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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이탈리아

2018년 3월 이탈리아 여행 Day 5 (5) 친퀘테레에서 피사로

by G-I Kim 2018. 5. 18.




▼ 지중해가 바라보이는 절벽 위에 세워진 그림 같은 마나롤라역에서 라스페치아로 가는 기차를 기다립니다. 역에서 바라보이는 지중해의 바다는 반짝거리네요..



▼ 기차를 타고 라스페치아로 향하는 길에 창가로 보이는 주변 풍경들..라스페치아의 아파트들은 모두 파스텔톤입니다. 이제 라스페치아 역에 내려서 피사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가 정차해 있는 해군 기지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 라스페치아의 건물들고 상당히 예쁜 모습입니다. 자연색에 가까운 단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붉은 색의 호텔.. 그리고 가로수로 심어 놓은 오렌지 나무들..




▼ 길거리나 광장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전자제품 가게가 인상적이네요...급조한 것 같은 모습...이탈리아는 지역 마다 지역 경찰이 따로 있어서 그런지 경찰차가 모두 다른 모습입니다. 분수대가 있는 광장에는 시민들이 좀 보입니다.




▼ 1897년-1901년에 지어진 눈의 성모 성당 (Chiesa di Nostra Signora della Neve)을 지나 라스페치아 거리를 지나갑니다. 평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고 조용합니다.




▼ 라스페치아 해군기지와 군병원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버스에 탑승합니다. 라스페치아 해군기지 외벽에는 해자가 있습니다. 




▼  고속도로를 따라 라스페치아에서 피사로 가는 길에 눈에 덮힌 아펜니노 산맥이 보입니다. 



▼ 피사 근처에 다다르니 평원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