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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캐나다로키산맥, 시애틀, 밴쿠버

<셋째날, 밴프 타운-1>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by G-I Kim 2015. 2. 16.

 

▲ 여장을 풀자마자 저녁식사를 위해 밴프 시내로 이동합니다. 밴프는 캐나다 앨버타주의 밴프 국립공원의 중심이 되는 작은 소도시로  인구가 7,000명이 좀 넘는 관광도시입니다. 캐나다에서 건물비가 비싼 곳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관광버스가 주차하는 커다란 주차장은 Mount Royal Hotel 뒤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캐나다 여행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형태의 버스가 주차해 있습니다. 

 

 

▲ 밴프 시내의 중심거리인 밴프애비뉴에서 북쪽을 보면 멀리 캐스케이드 산이 보입니다.

 

 

▲ 마운트 로얄호텔에서 길을 건너 북쪽으로 이동하면 선댄스 몰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에 밴프의 유일한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 Sunadance mall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밴프 근처의 Suandance trail에서 이름을 빌려온 듯합니다 생각보다 이 건물에 한국 여행자들이 좋아할 만한 점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 선댄스몰 이층의 한국 식당 입구입니다. 캐나다에서도 큰 도시에서 거리가 상당히 먼 이곳에 한국식 음식을 위한 재료를 어떻게 구하는지 궁금해집니다.

 

 

▲ 점포 이름은 서울옥입니다.

 

 

▲ 식당 앞에 있는 각종 음식들의 모형입니다. 물냉면까지 판매하는 것이 신기합니다.

 

 

▲ 단체손님인 우리를 위해 이미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 밴프에서 처음  먹어보는 한국 음식... 앨버타 소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 선댄스 몰에는 The Thunderbird라는 꽤 규모가 큰 기념품점이 있습니다.

 

 

▲ 다른 밴프의 기념품점보다 다양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밴프의 대부분의 기념품점들은 가격이나 판매하는 물건들이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만 여기가 좀 저렴한 듯합니다.

 

 

▲ 엄청난 종류의 인형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캐나다나 밴프와 관련이 있는 동물들입니다.

 

 

▲ 가방에 달고 다니기 좋은 작은 인형들이 정말 많습니다.

 

 

▲ 작은 태양전지판으로 움직이는 인형들... 캐나다의 동물들인 그리즐리 곰, 백곰, 그리고 무스 등이 아주 귀여운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여행지 기념품으로 가장 저렴한 마그네틱들을 구입했습니다.

 

 

▲ 그리고 계속 움직이는 웃는 모양의 무스.. 사실 실제 무스는 말 정도 크기의 세계에서 가장 큰 사슴입니다.

 

 

▲ 작은 모양의 그리즐리 곰과 흑곰의 인형... 도 구입했습니다.

 

 

▲ 그리고 선댄스 몰에는 밴프에 오면 한번 꼭 들려야 하는 수제 초콜릿 가게인 더 퍼저리(The Fudgery)가 있습니다. 퍼저리 상점에는 커다란 흑곰 인형 한 마리가 서 있습니다.

 

 

▲ 우리나라 EBS에서도 한번 소개가 되어 유명한 가게입니다. 퍼지다 잔뜩 들어간 초콜릿 과자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시간 때가 맞으면  퍼지를 직접 만드는 장면을 볼 수도 있습니다.

 

 

▲ 상당히 여러 종류의  과자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과자를 구경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갑니다.

 

 

▲ 퍼지는 밴프 이외에도 캔모어, 제스퍼에도 상점이 있습니다. 곰 모양의 과자들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비죠적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 세트 형태로 판매되는 상품들...

 

 

▲ 곰 발바닥 모양으로 만들어진 과자들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개당 10달러가 좀 넘는 가격입니다.

 

 

▲ 여러 종류의 과자들은 모두 무게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 워낙 다양해서 다 맛을 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 우리도 일부를 구입... 퍼저리의 로고가 선명한 비닐봉지에 상품을 넣어 줍니다.

 

 

▲ 퍼지가 잔뜩 들어간 초콜릿 과자.. 생각보다 아주 맛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