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미여행/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해변을 가다 (1)

by G-I Kim 2012. 1. 16.

퀸메리호에서 일박을 한 우리는 샌디에고에 가기전에 산타모니카를 한번 들러보기로...

어렵게 해안가의 공용주차장에 내리니 산타모니카 해변가의 아파트들이 보인다...

소문대로 정말 그림 같은 모습들이다...

 

 

 

 

우선 파킹머신을 이용해서 주차를 한후...

 

 

 

 

 

그런데 파킹머신은 태양열로 작동...

 

 

 

 

 

산타모니카 해변을 따라 산타모니카 피어쪽으로...

 

 

 

 

사람들이 해변 옆에 잘 정돈된 산책로를 많이 거닐고 있다...

 

 

 

 

산타모니카의 모래사장은 매우 넓은 듯...

고운 모래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모래사장 가운데 놓인 산책로를 따라 피어쪽으로 이동하니 점점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산책로 주변 모래사장에 심어져 있는 야자수들... 정말 이국적인 모습이다...

 

 

 

 

산타모니카 해변의 주택들...깔끔하고 깨끗한...

 

 

 

 

 

 

점점 놀이 시설이 갖추어진 산타모니카 피어가 가까이 보이기 시작한다...

 

 

 

피어쪽에 가까이 오니 산책로 바닥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고...

 

 

 

 

피어로 가는 다리 밑에는 통로가 있다....

 

 

 

 

산타모니카 피어의 입구...

피어의 특성을 입구 간판으로 잘 알 수 있다...

 

 

 

 

 

피어 입구에 주차된 차량들... 여기다 주차를 할 것을...ㅠㅠ

 

 

 

 

 

 

피어 위에 있는 놀이시설이 보인다...

 

 

 

 

 

 

피어의 절반정도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인듯...

 

 

 

 

회전관람차 등 놀이시설도 예쁘게 치장되어있다...^^

 

 

 

 

 

 

피어 입구 부근에서 바라보이는 산타모니카 남쪽 해변의 모습들...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산타모니카는 샌디에고 처럼 날씨가 좋아서 고급주택가가 조성되어 있다... 인구는 한 8만명 정도 산다고 하는데...

 

 

 

 

 

 

파도는 서핑을 할 정도로 세차지는 않는 듯...

 

 

 

 

 

 

 

 

 

어린학생들이 비치에 모여서 뭘 하는지...

 

 

 

 

산타모니카 북쪽 해변의 모습...

 

 

 

 

 

 

 

 

 

 

가족들끼리 해변에 많이 나온 듯...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보이는 태평양...

 

 

 

 

피어 중간에서 보이는 끝의 모습...저 건물들의 정체는...?? 

 

 

 

 

피어 주변을 밤에 산택하지 좋도록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야경도 아주 멋이 있을 듯...

 

 

 

 

피어 끝의 건물들...

 

 

 

 

가까이 가보니 여기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

 

 

 

 

자세히 보았더니 시강과 기념품점들이다...

여기서 식사를 할까 고민 고민...

 

 

 

 

 

 

건물 이층에는 올라가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 여러가지 배려가...

 

 

 

 

 

 

그런데 피어 끝까지 경찰차가 와 있는 것은 어쩐지 좀...^^

 

 

 

 

기념품점 앞에는 미국 답게 기념엽서를 파는 곳이...

 

 

 

 

식당 건물을 자세히 보니 예쁘게도 꾸며 놓았다...

 

 

 

 

 

 

건물 외벽에 설치한 과거 사진들...

산타모니카 피어의 오래된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일단 식사응 산타모니카 거리에서 하기로 하고 발길을 돌려 다시 해변으로...

 

 

 

 

피어 끝네서 보니 피어 위의 놀이시설의 규모가 생각보다 꽤 크다...

 

 

 

 

피어 끝에서 보이는 산타모니카 해변의 남쪽...

 

 

 

 

 

 

피어의 받침대야 목재이지만 아래쪽음 목재 이외에도 시멘트, 철근들이 사용되었다...

하긴 그러니까 저 철제 구조물의 무게를 버티지...

 

 

 

 

 

 

해변으로 돌아가는 길에 위락시설을 흘낏보다...

주말에 가족끼리 놀러나오기 딱 좋은 듯...

 

 

 

 

앗... 여기에 커피빈도 있다...

 

 

 

 

여기 놀이터 이름이 태평양공원이란다...

 

 

 

 

산타모니카 피어 입구는 저렇게 경사가...

 

 

 

 

여기가 66번 국도의 끝이라는데...

 

 

 

 

피어 옆 모래사장에는 서커스장도 있고...

 

 

 

 

피어에서 보니 각종 음식점 등 가게들과 작은 공원들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