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식사를 위해 밴프타운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찍 여정에 나선 오늘 밴프타운에 도착하니 아직 해가 지지 않았습니다.
▲ 길거리에 보이는 택시. 밴프 택시입니다. 밴프타운에도 택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녁식사를 하러 선댄스몰에 다시 들어갑니다. 선댄스 몰 입구의 초콜릿 가게 퍼러지(Fudgery)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 한 명 보입니다.
▲ 초콜렛 퍼지 과자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EBS 여행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초콜릿이 들어간 퍼지 만드는 모습은 볼 수가 있네요....
▲ 이미 초콜릿 퍼지 시럽은 다 만들어 놓은 모양입니다. 과자에 시럽을 코팅하고 있습니다.
▲ 퍼저리라는 가게 앞에는 밴프 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사실 선댄스몰에서 밴프 여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일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식당, 기념품가게, 여행센터. 유명한 초콜릿 가게, 커피숍 등...
▲ 2층으로 올라가 한식당으로 들어갑니다.
▲ 오늘의 저녁은 김치찌개입니다.
▲ 가스불에 익고 있는 찌게의 김치와 두부 등이 먹음직합니다.
▲ 캐나다에서 먹은 김치와 깍두기는 한국에서의 음식과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 식당 안에 손님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밴프타운은 가게 임대료도 비싸다는데... 잘되어야겠습니다.
▲ 시간이 남아 밴프타운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OK Gift shop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 쇼 윈도에서 보이는 물건들이 일본풍입니다. 엔화도 취급한다는 팻말도 있습니다.
▲ 안에 여러 가지 기념품들도 있지만 한쪽은 키티 인형 일색입니다.
▲ 캐나다에서만 구할 수 있는 키티 인형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 마운트 로열 호텔(mount royal hotel)이 보입니다. 캐나다의 유명한 관광회사인 Brewster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밴프 타운 시내에 있는 접근성이 좋은 호텔입니다.
▲ 10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이호텔은 객실이 130개가 넘고 토미 로마스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숙박비는 100달러 내외로 그리 비싼 숙소는 아닙니다. 밴프에 자유여행을 오는 경우 여기서 묵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운트 로열 호텔 뒤의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우리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에서 보니 각종 형태의 관광버스들이 나열해 있습니다.
▲ 우리 숙소인 Inns of Banff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해가 지면서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 단풍이 지기 시작하는 나무들과 주변에 보이는 캐나다 로키 산맥의 모습들...
▲ 구름에 가려진 석양들이... 밴프 시내로 다시 나가려고 하다가 힘들어서 그냥 호텔 안에 있기로 결정...
▲ 호텔 건물 사이에 연결된 다리로 기념품점이 있는 본관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통로에는 밴프의 경치를 그린 그림이나 시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 밴프의 자연에 대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들도...
▲ 본관에 있는 기념품점으로.. 밴프 타운보다 약간 저렴합니다.
▲ 셔츠 등 옷 종류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캐나다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초콜릿들... 안내문구가 영어, 일어, 중국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 호텔의 주요 고객층을 알 수 있습니다.
▲ 메이플 시럽과 케이크들... 선물로 아주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 메이플 캐러멜 등 과자들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흔히 보는 과자들도 있습니다. 출출할 때 요기거리로 안성맞춤입니다. 그리고 밴프 달력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 음료수는 매점에서도 판매하지만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했습니다. 한국에서 못 보던 음료수도 있습니다.
▲ 득템 한 아이템인 밴프 곰인형...
▲ 주변분들 선물로 마련한 메이플 과자... 생각보다 저렴하고 맛이 있습니다.
▲ 모양은 단풍인데 메이플 시럽의 느낌이 별로 없었던 초콜릿...
▲ 아까 Glacier adventure 당시 빙하에서 떠온 빙하수를 마셔보기로 합니다.
▲빙하수를 마셔본 결과... 많이 안 마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 대신 콜라로 입가심을... 직접 떠온 빙하수가 그리 깨끗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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