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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캐나다로키산맥, 시애틀, 밴쿠버

<셋째날, Inns of Banff>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by G-I Kim 2015. 1. 2.

 

 

 

▲ 우리가 밴프에서 묵은 숙소는 Inns fo Baff입니다. 밴프타운 서쪽 끝에 위치한 이 숙박시설은 밴트 타운 상점가 까지 걸어서 20분 정도의 거리이지만 일식와 중식을 판매하는 식당, 그리고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동양인 투숙객들에게는 아주 좋은 숙박업소인 듯 합니다.

 

 

▲ 버스가 호텔 앞에 정차한 상테로 가이드 분이 먼저 호텔 프론트로 가셨습니다.

 

 

▲ 그리고 우리가 받은 우리방 열쇠...

 

 

▲ 전자식 카드키인데 카드키에 산양의 사진이... 

 

 

▲ 우리 숙소는 B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Inns of Banff는 비탈진 경사면에 3개의 건물로 이어진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객실 모두 각기 테라스가 따로 있고 경사진 형태라서 전망이 좋습니다.  일층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각 건물 사이에는 저렇게 이동 통로가...

 

 

▲ 엘리베이터 앞에 붙어 있는 경고성 문구...저녁 11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조용히 하라는...

 

 

▲ 표시는 아주 단순하고 크게...엘리베이터 색깔은 파란색. 안내문구는 빨간색...누구 아이디어일지...

 

 

▲ 호텔 건물 내부도입니다. 식당과 로비가 있는 메인 건물 뒤로 객실 3개동이 있고 또 가족단위 투숙객을 위한 스위스 빌리지라는 다른 건물이 있습니다.

 

 

▲ 평범한 복도. 객실은 양쪽으로...산쪽 객실은 전망이 그리 좋지는 않은 듯...

 

 

▲ 다행이 전망이 좋은 테라스가 있는 객실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 침대도 킹사이즈로 아주 안락한...

 

 

▲ TV는 LCD TV 입니다. 미국 여행을 하다보면 작은 숙소에는 아직도 브라운관 TV를 사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 작은 선풍기가 따로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여기서 여름이라도 에어컨 사용할 일을 없을 것 같습니다만...

 

 

▲ 이 작은 탁자는 여러모로 쓸모가 있습니다.

 

 

▲ 전화기와 알람이 되는 시계..그리고 독서등... 평범합니다.

 

 

▲ 다행이 110봍트용 컨센트가 많아서 여러기기를 충전하기에 좋습니다.

 

 

▲ 객실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테라스의 풍경입니다. 하지만 테라스에는 덩그러니 플라스틱 의자 두개만..

 

 

▲ 테라스에서 보이는 밴프 주변의 캐나다 로키의 풍경...

 

 

▲ 바로 앞으로 보이는 산은 캐스케이드산(Casecade Mountain)입니다.

 

 

▲ 테라스 오른쪽으로 멀리 잉글리스모디산과 피치산입니다. 저 산들 근처에 미네완카 호수가 있습니다.

 

 

▲ 이제 해가 저물어갑니다. 저 멀리 다른 캐나다 로키의 산들이 보입니다. 

 

 

 

 

▲ 화장실은 깔끔하고 사용이 편리...온수도 잘 나옵니다.

 

 

▲ 와이파이는 호텔내에서 무료... 비번은 호텔 프론트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 호텔에는 가족단위로 묵을 수 있는 건물이 따로 있습니다.

 

 

▲ 이 호텔에는 핫스프링, 즉 야외 온천이 있는데... 근처에 밴프의 어퍼핫스프링이라는 유명한 온천이 있습니다. 수영복을 입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 캐나다 로키의 주변 풍경을 보면서 온천을 즐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