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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호쿠(아오모리, 아키타)

일본 아오모리, 여름휴식의 여행, 셋째날 06. 호시노리조트아오모리아에서 저녁시간을..

by G-I Kim 2014. 5. 5.

 

 

저녁식사를 하러 서관 1층의 뷔페레스토랑 누쿠모리로...

 

 

입구에서 부터 일본 아오모리의 시골 주택이 연상되는 인테리어가...

 

 

우물입니다. 물론 저 야채는 모형입니다.

 

 

테이블은 대부분 2인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이 있는 곳과 음식이 있는 곳은 저렇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주류는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여기는 맥주가 아니라 사케를 권장하네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고르고 있습니다.

 

 

자리에 사람이 있다는 식사중이라는 종이...

직원이 가져다 주는데 일본어와 한국어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찍을 수가 없어서 다른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사진입니다.

정말 진수성찬입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일본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 음식의 종류가 많아서 가장 먹고 싶은 것으로 골라왔습니다.

 

 

특제 스테이크입니다. 직접 종원원이 구워주는데 상당히 맛이 있네요...

 

 

치라시스시란 일종의 초밥케이크입니다.

어제 <착한남자> 촬영당시 송중기과 은채원이 식사를 했던 키쿠후지라는 음식점에서 처음 보았는데

오늘 또 만났습니다.

 

 

새우 튀김과 계란말이...

 

 

각종 해산물도 풍부하게...

 

 

 

저렇게 접시에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기도 합니다.. 맛과 모양을 충분하게...

 

 

젓갈 등 맛갈스러운 음식들도 많이 있습니다.

 

 

만두, 두부, 새우 등... 조금씩 덜어와도 다 먹으려면 끝이 없습니다...

 

 

아주 맛갈스럽게 보이는 우동도...

 

 

연뿌리, 호박 등등...땅에서 나는 먹거리도 잔뜩...

 

 

돼지고기 육수로 만든 야채국입니다.

 

 

돈꼬츠 라멘도...

 

 

정말 맛있고 다양한 디저트들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민요쇼를 보기 위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공연장은 대욕장 입구 바로 앞입니다.

 

 

오후 9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을 보러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민요샤미센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샤미센과 북의 연주에 따라 민요를 부르는데..

우리의 정서와는 좀 달라서... 

 

 

휠체어를 타고 구경을 하는 일본인도 있습니다.

정말 객석을 꽉 채운 상태에서 공연이... 

그런데 삽으로 하는 공연이 시작됩니다.

 

 

눈을 치우는 부삽으로 샤미센을 연주합니다. 정말 특이합니다.

 

 

일층 한쪽에 있는 삽과 상장..

삽으로 하는 이런 연주도 대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객실로 돌아와서 준비를 한 후 온천욕을 하러 갑니다.

 

 

이제 대욕장으로 온천욕을 하러 입장합니다..

 

 

알칼리성 온천인 호시노리조트아오모리아 온천은 과거 고마키 온천이라고 불렸던 곳입니다.

사진을 촬영 할 수가 없서서 다른 홈피에서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대욕장을 모두 소나무로 만들어서 소나무의 은근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상당히 넓은 온천입니다. 

 

 

야외온천은 주변 연못과 연결되어 있어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끔 야간에 주변 연못을 온천으로 착각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런 야외 온천은 남탕과 여탕 각각 하나씩 있으며 그 사이에는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온천욕을 마치고 객실이 있는 서관으로 돌아가는 복도입니다.

조명이 길 바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서관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포스터입니다.

여름에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부사와 공원 산책에 대한 안내도로 있습니다.

내일 한번 시부사와 공원을 산책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