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국내여행

8월의 부산여행 둘째날 (3) 부산아쿠아리움 No 2

by G-I Kim 2012. 8. 31.

아쿠라리움들이 항상 자랑하는 커다란 수족관...대양에 사는 여러가지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다...

 

 

 

 

 

 

그 중 커다란 물고기 두마리가 서로를 지나쳐 간다...

 

 

 

 

한마리는 크기가 작지만 상어...

 

 

 

 

그리고 또 다른 물고기 한마리는 이름을 잘 모르겠다...

저 물고기를 회를 떠서 먹거나 매운탕으로 요리해 먹으면 몇명이나 먹을 수 있을 까?

 

 

 

 

커다란 어항 밑의 수중 터널...

 

 

 

 

수중 터널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그리고 구경하느라... 사진 찍으랴... 정신없는 모습들이...

 

 

 

 

 

 

수중 터널 안에서 바라본 대형 어항내의 모습...

군락을 이루는 작은 물고이 옆으로 유유히 헤엄치는 상어들이 보인다...

 

 

 

 

 

 

수중 터널을 지나가서 나오니 커다란 어항 안을 볼 수 있는 유리벽과

그 앞에 설치되어 있는 쉼터가 보인다...

 

 

 

 

 

 

 

사람들은 여기에 편한히 앉아 물고기들을 감상....

 

 

 

 

 

 

 

 

 

가끔 스킨수쿠버들도 지나간다...

 

 

 

 

 

그리고 반대편의 몰라몰라 전시관...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

 

 

 

 

Mola Mola란 라틴어로 맷돌을 이야기 하는데.. Mola Mola fish는 Ocean sunfish 즉 개복치를 이야기 한다...

 

 

 

 

한번에 3억개의 알을 낳지만... 일부만 성체로 자란다고 하는..넓적하고 큰 물고기...

상당이 온순하고 열대와 온대의 해양에서 모두 볼 수 있는 물고기...

아래 사진은 다른 사이트에서 인용...

 

 

 

 

부산아쿠라이움의 커다란 수족관에 개복치 한마리가 전시...

 

 

 

 

 

 

그런데 먹이가 모자란 걸까... 아니면 산소가 모자란 걸까... 입을 연신 수면 위로 향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상괭이를 보러...

 

 

 

 

상괭이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여들었다....

 

 

 

 

상괭이 두마리가 정신 없이 헤엄을 치고 있었는데...

 

 

 

 

쇠돌고래의 일종인 상괭이...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다....

 

 

 

 

헤엄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그래서 웃는 듯한 모습을 자세히 볼 수가 없다....ㅠㅠ

 

 

 

 

경남 욕지도에서 우연히 포획된 두마리의 상괭이를 여기서 보호하고 있는 것...

 

 

 

 

인도 태평양 연안에 골고루 산다고 하는데...바다 뿐만 아니라 강에서도 산다...

특히 양쯔강의 상괭이는 유명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가오리들도 다른 수조에 격리되어 전시...

 

 

 

 

Hammerhead Shark, 귀상어에 대한 전시도...

모형이지만 앞에서 보니 정말 무섭게 생겼다...

 

 

 

 

옆에서보니 엄청난 크기의 덩치...

하지만 이 상어는 삭스핀 요리 재료로 인기가 높아서 남획으로 인해 매년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고 잇다고...

 

 

 

 

귀상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관람을 마치고 기념품점으로...

 

 

 

 

천장에 걸려 있는 상괭이 인형과 선반위의 개복치 인형들...

 

 

 

 

상괭이와 해달...펭귄 인형들...

 

 

 

 

기념품점을 나서니 왠 자동차가 한대... 떡하니 서있는데... 좀 이상하다....

 

 

 

 

차량을 통채로 어항으로 만든...

 

 

 

 

안에 물고기들도 다닌다...

 

 

 

 

아쿠아리움 지하의 공간에는 여러 음식점들도 있고...

 

 

 

 

 

 

3D 전용 영화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