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겼던 선댄스몰도 저녁에 되니 거물 외부 조명들이 작동을 합니다.
이제 밴프타운의 야경을 볼수 있는 듯합니다.
밴프 자체가 산악마을이라서 그런지 해가 금방 지는 것 같습니다.
▲ 밴프 타운 남쪽 상점가를 거닐어봅니다.
여기에 각종 상점과 음식점들이 몰려 있습니다.
멀리 북쪽의 캐스케이드 산이 보입니다.
▲ 밴프타운에는 밴프고등학교가 있는데 그 남쪽으로 장로교 교회와 밴프방문자센터가 보입니다.
저 교회에서는 밴프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모임 행사도 정기적으로 있다고 합니다.
▲ 밴프방문자센터는 여름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겨울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하고
밴프 주변과 레이크 루이즈 관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밴프타운 주변에는 볼거리들이 꽤 있습니다.
▲ 밴프는 상점가와 식당들이 있는 다운타운
주로 숙박시설들이 몰려 있는 업타운
밴프스프링스호텔, 보우 폭포등이 있는 밴프스프링스 구역
예술시설이 몰려 있는 밴프센터 구역
설파산 곤돌라가 있는 설파산 구역 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밴프 타운 남쪽 끝에는 Banff Park Museum 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이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너무 늦어서 방문을 하지 못했지만
1903년에 지어진 캐나다에서 오래된 박물관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로키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의 박제를 많이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 밴프 타운 남쪽에서 보우강 위로 지나가는 작은 다리를 지나가면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보이는 Casecade Garden은 아름다은 꽃들과 배프 주변의 산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Buffalo Nations Luxton Museum은 북미 원주민의 생활상에 대한 전시물 들이 있는 곳입니다.
▲ 약간 벋어난 곳에 Cave and Basin 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가 있습니다.
5월부터 9월까지 문을 여는 이곳은 1883년 발견된 동굴 속 온천으로
지하에서 온천수가 솟아오르는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밴프타운의 상점가와 음식점은 남쪽의 밴프애버뉴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고
각종 숙박시설은 북쪽으로 가면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숙박시설들과 번화가와는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매우 안전합니다.
▲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입니다.
밴프 타운에는 한군데가 있습니다.
밴프 타운은 캐나다에서도 건물 임대료나 토지 가격이 아주 비싼 곳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역시 커피 뿐만 아니라 밴프 한정판의 스타벅스 커피잔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밴프 그림이 그려져 있는 머그잔은 특이하게도 높이가 낮은 잔입니다.
▲ 기념으로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구입한 머그잔보다는 아주 특색이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 그리즐리 하우스라는 음식점...
알버타 주 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와 퐁듀가 유명하다는 식당입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의 모습입니다.
밴프 다운타운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호텔인데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우리 버스도 여기에 파킹을 했습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은 밴프 다운 타운에서
상점가에 제일 가까운 숙박업소 중에 하나입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 앞의 풍경입니다.
안내판과 가로등의 형태가 아주 특색이 있어 보입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에는 토니로마스라는 식당이 입점해 있습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에서 사거리 반대편으로 보이는 타운센터라는 상가 건물의 야경입니다.
▲ 초콜렛 상점이 또 하나 보입니다. 사거리에 위치해서 찾기도 쉽습니다.
▲ Mountain Chocolate라는 상점입니다. 여행책자에도 나오는 수제초콜렛 상점입니다.
▲ 여기도 상점에서 직접 초콜렛이나 카라멜 과자들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과자를 만드는 것도 비슷하고...
▲ 이제 날이 어두어져 야외 조명등이 켜진 밴프 방문자 센터의 모습입니다.
▲ 밴프의 유일한 햄버거 가게인 맥도날드 햄버거입니다.
앨버타 주의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맛볼 수 있습니다.
▲ 밴프타운에는 일식당이 몇개 없는데 맥도널드 햄버거 옆에 저렴한 일본 라멘집이..
손님들로 인산인해입니다.
▲ 맥도널드 햄버거 옆에 있는 Casecase Hall...
▲ 기념품점들이 입점해 있는 벽돌 건물, 1913년에 지어진 100년이 넘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 밴프 시내에는 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다운타운과 좀 떨어진 업타운 숙소에 있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 모두 4개의 루트로 버스가 운용되는데 다음 버스까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 버스 정류장마다 저런 간단한 안내판이 있는데 오전 6시 15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용합니다.
하지만 밴프 시내는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 밴프 애버뉴를 따라 두개의 주로 두개의 노선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 어두어진 밴프 시내의 모습입니다. 관광객들이 더 많이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교회, 즉 St. Paul's Presbyterian Church 길 건너편,
밴프의 유일한 고등학교인 Banff Community High School 서쪽에
캐스케이드 플라자라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 플라자 일층에는 각 시대별 스키를 즐기던 사람들을 표현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쇼핑몰에는 가게들이 다 입점해 있는 것은 아니고 빈 공간이 좀 보입니다.
여기도 전세계적인 불황의 한파가...
▲ 지하에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상당히 한가합니다. 한쪽에서는 내부 수리중입니다.
▲ 여기에 Rexall이라는 대형약국이 있습니다.
▲ 여기서 초콜렛과 반창고를 구입.
.저 밴드에이드는 크기도 크고 접착력도 좋은데 한국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 밴프 시내 길가로 다시 나와 보니 완전히 어두어졌습니다.
▲ 캐스케이드 플라자 바로 북쪽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인 Safeway가 보입니다.
▲ 미국에서 흔히 보이는 동네 수퍼가 생각납니다.
▲ 식품코너에는 집에서 즉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보이고...
▲ 역시 미국의 슈퍼 마켓처럼 많은 물건들이 보입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
▲ 그래도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은 저렴한 가격의 고칼로리 음식들...^^
▲ 뭐 이것저것 많이 구입...캐나다의 유명한 Tim Hortons 커피도 구입...
▲ 세이프 웨이에서 우리의 숙소인 Inns of Banff까지 밴프 시내의 야경을 구경하면서 걸어갑니다.
▲ 밴프에는 숙박업소들이 정말 많습니다.
모두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숙박업소들의 일층에 식당들이 있습니다.
▲ 밴프 타운 상점가에서 20분 정도 걸어오니 우리의 숙소인 Inns of Baff가 보입니다.
한 1.5 킬로미터 정도 걸어온것 같습니다.
▲ Inns of Baff에는 일식과 중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본건물 이층에 있고
일층에는 Wildfire Grill이라는 식당이 있어 아침 뷔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숙소 정문 앞에는 캐나다 국기이외에 태극기과 성조기,일장기가...
▲ 호텔 로비는 아늑하지만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벽난로도 있습니다.
▲ 호텔 본관 로비 옆에 있는 매점입니다. 생각보다 물건들이 있을 건 다 있습니다.
▲ 다운타운보다 저렴한 가격... 맞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다른 곳보다 밴프가 세금이 싸네요...
▲ 우리 숙소 근처의 야경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한명도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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