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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터키

터키여행 Day 6 (1) Pam Thermal Hotel Clinic & Spa, Pamukkale, Turkey

by G-I Kim 2019. 3. 24.




파묵칼레(Pamukkale)의 PamThermal Hotel Clinic & Spa는 붉은 온천수로 유명한 카라하잇(Karahayit) 지역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소나무 숲과 녹음 짙은 정원으로 둘러싸인 온천 호텔로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파 센터, 겨울철에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치유력을 갖춘 붉은 온천수가 석회 온천에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객실마다 온천수가 나오는 스파 욕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텔레비젼으로...채널이 30개이상 제공되지만 절반이상이 터키 채널입니다.

일본 NHK가 재공된다는 것이 뜻밖 입니다. 파묵칼레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을 별로 못본것 같은데...




▼  객실까지 와이파이가 제공되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도는 한국 처럼 빠르지는 않습니다. .




▼  객실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룸키 홀더...카드키도 아니고 일반 열쇠키이지만 홀더에 열쇠를 넣지 않으면 객실내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도 온천호텔에서는 카드기를 안쓰고 열쇠키를 제공하는 것을많이보았는데..아마도 카드키가 물에 접촉하면 오류가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그런 조치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일층 로비로 내려왔습니다.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안보입니다.

로비와 식당이 있는 2층 사이는 나선형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로비 천장에 설치 되어 있는 화려한 조명등도 나선형 입니다.

로비에는 어제 호텔에서 투숙객들의 기념촬영을 한 사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를 팔던 일층 카페는 아직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 아침 식사시간이 되어서 2층 식당에서 뷔페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일찍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식당에 투숙객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 아침식사로 준비된 정말 다양한 빵들입니다. 너무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볼 수가 없습니다.





▼ 신선한 갖가지 음식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파묵칼레 주변에서 나오는 재료로 만드는 신선한 요리들입니다.

커다란 삶은 달걀, 플레인 요구르트, 큼직한 치즈 등등...먹음직스러운 음식들입니다.




▼ 그동안  터키여행에서 식고문(?)을 당해서 아침에 그리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골고루 최대한 맛을 보기 위해 노력 ^^

 



▼ 아침 식사를 마치고 호텔의 수영장과 온천을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야외 온천은 파묵칼레의 석회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장도 넓고 훌륭하고 야외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 식사를 하자마자 셀축으로 가기위해 빨리출발합니다.호텔에 야자수들이 많이심어져 있네요...

여행용 가방은 호텔직원이옮겨 주었습니다. 물론 팁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