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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캐나다로키산맥, 시애틀, 밴쿠버

<다섯째날, 밴프타운을 떠나며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by G-I Kim 2015. 3. 2.





△ 점심식사를 위해 밴프타운으로 돌아 왔습니다.

날씨가 화장해서 아주 좋습니다.




△ 밴프 타운을 다니는 시내버스

북미의 어느 지역에나 볼 수 있는 저상 버스입니다.

버스 앞에 자전거를 태울 수 있는 장비가 붙어 있습니다.





△ 날씨가 좋으니 밴프 타운의 모습도 다르게 보입니다.

점심시간에 밴프 타운을 보는 것은 사실 오늘이 처음입니다.



△ 밴프 다운타운 거리를 몇 번이나 와보니 이제 지리가 좀 익숙해 졌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리 큰 마을은 아닙니다.



△ 다시 선댄스몰로... 한식당이 있는 그리고 기념품점과 퍼지라는 초콜렛 가게가 있는 건물입니다.



△ 이층에 한국식당으로... 북미 지역 패키지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한국 식당 한곳을 자주 이용하기는 처음입니다.

하긴 밴프 시내에서 이곳 이외에 한국 단체손님들이 딱히 갈만한 곳이 없기는 합니다.



△ 마지막날 음식은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 생각보다 재료가 아주 푸짐합니다.




△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반찬들이 여기서는 귀한 음식들입니다.




△ 식사를 마치고 시간이 남아 다시 밴프 다운타운으로...

이번 패키지 여행은 밴프 다운타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 말이 한마리 지나갑니다. 저녁에 밴프에서 보지 못한 마차입니다.



△ 미국이나 캐나다 어디를 가도 오래된 마을에 가면 관광용 마차가 항상 있습니다.

일본은 관광용 인력거가 있듯이...




△ 우리가 원래 목적으로 했던 곳으로...



△ 밴프에 유일한 햄버거 가게인 맥도널드 햄버거로...



△ 여기서 알버타 소고기로 만들어진 햄버거를 구입했습니다.




△ 나중에 먹었지만 여기 맥도널드 햄버거는 저렇게 생긴 종이 박스 안에 넣어줍니다.

우리가 산 햄버거는 더블빅맥...8달러 50센트 정도 합니다.




△ 고기 퍼티가 4개가 들어가 슈퍼(?) 햄버거...

시식은 저녁 레벨스톡의 숙소에서 하기로...



△ 시간이 남아 스타벅스 커피 가게로...



△ 스타벅스는 가게마다 다 차이가 좀 있지만

대부분의 골격은 비슷한듯 합니다.




△ 이 곳은 커피 맛은...

한번 마셔보시기 권유합니다...



△ 버스 주차장으로 가는길, 마운트 로얄 호텔 옆으로 Brewster Travel Canada 차량이 지나갑니다.

밴프와 다른 도시를 연결해주는 버스입니다.



△ 낮에 보는 밴프는 누가 이야기 한 것처럼 동화에 나오는 마을 같습니다.

눈이 오면 경치는 더욱 그러할 듯합니다.




△ 마운트 로얄 호텔 뒤편 버스 주차장 입구입니다.

밴프 타운 곳곳에서 보이는 저 안내판은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 버스에 탑승...



△ 아쉬움을 남기고 밴프를 떠나 갑니다.

나중에 겨울에 한번 더 방문 할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