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퀸메리호를 본격적으로 둘러보기로... 아래쪽 엔진실 등 더 볼 곳도 있지만
시간 제약도 있고 티켓을 끊어야 하기 때문에 갑판 주변 시설만 둘러보기로...
화재 진압 장비들.. 소방 호수...소화기등?
퀸메리호의 역사 등이 사진과 과거에 쓰던 물건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다시 아랫갑판으로 내려와서 보니 또 다른 모습들이...
여왕의 살롱이라는데...출입제한지역이라... 과거의 사교장소로 쓰인곳인 듯...
퀸메리호를 이용한 유명인들의 사진들...
하나 위층 갑판으로 올라가보니 어제 내린 비로 나무된 바닥에 물기가 있다...
길게 누워서 쉴수 있는 장소... 바로 옆으로 롱비치항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이 보인다...
갑판 너머로 멀리 보이는 롱비치항...
여기도 무슨 식당인 모양인데... 운영을 하나?
선미에는 작은 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아마도 결혼식장으로 사용하는듯...
계단도 비를 피하기 위한 지붕이 있다...
롱비치 항을 떠나는 쾌속 크루즈선...나중에 알았지만 롱비치항에서 카탈리나 섬으로 운행하는 선박...
무선실을 구경하러...
과거에 쓰던 무전설비가 전시...시대별로 사용하던 장비가 잘 정리되어 있다...
장비가 많아서 라디오 방송국 같은 느낌이...
퀸메리호의 선장실...
승무원들이 입었던 옷들이 가지런히 전시...
여기는 회의실이나 접견실인듯...
조타실은 현재의 유람선과 사뭇 다른듯...완전 수동식이다...^^
승무원실인 듯...내부가 소박하게 꾸며져 있다...
배 전면 좌우측에 있는 관측대(?) 이런 곳에서 잘 파수를 보아야 타이타닉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다...^^
배 옆에 붙어 있는 구명보트들...
배 안의 예배당...
안에서는 옛날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앤티크으 분위가 절로 나는 체중계...
선물 가게 앞에는 커다란 곰인형 두마리가 서있다...
아쉬움을 남기고 퀸메리호에서 하선...
퀸메리호 옆에 커다란 파으프 들이 보이는데 아마도 호텔로 운영하기 위해서 상하수 시설은 따로 설치한 듯...
퀸메리호의 입구... 낮과는 사뭇 다른 모양이다...
유령투어이 광고가 선명히...
공휴일 오전인데도 투어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멀리서 보니 퀸메리호가 생각보다 멋이 있어 보인다...
퀸메리호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도 운행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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