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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미국, 캐나다 동부 30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2) 네째날..토론토 CN 타워, 라운드하우스, 토론토 시청 나이아가라 폴스를 떠난지 한시간 정도 멀리 CN 타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미 토론토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따깝게도 날씨가 흐려서 CN 타워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토론토(Toronto)는 온타리오호 북쪽 연안에 있는 캐나다 제1의 도시로 오대호 물길의 요지에 위치하기 .. 2013. 11. 21.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1) 네째날..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를 거쳐 토론토로,,, 안개처녀호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줄기르 경험한 우리는 토론토로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그전에 나이아가라 폭포 북쪽에 있는 온타리오 호수 강변에 있는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Niagara-on-the-Lake)라는 도시로 이동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Niagara Waterpark(http://www.fallsviewwaterpark.com/) 라.. 2013. 11. 21.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0) 네째날..나이아가라폭포를 안개처녀호(maid of the mist)를 타고... 안개처녀호(maid of the mist)를 타기 위해 이동합니다. 안개처녀호, 또는 안개 아가씨호라는 이 배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접근해서 폭포 아래쪽에서 구경을 하는 배입니다. 레이보우 브릿지 근처에서 출발하는데 미국에서 출발하는 배가 있고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배가 있습니다. 저 앞에 보.. 2013. 11. 21.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9) 네째날..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아침들... 캐나다 나이아가라폴스에 있는 퀄리티호텔(지금은 나이아가라 플라자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 합니다. 여전히 밖의 날씨가 좋지 않지만 창문으로 보이는 나이아가라 폴스의 거리는 다니는 사람도 없이 매우 조용합니다. 호텔 창 밖을 보니 오래된 건물과 새로지어진 건물이 나라히 있는 .. 2013. 11. 21.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8) 세째날..나이아가라 아이맥스, 스카이론, 그리고 퀄리티호텔.. 나이아가라에 대한 영화를 보기 위해 나이아가라 IMAX 영화관으로.. 처음에는 무슨 영화일까..약간 신큰둥 했지만 영화자체가 충실하고 아주 재현을 잘한 나름대로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아이맥스 영화관 앞에 전기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실제 운행을 할 수 있는지는 ??? 영화관 .. 2013. 11. 19.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7) 세째날.. 나이아가라폭포...주변 여행, Table Rock Welcome Center 다음으로 간 곳은 나이아가라 월풀...우리야 헬리콥터로 하늘에서 보았지만...다른 일행들을 위해...여기도 저렇게 상점이 있습니다..이곳은 나이아가라라강에서 인기 있는 볼거리입니다. 돌로 만든 담장 너머로 나이아가라 강이 보입니다. 나이아가라의 어원은 인디언말로 "천둥소리를 .. 2013. 11. 19.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6) 세째날.. 나이아가라폭포... 바람의 동굴, 그리고 헬리콥터 투어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에서 제일 처음 간 곳은 바람의 동굴 (Cave of the Winds)라는 곳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면사포폭포(Bridal Veil Falls)에 위치한 곳으로 높이는 40미터 정도, 너비 30미터, 깊이 9미터 되는 폭포의 물줄기를 직접 보고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염소섬의 바람의 동물 매표소 .. 2013. 11. 19.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5) 세째날.. 해리스버그, 바타비아를 거쳐 나이아가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해리스버그를 거쳐 바타비아(Batavia)로 이동합니다. 아침 일찍 기상을 해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Cracker Barrel Old Country Stomre (2525 Brindle Dr Harrisburg, PA 17110)...식당과 기념품을 같이 판매하는 상점 체인입니다. 1969년 Dan Evins가 시작해서 1990년대부터 확장...현.. 2013. 11. 19.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4) 둘째날.. 한국참전기념비, 링컨기념관, 그리고 버지니아를 거쳐 게티스버그로... 제퍼슨 기념관을 보고 걸어가니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 보입니다. 바로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 韓國戰參戰勇士紀念碑) 입니다. 미국인들의 한국전 참전의 뜻을 길이 되새기고자, 워싱턴의 내셔널 몰 서편 웨스트포토맥 공원 링컨기념관 뒤쪽에 세워진 조형물입.. 2013. 11. 17.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3) 둘째날..워싱턴 스미소니언박물관, 백악관 국회의사당을 관람(?)한 후에 이동한 곳은 바로 스미소니언박물관 (Smithsonian Museum)...영국인 과학자 제임스 스미손의 기부금으로 1846년 설립된 박물관 1846년 영국인 과학자 제임스 스미손(James Smithson)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는 국립자연사박물.. 2013. 11. 17.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 둘째날..델라웨어를 거쳐 워싱턴 국회의사당으로... 본격적인 미 동부여행 첫날입니다. 뉴저지주의 Hilton East Brunswich Hotel을 떠나 델라웨어주를 거쳐 메릴렌드 주로, 그리고 워싱턴 DC로 간 뒤에 다시 버지이나주로. 그리고 펜실베니아의 게티스버그에 있는 Courtyard Marriott로 가는 긴여정입니다. 하루에 미동부 5개 주와 워싱턴 DC를 지나는 긴(?.. 2013. 11. 17.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 첫째날..로스엔젤레스에서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으로 2012년 5월 한국으로 귀국하기 2달 전에 큰 마음을 먹고 로스앤젤레스 소재 한인 여행사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동부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저번 샌디에이고에서 올랜도로 갈 때 비교적 작은 비행기를 중간에 갈아타고 갔는데 이번에는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했습니다. 출발 전 하룻밤은 늘 애용하던 LAX 힐튼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아침 객실 창문으로 보이는 LAX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은 아직 해가 뜨기 전입니다. 조용하고 다니는 차량이나 비행기도 하나도 안보입니다. LAX 힐튼호텔처럼 일부 객실에서 공항 활주로가 보이는 호텔은 드뭅니다. 바로 옆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도 아직 인기척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을 마친 후 마지막 날은 저 호텔에서 숙박을 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201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