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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캐나다로키산맥, 시애틀, 밴쿠버

<넷째날, 페이토 호수>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by G-I Kim 2015. 2. 22.



▲ 페이토 호수는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빙하수로 만들어진 호수로  에머럴드 물빛으로 아주 유명한 호수 입니다. 실제 사진으로는 그 호수의 빛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 버스에서 내려 페이토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페이토 호수는 호수가로 접근할 수 있는 도로는 없고 전망대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 페이토 호수 전망대 근처의 주차장에 서 있는 안내판입니다. 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트레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울창한 침엽수림 사이로 나있는 길을 통해 전망대로 갑니다.



 

▲ 전망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페이토 호수의 절경을 보러 모여 있습니다.

 

 

▲ 모두 사진을 찍으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 전망대는 페이토 호수의 남동쪽 언덕에 위치해 있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서 오솔길을 따라 올라오면 됩니다.


 

▲ 침엽수림으로 둘러싸인 오리발 모양의 페이토 호수의 모습입니다.

 

 

▲ 전망대에서는 안타깝게도 페이토 호수의 전부가 사진 한컷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 오리발 모양의 호수 북쪽의 모습입니다. 호수의 색깔이 경이롭습니다.


 

▲ 호수 남쪽의 모습입니다. 이 호수는 해발 1860미터에 위치한 호수로 빌페이토라는 사람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 주변 산세를 보니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습니다. 호수물이 저런 색을 내는 이유는 호수물에 섞인 작은 빙퇴석들이 푸른색을 흡수하지 않고 반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멀리 호수 북쪽 너머로 캐나다 로키 산맥의 풍경이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감이 없는 풍경입니다.



▲ 페이토 호수는 더 높은 산위에 있는 칼드론 호수나 페이코 징하가 녹은 물들이 유입되어 형성되는데 미스타야강을호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