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호텔 객실의 창문을 보니 보니 하늘은 화창하고 뭉게구름만 군데군데 보입니다. 월트 디즈니랜드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고... 사실은 약간 몸살이 난 상태로... 주거지인 샌디에이고로 가기 위해 올랜도 국제공항으로 갔습니다. 물론 미리 예약해 놓았던 셔틀 밴이 정확한 시간에 호텔 앞으로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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