 송부되어 온다.

 

 

특히 한국 등에서 외화계좌 이체가 되면 우편으로 통보된다.

 

 

 

외국인으로 미국에서 소득이 없고 한국에서 세금을 내고 있다는 확인서도 작성해야 한다.

이는 자세한 안내문과 함께 집으로 우편으로 송부된다.

 

 

 

 

미국에서 BOA (Bank of America) 현금인출기 사용법은 한국과 별로 차이가 없다.

다만 한국어 지원이 되며 (그것도 자동으로) 현금은 20달러 지폐로 나온다는 점만 다르다.

현금인출기 사용시 사용자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5미터 이상 뒤에서 기다린다는 점을 명심해야...

 

 

 

 

지동차의 나라답게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로 현금인출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