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부크 왕조시대의 수도였던 콘야의 시내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 보착한 곳은 콘야 시내 중심가에 잘 꾸며진 음식점 거리 같은 곳입니다. 음식점이 5-6곳이 있지만 잘 정비된 도로에 하얀색 새 건물들이 보이는 거리입니다.
▼ Lokmahane Authentic Anatolian Cuisine (http://merkez.lokmahane.com.tr/)
아나톨리아 전통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 하얀색 건물의 식당입니다.
▼ 식당 일층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고유 복장 등 여러 독특한 장식들이 보입니다.
▼ 식당 내부는 잘 정돈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단체 손님을 위해 식탁에 미리 준비되어 있는 음식은 샐러드와 빵, 감자 요리입니다.
전부 기름진 음식들인데 먹을만 합니다. 아나톨리아 전통 음식이라네요...
▼ 감자요리와 샐러드등은 맛이 있었고 특히 빵을 스프에 적셔 먹으니 일품이네요...터키식 스프를 보통 초르바라고 합니다.
역시 여행을 가서는 현지식을 먹어봐야 합니다.
▼ 소고기인지 양고기인지..접시 가득 잘게 썰린 고기들이 나오고 (기름이 가득^^), 흰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이탈리아 피자의 원조라는 터키식 빵 피데도 나옵니다.
▼ 다른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이 식당의 음식들입니다.
음식을 따로 주문해서 먹으면 상당히 맛있을 것 같습니다.
▼ 저녁에는 식당 앞 길거리에 테이블이 놓이고 여러사람들이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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