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Sutton Place Hotel Revelstoke에서의 아침 식사는 비교적 근사한 아침 뷔페 식사였습니다.
늘 보던 아침 식사였지만 고급스럽게 보이는 아침식사 입니다.
▼ 오늘 아침도 아침 식사 후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레벨스토크에서 밴쿠버까지 가는 긴 여정입니다.
일어나자 마자 뉴스를 보니 캐나다 서부의 오늘 날씨가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이제 새벽 6시가 좀 넘은 시간입니다.
▼ 시애틀 쪽 날씨는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 시애틀과 밴쿠버는 매우 가까운 곳에 잇어서
날씨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우선 짐을 챙겨서 버스에 실을 예정이어서 짐을 가지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침 안개에 드려진 호텔 주변의 하늘색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 우리는 짐을 한군데 모아놓고 식사를 하러 가고
운전수 아저씨는 부지런히 짐을 버스에...
▼ 아침식사를 할 곳으로 이동합니다.
록포드 바?
▼ 우리가 아침에 식당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손님들입니다.
▼ 식당 안에는 이미 조명이 켜져 있고 아침식사 준비가 다 된 모양입니다.
▼ 주변은 안개와 적막으로...조용합니다.
▼ 어제 어두워서 보지 못했던 산쪽 풍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 큰 면적의 식당은 아니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 각종 음료수를 맥주 피쳐에 담아 놓았습니다.
여기가 원래 바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 접시도 미리 준비되어 있고..
▼ 빵과 컵케잌, 과일 등등...
▼ 이 식당의 아침 뷔페 요리의 특징은 계란 요리가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 감자 요리와 계란 오믈렛..
▼ 베이컨과 소시지, 그리고 햄..
다른 곳에서 제공하는 음식보다 고급스럽습니다.
▼ 직원 한분이 특제 오믈렛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 정말 정신 없이 열심히 만듭니다.
▼ 하지만 특제 오믈렛을 원하는 사람들은 끊임이 없고...
▼ 저렇에 옆에 서서 "빨리 내놓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저 요리사는 많이 부담되겠습니다. 와플도 만들어야 하는데...
▼ 특제 오믈렛입니다. 여러 종류의 오믈렛을 만들어 주는데..
음식물 안의 재료가 아주 풍부합니다.
▼ 와플, 베이컨, 오믈렛 등등... 아주 푸짐합니다.
▼ 특히 저 컵케이크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나니 주변이 환해졌습니다.
▼ 건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직도 주변은 안개로...
▼ 이제 곤돌라 쪽이 잘 보이기 시작합니다.
▼ 스키 시즌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 곤돌라를 타고 산 위에 올라가면 경치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 일부 단체 패키지 여행의 경우 산 위에서 주변 경치를 보면서 아침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 이 곳은 상당히 유명한 스키장입니다.
▼ 가을에 색이 변한 나무들과 안개 사이로 보이는 곤돌라의 모습...
▼ The Sutton Place Hotel Revelstoke은 스키 등 겨울 스포츠를 위해 만들어진 리조트입니다.
▼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산 위로 올라간 다음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헬리스키가 유명합니다.
▼ 주변에 레벨스토크 비행장이 있어서 여기서 헬리콥터를 탑승하게 된다고 합니다.
▼ 겨울에는 스키 강습도 하는 듯...
저기 보이는 객실들은 겨울에 발코니와 창문에서의 경치가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 낮에 보니 리조트의 외관이 아주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우리가 묶은 객실이 있는 건물은 아래에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그런지
유럽 중세의 성 같은 느낌입니다.
▼ 버스를 타고 이제 밴쿠버를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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