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국제공항5

발칸 3국 여행 첫째날 (2)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대한항공 라운지 ▣ 공항 라운지는 항공사나 제휴사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일반 대합실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대기할 수 있습니다. 주로 비즈니스 및 퍼스트 클래스 탑승객, 고급 멤버십 회원, 또는 유료 이용객에게 제공됩니다. 2017년 6월 유럽 여행을 가기 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의 대한항공 라운지를 방문했습니다. 이 라운지는 2018년 1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하자 이곳으로 이전했습니다. ▲ 탑승동 3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탑승동 4층으로 이동했습니다. 탑승동 4층에는 한국문화박물관, 대한항공 라운지, 아시아나 라운지, 싱가포르항공라운지, 중국동방항공라운지, 그리고 스카이 허브 라운지가 있습니다. ▲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는 탑승동에서 가장 넓은 라운지입니다. 스카이.. 2025. 4. 22.
발칸 3국 여행 첫째날 (1) 인천국제공항으로 ▣ 발칸 반도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보통 이라고 하면 크로아티아 (Croatia),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Bosnia and Herzegovina), 슬로베니아 (Slovenia)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발칸 반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아드리아해의 진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해안 도시들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가득합니다. 2017년 6월 국내 최대의 여행사인 H투어의 상품으로 을 다녀왔습니다. 출발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사는 터키항공을 이용했습니다. ▲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에는 6016번 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6016번 공항리무진 버스는 서울 서초구 일대를 경유하여 인천국제공항 제1·제2터미널로 운행하는 노.. 2025. 4. 21.
영국, 아일랜드 여행 1일 - KE 907 인천 공항 - 런던 히드로 공항 (Korean Air KE 907, Incheon - London Heathrow) 대한항공의 KE 907편을 타고 인천 국제공항에서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 (Heathrow Airport)으로 향했습니다. 탑승한 여객기는 대한항공의 초대형 여객기인 A380-800 기종 (HL7612)으로 이중통로 여객기, 광동체 여객기입니다. 승객 탑승석은 2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이용한 이코노미 클래스는 아래층입니다. 한국시각 오후 1시에 출발하여 12시간 30분의 비행을 한 후 영국 런던에 현지 시작 오후 4시 30분에 도착 예정입니다. ▽ 우리가 탑승한 에어버스사의 A380-800 기종 (HL 7612)입니다. HL 7612은 대한항공에 2011년 7월에 도입된 기체입니다. 에어버스사의 A380-800 기종이 대한항공에 처음 도입된 것은 2011년 6월 17일로 이 기체는 초기에 도입.. 2021. 1. 17.
영국, 아일랜드 여행 1일 - 인천공항 마티나 워커힐 라운지 (Matina Walkerhill Lounge)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 제2 터미널 마티나 워커힐 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제2 터미널 출국장이 3층이고 마티나 워커힐 라운지는 4층에 있어서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한 층 올라가야 합니다. 마티나 워커힐 라운지는 252번 탑승구 건너편에 있습니다. 마티나 워커힐 골드 라운지는 249번 탑승구 건너편에 있습니다. ▽ 마티나 워커힐 라운지는 일반 라운지와 프리미엄 라운지인 골드 라운지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PP카드가 골드 라운지 사용은 지원하지 않아 일반 라운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라운지와 골드 라운지는 시설은 차이가 있지만 제공 음식은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마티나 워커힐 라운지는 인천 공항 환승 호텔의 일부로 워커힐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마티나 워커힐 라운지에는 정말 많.. 2021. 1. 15.
영국, 아일랜드 여행 1일 - 인천공항에서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2019년 10월 영국, 아일랜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런던을 비롯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그리고 아일랜드를 모두 여행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인 OO투어 패키지여행 상품으로 다녀왔습니다. 과거 영국 파운드화가 1800원까지 높았으나 파운드화 가치가 1400원대까지 떨어져서 과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일랜드에서는 유로화를 사용했습니다. ▼ 여행 준비는 각자 28인치 대형 여행 가방 1개, 그리고 배낭 1개입니다. 작년 이집트 여행 때 저렴하게 구입했던 피에르 가르댕 여행용 가방이 대파되는 바람에 이번에는 새로 여행용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여행용 가방에 비닐 커버도 씌었습니다. ▼ 늘 애용하는 반가운 공항버스입니다. 한 시간 정도 후면 인천 .. 202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