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도호쿠(아오모리, 아키타)

2015년 1월 일본 아키타 설국 여행 (3일) 아키타 - 인천 (대한항공 보잉 737-900)

by G-I Kim 2016. 11. 28.

 

 

 

 

▽ 3일간의 설국 여행을 끝내고 아키타를 떠납니다. 원 없이 눈이 수북이 쌓인 풍경도 보고

쉬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휴식의 시간이었습니다.

비행기 창문으로 작은 아키타 공항과 옥상의 전망대가 보이네요..

일본 공항들은 한국과는 달리 옥상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 이제 대한항공 항공기가 아키타 공항에서 이륙 준비를 합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아키타 공항의 관제탑도 상당히 작은 규모입니다.

저의 좌석은 하필이면 날개 옆입니다. 

 

 

 

▽ 대한항공 보잉 737-900 기종의 인테리어.. 비교적 최근에 도입된 기종입니다. 

 

 

 

 

 

▽ 아키타에 올 때보다는 항공기의 탑승인원이 많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 지급해주는 이어폰도 옛날과는 포장이 산뜻하게 많이 바뀌었습니다. 

국적기는 한번 쓴 이어폰은 다시 수거해 갑니다.

 

 

 

▽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멀리 공항 주차장이 보입니다.

 

 

 

▽ 아키타 공항에는 일본 자위대의 항공구난대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자위대의 제트수색기와 헬리콥터가 보입니다.

 

 

 

▽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 눈에 덮인 아키타가 바로 아애에...

 

 

 

▽ 멀리 보이는 아키타 공항은 활주로만 제외하고는 모두 눈에 덮여 있습니다.

 

 

 

▽ 아키타는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올만한 곳입니다. 특히 겨울철 휴양지로는 추천...

 

 

 

▽ 비행기가 아키타를 벋어나 동해로 진입합니다.

 

 

 

▽ 영화 등 각종 VOD 서비스를 즐길 수 있지만.. 비행시간이 짧아서...

 

 

 

▽ 동해의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 대한항공의 잡지들과 면세품 구입용 스카이숍 잡지...

 

 

 

▽ 잡지를 이리저리 뒤지니 시간이 잘 갑니다.

 

 

 

▽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기내식 타임입니다.

 

 

 

▽ 인천공항에서 일본 아키타 공항으로 갈 때는 간단한 기내식이었는데

일본 아키타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정식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나누어 주는 땅콩들...

 

 

 

▽ 고기 덮밥이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칼로리는 그리 많지 않은 식사입니다.

 

 

 

 

 

▽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 기내식을 즐기는 동안 비행기는 동해를 건너 한반도에 진입합니다.

 

 

 

▽ 드디어 인천공항 상공입니다. 아키타 공항과는 달리 눈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일대는 절반 정도가 공항부지이네요...

2001년 개항한 인천 국제공항은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메워서 만든 공항이라서 24시간 운영을 합니다.

 

 

 

▽ 인천공항 건물이 보입니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안보입니다.

 

 

 

▽ 우리가 타고 온 기종과 같은 대한항공의 보잉 737기가 터미널에 주기해 있습니다.

 

 

 

▽ 비행기에서 내릴 때 보니 정말 손님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인 이외에도 일본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 게이트에서 내려 한참이나 걸어간 후에 입국 심사를 하고 수화물을 찾습니다. 

 

 

 

▽ 시간이 많이 남아 신세계 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를...

 

 

 

▽ 배가 불러서 주로 샐러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인천 공항 신세계 라운지 이용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