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레이크 루이즈 빌리지에서 점심을>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분명히 여행상품 예약을 할때에는 알버타 소고기로 만든 특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고 선전을...그런데....

가이드분 부터 그렇게 맛있는 스테이크는 아니다라고....미리 이야기하는...

 

 

 

존스턴캐년에서 나와 고속도로로 나오는 길에 마주친 철길...밴프 국립공원에는 철도가 지나갑니다.

 

 

 

이 철도는 과거 중요한 운송수단이었지만 지금은 관광용 열차의 중요한 철길이 되기도 합니다. 캐나다 로키를 볼 수 있는 캐나다 국영철도인 비아레일 여행 상품도 있습니다.

 

 

보우강의 물줄기도 보입니다.

 

 

북쪽으로 달려 레이크 루이즈로 가는 길... 로키산맥의 전형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수목 한계선이 뚜렷하게 보이네요...

 

 

바위의 색들이 지층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캐나다 로키산맥에서는 화석들도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레이크 루이즈 빌리지의 한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식당 이름은 Mountain Restaurant...한 여행 사이트에서 평점이 레이크 루이즈 식당 30여곳중 20위를 차지한...

 

 

 그런데 식당 바로 앞에 성조기, 캐나다 국기와 함께 태극기가....

 

 

 

레이크 루이즈 옆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 바로 옆에 조성된 마을이라서 그런지...뭐 식당이나 숙박업소들이 좀 모여 있는 작은 곳이지만... 주변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주유소도 바로 옆에 있고 넓은 주차장도....

 

 

주유소 옆에 주차 되어 있는 캠핑카...견인하는 차량이 너무 작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알버타주 소고기로 만든 맛있는 스테이크를 상상...

 

 

1980년대에 오픈했다는 이 식당은 내부는 완전 목제로...

 

 

곰 한마리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지만...

 

 

 

 

사진으로 그냥 보기에는 맛있게 보입니다. 단체 손님을 위한 특별 메뉴...

 

 

 

 

시애틀 커피와 케잌을 파는 곳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