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교동시장은 바닷가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여수에서 한번 들려보아야 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새벽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을 하고 저녁이면 여수교동시장 풍물거리의 포장마차가 불을 켜고
여수 삼합을 비롯한 다양한 먹을거리로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읍니다.
▼ 비가 계속 오지만 우산을 들고 교동시장으로 이동합니다.
▼ 바다로 흘러가는 연등천 양쪽으로 여수교동시장 풍물거리와 포장마차들이 보입니다.
▼ 여수 교동시장은 바닷가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여수에서 한번 들려보아야 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새벽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을 하고 저녁이면 여수교동시장 풍물거리의 포장마차가 불을 켜고
여수 삼합을 비롯한 다양한 먹을거리로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읍니다.
주말 이른 저녁 비가 내려서 그런지 문을 연 포장마차도 적고 사람들도 별로 없습니다.
▼ 건어물 파는 점포는 몇개는 열었지만 대부분 점포는 문을 닫은 상태...
▼ 그래도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곳이 종종 보입니다.
▼ 교동시장 다른 쪽으로 나와보니 킹크랩을 파는 가게가 보입니다.
▼ 교동시장은 2017년 1월에 화재가 나서 상점들이
풍물거리 주변에 임시 텐트를 치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부분의 상점들이 해산물들을 팔고 있습니다.
▼ 2017년 1월에 교동 여수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점포 119개 중 116개가 전소 소방서 추산 5억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연등천 한쪽 끝에서 보니 교동시장과 임시 시장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 회를 먹으로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은 갔지만..
개인적으로 여기는 비추입니다..
바가지에 약속도 안지키고...
노량진 수산시장 처럼 아래 점포에서 물고기를 구입한 후에
위의 식당에서 따로 음식을 먹은 형태입니다.
▼ 여수의 음식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돌산 갓김치라고 합니다.
돌산에서 갓이 본격적으로 재배된 것은 일제강점기 때로 일본인들이 청색갓을 들여와 재배했는데
갓김치가 알려진 것은 1980년대 말 향토음식이 유행을 타면서 전국에 알려졌습니다.
여기 저기 갓김치를 판매하는 점포들이 보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구입은 못하고 그냥 지나갑니다.
다시 여수에 오면 한번 구입해 먹어보아야 겠습니다.
▼ 여수 교동시장 풍물거리 건너편에 포장마차 거리입니다.
해물삽함을 판매한다는 광고가 붙어 있습니다.
차라리 이 곳에서 해물삼합으로 저녁식사를 할 것을...
▼ 여수의 별미 해물삼합은 해산물이 많은 도시답게
해물과 묵은지 그리고 삼겹살이 만나 환상적인 조합을 선보입니다.
▼ 거리에서 우산전문점을 보았습니다.
옛날에 남대문 시장에서 이런 점포를 많이 보기는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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