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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월트디즈니월드

월트디즈니월드에 가다 (14) 엡콧의 IllumiNations, Reflections of Earth

by G-I Kim 2013. 1. 22.

IllumiNations: Reflections of Earth은 불꽃놀이, 레이저 조명, 분수, 그리고 불을 이용한 엡콧에서 야간에 하는 화려한 쇼입니다. 1999년 10월 1일 월트디즈니 밀리니엄 쇼의 일부로 했던 IllumiNations 2000: Reflections of Earth가 성공하자 이후 정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9개의 음악이 호수 위에 울려퍼지는 가운에 호수 위에서 화려한 쇼가 진행됩니다.

 

 

사람들이 쇼를 보기 위해 전부 호수 주변에 몰려들었습니다.

 

전부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일찌감치 모여 있네요.. 퓨쳐월드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니 이곳이 명당인가 봅니다. 우리도 다른 쪽에 있다가 눈치를 채고는 자리를 옮겼습니다...

  

 

낮에부터 눈여겨보았던 횟불대에 불이 피워져 올랐습니다.

 

 

밤에 보니 무슨 올림픽 성화봉송대 같기도 하네요...

 

 

사람들은 좋은 장소를 차지하기 위해 여러군데에 이미 터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호수가가 제일 명당자리인 듯합니다. 일부는 약간 신경전을 벌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드이어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호수위 작은 보트에서 불꽃이 하늘로 쏘아 올려집니다.

 

 

이제는 호수위에서 직접 불꽃이 터지네요...

 

 

 

 

불꽃의 모양도 가지각색, 형태도 매우 다양합니다.

 

 

 

화염쇼도 하네요...

 

 

 

 

 

 

화염쇼 도중에 하늘에 폭죽도...

 

 

드디어 인공지구가 나타납니다..

 

 

호수위의 인공지구는 계속 돌면서 세계의 모습을 나타내고 바로 옆이 색이 계속 변화하는 분수가 나타납니다.

 

 

 

 

 

 

 

 

다시 분수와 지구 옆으로 폭죽이...

 

 

 

 

 

 

 

 

 

간간히 레이저 쇼도 흥미를 돋구어줍니다.

 

 

 

 

 

 

 

 

 

 

 

 

 

 

 

 

 

 

 

이 놀라운 쇼가 끝나고 레이저가 하늘로 비추어지면서 여운을 남기네요...

 

 

 

입구로 가는 길에 디즈니숍에 들렸습니다.

 

 

정말 많은 기념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이제 호텔로 가기 위해 엡콧의 퓨쳐월드쪽 입구로 나갔습니다. 

 

 

엡콧의 아이콘인 스페이스쉽어스가 조명을 받아 ...

 

 

이렇게 셔클버스 승강장에 대한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29-30번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드디어 셔틀버스가 와서 호텔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