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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해변을 가다 (2)

by G-I Kim 2012. 1. 16.

 

산타모니카 해변의 공원...피어 바로 앞에 잘 정돈된 공원이 있다...

 

 

 

 

작은 공원 안에 서있는 오래된 대포...

 

 

 

 

대포 받침대는 나중에 만들어진 것 같지만... 대포는 오래된 것... 그대로 오리지널인듯...

 

 

 

 

대포의 내부는 막혀져 있다.

대포에 1886년에 만들어 졌다는 표시가 선명하게...

 

 

 

 

사람들이 한가롭게 쉬고 있는 것 같지만...

좀 수상한 사람들이 보여서 오래 있기는 좀 그런 듯...

 

 

 

 

우리는 산타모니카 2번 거리로...

 

 

 

 

현대적인 모습의 건축물도 보이고...

 

 

 

 

 

 

이층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건물도 보인다...

저 음식점은 뭘까?

 

 

 

 

 

 

2번가를 계속 돌아다닌는데 좀 이상하다...

건물들이야 이국적이고 산뜻하지만...

산타모니카 거리는 예술의 거리라고 하던데...

 

 

 

 

 

 

가게들만 보이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나중에 알았지만 나의 실수... 2번가가 아니라 3번가로 가야 하는데...ㅠㅠ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온 3번가의 모습...ㅠㅠ

 

 

 

걷다가 지쳐서 아까 옥상에서 식사를 하는 곳을 찾아가기로...

그런데 이곳은 santa monica place, 즉 산타모니카 궁전이라고 하는 쇼핑몰이다...

 

 

 

 

옥상에는 각종 음식점과 푸드코트, 영화관들이 있고...

 

 

 

 

 

 

 

 

결국 푸드 코트에 들어가서 저녁식사 거리를 찾기로..

그런데 푸드코트가 상당히 크다..

 

 

 

 

결국 패스트 푸드 형식의 일식을 먹기로...

그런데 주인이나 종업원 들이 중국인들이다...^^

 

 

 

 

 

 

테라스로 나와서 식사를...

 

 

 

 

아까 길거기에서 보였던 저장소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햇살이 강렬해서... 포기...ㅠㅠ

 

 

 

 

이 쇼핑볼도 위에서 보니 상당한 규모로 새로 지어진 건물 같다...

 

 

 

 

 

 

 

 

다시 주차장으로 가기위해 산타모니카 피어 입구로 이동...

 

 

 

 

이번에는 해변 모래사장 쪽이 아니라 건물이 있는 안쪽으로 걸어갔다...

 

 

 

 

아파트들과 상점. 그리고 노천 카페들이...

그리고 산책로가 정말 잘 조성 되어 있다....

 

 

 

 

 

 

결국 우리의 차가 기다리고 있는 해변의 주차장으로...

 

 

 

 

그런데 주차장에서 나가는 입구는 이쪽으로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게

특수한 장치를 해놓았다.. 주차장에서 나가다 중간에 후진하면 타이어 펑크...

도대체 왜 만들어 놓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