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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캘리포니아 (Legoland, California) 바다의 삶 수족관 (Sea Life Aquarium) Legoland의 Sea Life Aquarium은 Legoland 옆의 다른 문으로 따로 들어갈 수 있지만 Legoland 안에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도 있다. 단, 일단 관람을 마치고 Legoland로 다시 입장하려면 정문을 통과해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Sea Life Aquarium은 다른 수족관과는 달리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게 되어 있으.. 2012. 2. 12.
레고랜드, 캘리포니아 (Legoland, California) 레고랜드(Legoland)는 전세계적인 테마파크로 덴마크,영국, 독일 이외에도 미국의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칼스배드에 위치해 있다. 캘리포니아 레고랜드는 1999년 3월에 개장하였으며 Beginning, Dino Island, Explore Village, Fun Town, Castle Hill, Miniland USA, Imagination Zone, Pirate Shores, Land of Adventures의 9개의 .. 2012. 2. 12.
미국 경제 사정과 미국 대학 형편...그리고 교수... 현재 미국의 경제사정은? 그나마 미국에서 부유하고 또한 미국인들이 은퇴하면 살고 싶은 곳 중에 하나인 샌디에고에서도 미국 불황의 여파를 느낄 수 있다. 미국 불황은? 미국 불황의 원인 중에 하나인 2007년에 발생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 사태...서브프라임 모기지론.. 2012. 2. 10.
Farmers Insurance Open, PGA 2012, Torrey Pines Golf Course, San Diego 1/29 Farmers Insurance Open은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PGA tour 중에 하나이다. 처음에는 San Diego Open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2010년 스폰서가 Farmers Insurance로 바뀌면서 Farmers Insurance Open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1952년부터 시작된 행사이다. 샌디에고 라호야이 포리파인스 .. 2012. 1. 29.
샌디에이고 앞바다 고래 구경... 샌디에이고에서 12월에서 2월 사이에는 샌디에이고의 바다에서 고래를 볼 수가 있다. 특히 돌고래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돌고래 중 병코돌고래(Bottlenose Dolphins, Tursiops truncatus)가 가장 많이 보이며 긴 부리 참돌고래(Long-beaked Common Dolphins, Delphinus capensis), 짧은 부리 참돌고래(Short-beaked Common Dolphins, Delphinus delphis), 낫돌고래 (Pacific White-sided Dolphins, Lagenorhynchus obliquidens), 리소 돌고래 (Risso's Dolphins, Grampus griesus)도 볼 수가 있다고 한다. 또한 연안 지방을 따라 이동하는 거대한 캘리포.. 2012. 1. 28.
Clinical Nutrtion Week 2012 1/21- 1/24 미국의 대표적인 임상영양 관련 학회인 American Society for Parenteral and Enteral Nutrition (ASPEN)에서 주최하는 Clinical Nutrtion Week 2012에 참석하였다. 학회 개최 장소는 Orlando의 Walt Disney World Swan and Dolphin Resort... 항상 이 학회는 관광지에서 학술대회를 한다...^^ 그동안 한국에 있을 때 OO대에 교수로 재직하고 나서 해외학회는 병원 사정으로 단 두 차례 다녀온 것이 전부였다. 2007년에 유럽 경장정맥영양학회인 ESPEN 2007, 2011년에 미국 소화기학회인 DDW 2011에 첨석 한 것이... 조교수 때 한번, 부교수 때 한번 다녀왔다.... 다들 일 년에 두 차례 이상.... 2012. 1. 25.
미국에서 비행기타고 여행하기...샌디에고에서 댈러스를 거쳐 올랜도로... 미국은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 웬만한 거리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 공항에 보아도 국제선 청사보다 국내선 청사가 더 크다. 학회를 참석하기 위해 미국 국내선 비행기 표 예매하고 미국 서쪽에서 동쪽으로 날아가다... 우선 비행기 표는 각 항공사 인터넷 홈피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여러 비행사를 비교해 가며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Expedia를 이용하였다. (http://www.expedia.com/). 만약 비행기 환승이 필요하다면 환승대기시간을 비행기 연착 가능성을 고려하여 2시간 정도로 넉넉히 잡아두는 것이 좋다. 출발공항은 샌디에이고 국제공항(San Diego Interenational Airport)... 하지만 샌디에고 공항은 현재 공사 중이어서 그런지 .. 2012. 1. 21.
라호야코브의 동물들... 라호야 코브에는 항상 해양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California Brown Pelican이외에 물개의 일종인 바다사자 (Sea Lion), 그리고 귀여운 모습인 바다표범 (Seal)을 볼 수가 있다. 때에 따라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다른데 우연히 주중에 들린 라호야 코브에서 많은 동.. 2012. 1. 18.
산타모니카 해변을 가다 (2) 산타모니카 해변의 공원...피어 바로 앞에 잘 정돈된 공원이 있다... 작은 공원 안에 서있는 오래된 대포... 대포 받침대는 나중에 만들어진 것 같지만... 대포는 오래된 것... 그대로 오리지널인듯... 대포의 내부는 막혀져 있다. 대포에 1886년에 만들어 졌다는 표시가 선명하게... 사람들이 .. 2012. 1. 16.
