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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캐나다로키산맥, 시애틀, 밴쿠버

<셋째날, 존스톤 캐년>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by G-I Kim 2014. 11. 20.

 

 

 

▲ 존스톤 캐년(Johnston canyon)은 캐나다 로키에서 일반인들도 무난하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협곡입니다. 밴프에서 북쪽으로 레이크 루이스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을 즐기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왕복 2-3시간이면 즐길 수 있는 트레킹코스입니다.

 

 

 

▲ 밴프를 지나 존스턴캐년을 향해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보이는 창밖의 풍경입니다. 로키산맥 앞으로 낙엽이 지고 있는 숲의 나무들이 보입니다.

 

 

 

▲ 밴프 국립공원은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동안에도 주변의 수려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 밴프에서 레이크 루이스로 이어진 고속도로...왕복 4차선인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중 일부 구간입니다... 이런 산간 지역까지 이런 고속도로를 건설했습니다.

 

 

▲ 이동하는 버스의 창밖으로 계속 보니는 로키산맥의 웅장한 모습들...

 

 

▲ 존스턴 캐년 트레킹을 위해 고속도로를 벋어나 Bow Valley Parkway로 들어서니 또 다른 로키의 가을 풍경이 나타납니다.

 

 

▲ 죽은 나무들이 보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이렇게 산불 등으로 살림이 소실되어도 자연스럽게 복구되도록 그대로 나둔다고 합니다.

 

 

▲ 존스톤 캐년 트레킹의 시발점인 존스톤 캐년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간판뒤편으로 오피스 건물이 보이고 오두막들이 보입니다.

 

 

▲ 우리 버스와 나란히 서있는 벤츠사의 스프린터 소형 버스...이 차는 미국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 로우폴까지는 1/2 마일, 어퍼폴까지는 1+1/2 마일 거리라는 이정표...생각보다 트레킹 하기에 먼 거리는 아닙니다. 

 

 

▲ 존스톤  캐년 리조트는 1927년부터 Walter and Marguerite Camp로 부터 시자도이었다고 하니까 생각보다 역사가 깊은 숙박업소입니다. 밴프에서 차량으로 2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숙박을 위한 42개의 캐빈이 있으녀 이용료는 일일 180~250 달러 수준입니다. 저 건물은  선물가게와 식당이 위치했습니다.

 

 

▲ 존스톤 캐년 트레킹은 어퍼폴, 북 위쪽 폭포까지 왕복 7.5 킬로미터이고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사람에 따라 시간이 더 소모됩니다.

 

 

▲  영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캐나다의 특성 떄문인지 안내판이 영어와 불어로 적혀 있습니다.

 

 

 

▲ 트레킹 시작하는 길 입구에 기념사진 촬영용 나무곰 한마리가 서 있습니다.

 

 

 

 

▲ 하늘로 높게 솟은 나무들 사이로 트레킹 코스가...

 

 

▲ 곳곳에 안내문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국의 국립공원에서 흔히 보던 시설물들인데.. 캐나다도 별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 계곡으로 시원한 시냇물이.. 이 물들은 보우강의 지류로 흘러가게 됩니다.

 

 

▲ 트레킹 코스는 크게 볼만한 것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설은 아주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 중간에 주변을 볼 수 있는 작은 전망대들이 있고

 

 

 

▲ 전망대애서 보면 시원한 물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 시원한 계곡을 보면서 평탄한 길로 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 계곡의 물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내료옵니다.

 

 

▲ 시간의 제약으로 우리는 여기까지 보고 다시 발길을 돌렸습니다.

 

 

▲ 로우폴, 아랫폭포는 이런 환상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 우리 관광 상품 안내페이지에 보였던 장면을 볼 수 있다는데...

 

▲ 어퍼폴, 위쪽 폭포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시간의 여유가 있는 분들은 저기까지 올라가면 좋을 듯합니다.

 

 

▲ 안전을 위해서 일부러 베어낸 나무들도 보이고...

 

▲ 돌아오는 길의 숲속 경치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