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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캐나다로키산맥, 시애틀, 밴쿠버

<셋째날, 밴프 타운-2>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by G-I Kim 2015. 2. 16.

 

 

 

▲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겼던 선댄스몰도 저녁에 되니 거물 외부 조명들이 작동을 합니다. 

이제 밴프타운의 야경을 볼수 있는 듯합니다. 

밴프 자체가 산악마을이라서 그런지 해가 금방 지는 것 같습니다. 

 

 

▲ 밴프 타운 남쪽 상점가를 거닐어봅니다. 

여기에 각종 상점과 음식점들이 몰려 있습니다. 

멀리 북쪽의 캐스케이드 산이 보입니다.

 

 

▲ 밴프타운에는 밴프고등학교가 있는데 그 남쪽으로 장로교 교회와 밴프방문자센터가 보입니다. 

저 교회에서는 밴프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모임 행사도 정기적으로 있다고 합니다.

 

 

▲ 밴프방문자센터는 여름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겨울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하고

 밴프 주변과 레이크 루이즈 관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밴프타운 주변에는 볼거리들이 꽤 있습니다.




 ▲ 밴프는 상점가와 식당들이 있는 다운타운

주로 숙박시설들이 몰려 있는 업타운

밴프스프링스호텔, 보우 폭포등이 있는 밴프스프링스 구역

예술시설이 몰려 있는 밴프센터 구역

설파산 곤돌라가 있는 설파산 구역 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밴프 타운 남쪽 끝에는 Banff Park Museum 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이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너무 늦어서 방문을 하지 못했지만

1903년에 지어진 캐나다에서  오래된 박물관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로키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의 박제를 많이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밴프 타운 남쪽에서 보우강 위로 지나가는 작은 다리를 지나가면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보이는 Casecade Garden은 아름다은 꽃들과 배프 주변의 산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Buffalo Nations Luxton Museum은 북미 원주민의 생활상에 대한 전시물 들이 있는 곳입니다.

 

 

약간 벋어난 곳에 Cave and Basin National Historic Site of Canada가 있습니다. 

5월부터 9월까지 문을 여는 이곳은 1883년 발견된 동굴 속 온천으로 

지하에서 온천수가 솟아오르는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밴프타운의 상점가와 음식점은 남쪽의 밴프애버뉴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고 

각종 숙박시설은 북쪽으로 가면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숙박시설들과 번화가와는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매우 안전합니다.

 

 

▲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입니다. 

밴프 타운에는 한군데가 있습니다. 

밴프 타운은 캐나다에서도 건물 임대료나 토지 가격이 아주 비싼 곳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역시 커피 뿐만 아니라 밴프 한정판의 스타벅스 커피잔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밴프 그림이 그려져 있는 머그잔은 특이하게도 높이가 낮은 잔입니다. 

 

 

▲ 기념으로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구입한 머그잔보다는 아주 특색이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 그리즐리 하우스라는 음식점... 

알버타 주 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와 퐁듀가 유명하다는 식당입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의 모습입니다. 

밴프 다운타운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호텔인데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우리 버스도 여기에 파킹을 했습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은 밴프 다운 타운에서 

상점가에  제일 가까운 숙박업소 중에 하나입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 앞의 풍경입니다.

안내판과 가로등의 형태가 아주 특색이 있어 보입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에는 토니로마스라는 식당이 입점해 있습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에서 사거리 반대편으로 보이는 타운센터라는 상가 건물의 야경입니다.

 

 

▲ 초콜렛 상점이 또 하나 보입니다. 사거리에 위치해서 찾기도 쉽습니다.

 

 

▲ Mountain Chocolate라는 상점입니다. 여행책자에도 나오는 수제초콜렛 상점입니다.

 

 

▲ 여기도 상점에서 직접 초콜렛이나 카라멜 과자들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과자를 만드는 것도 비슷하고...

 

 

▲ 이제 날이 어두어져 야외 조명등이 켜진 밴프 방문자 센터의 모습입니다. 


 

▲ 밴프의 유일한 햄버거 가게인 맥도날드 햄버거입니다. 

앨버타 주의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맛볼 수 있습니다.


 

▲ 밴프타운에는 일식당이 몇개 없는데 맥도널드 햄버거 옆에 저렴한 일본 라멘집이..

손님들로 인산인해입니다.

 

 

 

▲ 맥도널드 햄버거 옆에 있는 Casecase Hall...

 

 

▲ 기념품점들이 입점해 있는 벽돌 건물, 1913년에 지어진 100년이 넘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 밴프 시내에는 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다운타운과 좀 떨어진 업타운 숙소에 있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모두 4개의 루트로 버스가 운용되는데 다음 버스까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 버스 정류장마다 저런 간단한 안내판이 있는데 오전 6시 15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용합니다. 

하지만 밴프 시내는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 밴프 애버뉴를 따라 두개의 주로 두개의 노선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 어두어진 밴프 시내의 모습입니다. 관광객들이 더 많이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교회, 즉 St. Paul's Presbyterian Church 길 건너편, 

밴프의 유일한 고등학교인 Banff Community High School 서쪽에 

캐스케이드 플라자라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 플라자 일층에는 각 시대별 스키를 즐기던 사람들을 표현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쇼핑몰에는 가게들이 다 입점해 있는 것은 아니고 빈 공간이 좀 보입니다. 

여기도 전세계적인 불황의 한파가...


 

▲ 지하에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상당히 한가합니다. 한쪽에서는 내부 수리중입니다.


 

▲ 여기에 Rexall이라는 대형약국이 있습니다. 


 

▲ 여기서 초콜렛과 반창고를 구입.

.저 밴드에이드는 크기도 크고 접착력도 좋은데 한국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 밴프 시내 길가로 다시 나와 보니 완전히 어두어졌습니다.



▲ 캐스케이드 플라자 바로 북쪽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인 Safeway가 보입니다.  


 

▲ 미국에서 흔히 보이는 동네 수퍼가 생각납니다. 


 

▲ 식품코너에는 집에서 즉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보이고...



▲ 역시 미국의 슈퍼 마켓처럼 많은 물건들이 보입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


 

▲ 그래도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은 저렴한 가격의 고칼로리 음식들...^^


 

▲ 뭐 이것저것 많이 구입...캐나다의 유명한 Tim Hortons 커피도 구입...

 

 

▲ 세이프 웨이에서 우리의 숙소인 Inns of Banff까지 밴프 시내의 야경을 구경하면서 걸어갑니다.


 

 밴프에는 숙박업소들이 정말 많습니다. 

모두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숙박업소들의 일층에 식당들이 있습니다.

 

 

▲ 밴프 타운 상점가에서 20분 정도 걸어오니 우리의 숙소인 Inns of Baff가 보입니다. 

한 1.5 킬로미터 정도 걸어온것 같습니다.

 

 

▲ Inns of Baff에는 일식과 중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본건물 이층에 있고 

일층에는 Wildfire Grill이라는 식당이 있어 아침 뷔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숙소 정문 앞에는 캐나다 국기이외에 태극기과 성조기,일장기가...  

 


▲ 호텔 로비는 아늑하지만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벽난로도 있습니다. 


 

▲ 호텔 본관 로비 옆에 있는 매점입니다. 생각보다 물건들이 있을 건 다 있습니다.

 

 

▲ 다운타운보다 저렴한 가격... 맞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다른 곳보다 밴프가 세금이 싸네요... 


 

▲ 우리 숙소 근처의 야경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한명도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