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일본 나고야, 기후, 도야마, 알펜루트 여행 (1일) 스와 베니야 호텔(Suwa Beniya Hotel)

[2014년 5월 일본 나고야, 기후, 도야마, 알펜루트 여행 (1일)]  

"나가노현 스와호숫가에 있는 온천 호텔"

스와 베니야 호텔(Suwa Beniya Hotel)

▼ 여행 첫날 숙소는 나가노현의 스와분지(諏訪盆地) 한가운데에 있는 신슈(信州)최대의 호수인 스와 호수의 호숫가에 있는 온천 호텔인 스와베니야 호텔입니다. 나고야에서 버스를 타고 한시간 이상 이동했습니다. 

▼ 버스 창문으로 스와호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스와호수는 스와 분지의 밑을 차지하며 해발 759 미터 면적 14.5 제곱킬로미터, 최심부 7 미터입니다. 어류와 조개류 등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 호수이기도 합니다. 

▼ 호수 주변 점포에 스와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스와호수의 남동쪽에는 스와시, 북서쪽에는 오카야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버스가 호텔 앞에 도착하자 마자 짐을 내립니다. 여기는 호텔직원분들이 짐을 옮겨주시네요...

▼ 호텔 입구 로비에는 꽃들이...

▼ 호텔 로비의 카운터는 상당히 큽니다. 객실이 100개가 넘는 규모의 호텔 로비입니다.

▼ 로비에는 쉴 수 있는 소파와 만화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독특합니다.^^

▼ 로비에는 일본 온천여관이나 온천호텔에 구비되어 있는 유카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카타는 객실마다 준비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투숙객이 원하는 화려한 유카타를 따로 임대할 수 있습니다.

▼ 로비에 비치되어 있는 팜플렛들...

▼ 주변 음식점에 대한 안내서가 카드형태로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 상당히 넓은 로비입니다. 안락한 소파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호텔 일층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아침에는 조식 뷔페 식당으로 운영됩니다.

▼ 호텔 일층에 호텔규모에 비해 비교적 큰 토산품점이 있습니다.

▼ 토산품점 입구에 있는 마스코트입니다..^^

▼ 사과로 만든 커다란 파이입니다. 이 근처에서 사과가 많이 재배되는 모양입니다.

▼ 각종 화과자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지역에서만 판매하는 과자들입니다. 

▼ 이 지역 메밀국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 만든 모형입니다.   

▼ 여기서도 녹차 키켓과 딸기 키켓을 팔고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 무료로 차가운 녹차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유리제품이나 보석류, 옷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기모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6000엔 정도 합니다.

▼ 이 지역 반찬류도 판매하고 있는데.. 먹음직스럽지만 한국으로 사갈 수는 없습니다.^^

▼ 과자와 컵라면도.. 아주 다양하게 제품들이 있습니다.

▼ 객실 열쇠는 일본 온천 호텔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고전적인 열쇠입니다.

▼ 객실 층의 엘리베이터 앞 입니다. 커다란 창이 특색있어 보입니다.

▼ 우리에게 배정된 객실은 크기가 좀 작은 편이지만 사용하기에는 별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 창가로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 침대 옆 테이블에 있는 전화기와 스탠드, 그리고 티비 리모컨...

▼ 창문 밖으로는 호수는 보이지 않고 주변 마을 풍경만 보입니다. 

▼ 호텔의 넓은 주차장도 보이고 일반 주택들이 주로 보이는데 멀리 산 위로 전망이 좋아보이는 호텔도 보입니다.

▼ 스와호가 보이는 반대쪽 객실에서는 이렇게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침대 아래쪽 테이블에는 티비와 독서등, 그리도 물주전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테이블 아래쪽에 헤어드라이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하와 커피, 티 등을 간단히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고 과자도...

▼ 티비는 일본제 샤프...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 제습기와 간단한 전기 물주전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테이블 서랍안에 불경이?

▼ 유카타는 테이블 서랍안에 있습니다.

▼ 화장실겸 욕실은 아주 간단하고 평범한 배치

▼ 치약, 칫솔, 면도기, 샴푸 등등 골고루 준비되어 있습니다.

▼ 수건에는 호텔 로고가 선명합니다.

▼ 화장실에는 비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옷장에는 옷걸이와 비상용 손전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 객실 문에 붙어있는 층 내부도입니다. 호숫쪽 객실은 크고 많지만 우리가 묵고 있는 반대쪽 객실은 상대적으로 작고 몇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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