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시마(屋島)산의 산기슭과 정상 사이에 있는 약 3.7킬로미터의 자연 속 드라이브 코스인 야시마 드라이브웨이 코스는 세토 내해의 여유로운 자연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야시마산 정상에는 야시마 전망대라고도 불리는 '사자의 영암 전망대'가 있어 다카마츠시가지 뿐 만 아니라 세토 내해의 전망을 볼 수 있으며 너구리의 총대장이라고 하는 다사부로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 있는 야시마지라는 사찰도 있습니다.
▼ 야시마(屋島)산의 산기슭과 정상 사이에 있는 약 3.7킬로미터의 야시마 드라이브코스에서 보이는 야시마섬 주변 풍경입니다. 야시마 산은 야시마섬에 있는 산으로 야시마섬은 과거 다카마츠와 떨어져 있었으나 주변의 개간으로 인해 지금은 지도에서 보면 섬보다 반도처럼 보이는 곳입니다.
▼ 야시마산 정상에는 상당한 크기의 공용주차장과 점포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에 작은 트럭을 몰고오신 노점상 어르신과 시코쿠 헨로미치(1,200킬로미터를 다니는 시코쿠의 불교 순례의식)을 다니는 흰옷 하쿠이를 입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 여기서 좀 걸어가면 야시마지(屋島寺)가 있습니다. 8세기 후반에 게이운이라는 승려가 창건한 절로 88개의 순례지 중 84번째 사찰이라고 합니다.
▼ 너구리의 총대장이라고 하는 다사부로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너구리 석조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아기자기한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고 고즈넉한 분위기도 있어 야시마 전망대를 방문할 때 한번 들려볼 만한 곳입니다.
▼ 야시마지 주변에는 작은 상점거리가 있는데 옷가게, 기념품가게, 식당들이 있습니다.
▼ 야시마산 정상에는 야시마 전망대라고도 불리는 '사자의 영암 전망대'가 있어 다카마츠시가지 뿐 만 아니라 세토 내해의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 야시마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다카마츠항(http://blog.daum.net/ekg001/887)과 시내. 그리고 새토내해의 모습입니다. 야시마제일건강랜드(http://blog.daum.net/ekg001/886)의 모습도 보입니다.
▼ 야시마산에는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산정상에 있는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신야시마 아쿠아리움(新屋島水族館, Shinyashima Aquarium, http://www.new-yashima-aq.com/newYAQ/home/home.html)은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야시마섬 해발 300미터에 있는 자근 수족관입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과 함께 바다소를 볼 수 있는 수족관으로 1969년 12월에 야시마 아쿠아리움으로 개관한 후 2006년 12월 23일 다시 신야시마 아쿠아리움으로 재개장하였습니다. 돌고래쇼와 바다사자쇼 등 볼거기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한때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폐쇄 검토를 한 적도 있습니다.
▼ 야시마산 정상에는 작은 호텔도 하나 있습니다. 호텔 보카이소 (Hotel Bokaiso)는 야시마 산 정상에서 일몰과 도시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가 많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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