산타모니카 해변을 가다 (1) 퀸메리호에서 일박을 한 우리는 샌디에고에 가기전에 산타모니카를 한번 들러보기로... 어렵게 해안가의 공용주차장에 내리니 산타모니카 해변가의 아파트들이 보인다... 소문대로 정말 그림 같은 모습들이다... 우선 파킹머신을 이용해서 주차를 한후... 그런데 파킹머신은 태양열로 작.. 2012. 1. 16.
퀸메리 호텔 (3) 둘러보고 퇴실하기... 이제 퀸메리호를 본격적으로 둘러보기로... 아래쪽 엔진실 등 더 볼 곳도 있지만 시간 제약도 있고 티켓을 끊어야 하기 때문에 갑판 주변 시설만 둘러보기로... 화재 진압 장비들.. 소방 호수...소화기등? 퀸메리호의 역사 등이 사진과 과거에 쓰던 물건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다시 아랫.. 2012. 1. 16.
퀸메리 호텔 (2) 아침식사와 둘러보기 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니 객실 창밖으로 불이 환하게 커진 롱비치 항이 보인다... 미국이 불황인가? 하는 의구심이 잠깐... 이미 우리 객실문 앞에는 서류가 들어와 았고... 계산서이다... 이 호텔은 체크인은 있지만 체크아웃은 이렇게...프론트를 거치지 않고 알아서.. 2012. 1. 16.
퀸메리 호텔 (1) 밤에 도착하다. 우리가 태평양 연안 여행을 마치고 하루를 머물기 위해 간 곳은 퀸 메리호 (Queen Mary)이다. 퀸 메리호는 영국의 큐나드 기선 회사가 건조한 여객선으로 퀸 엘리자베스호의 자매선으로 총 배수량 8만 톤이 넘는 거대한 여객선이다. 1936년 최초로 항해를 하기 시작해서 1001번째 대서양 횡단을 마지막으로 1967년 롱 비치에 정박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수송선으로 사용했으며,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처'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가 촬영되었던 곳이기도 한다. 선내에 레스토랄과 바가 있어 관광객들과 인근 주민들이 많이 시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곳곳에서 유령이 출현한다고 해서 퀸 메리호의 유령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1934년 건조된 호화 여객선으로 퇴역 후 롱비치 항에 계류되어 호텔과.. 2012. 1. 15.
솔라나 비치 (Solana Beach) 솔라니 비치는 샌디에고 카운티 북쪽의 지역 중의 하나로 인구 12,000 명 정도가 사는 소도시 이기도 하다. 1910년대에 본격적으로 개발된 이 지역은 현재 가구당 연평균 소득이 10만달러에 이르는 부유한 곳으로 비치에는 서핑과 수영, 그리고 산책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2012. 1. 8.
2012년 1월 6일 샌디에고 비치에는 높은 파도가 ... 2012년 1월 6일 샌디에고 비치에는 높은 파도가 몰려들었다. 우연히 라호야 코브에 오후에 방문한 결과 이 장관을 볼 수 있었다. 항상 비교적 잔잔한 바다에 왠 높은 파도... 하늘엔 구름한점 없는데... 이날 샌디에고에는 이 파도를 즐기기 위해 상당수의 서퍼들이 몰려들었고 이중 20.. 2012. 1. 6.
2012 샌디에고 국제 오토쇼 3 기타 미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된다는 오토쇼인 San Diego International Auto Show가 2011년 12월 29일부터 2012년 1월 1일까지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수백대의 신형차량이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이 각종차량을 마음대로 시승해 볼수가 있고 또한 올드카들도 전시되어 있어 .. 2012. 1. 1.
2012 샌디에고 국제 오토쇼 2 JEEP ~ VOLVO 미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된다는 오토쇼인 San Diego International Auto Show가 2011년 12월 29일부터 2012년 1월 1일까지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수백대의 신형차량이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이 각종차량을 마음대로 시승해 볼수가 있고 또한 올드카들도 전시되어 있어 .. 2012. 1. 1.
2012 샌디에고 국제 오토쇼 1 ACURA ~ JAGUAR 미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된다는 오토쇼인 San Diego International Auto Show가 2011년 12월 29일부터 2012년 1월 1일까지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수백대의 신형차량이 선보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들이 각종차량을 마음대로 시승해 볼수가 있고 또한 올드카들도 전시되어 있어 .. 2012. 1. 1.
2012년 임진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1년 7월 처음 미국에 도착해서 어리둥절하던 기억이 벌써 아물거립니다. 이제 한국으로 복귀할 날이 6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미국으로 오기전 목표로 했던 5가지 일들 첫째... 안사람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 둘째...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익히기... 세째... 병아리 초보운.. 2012. 1. 1.
2011년 12월의 미국서부여행나흘째...(5) 다시 라스베가스의 밤거리로... 베네치안 호텔을 모두 구경한 우리는...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유명한 KA SHOW를 보기 위해 MGM 호텔로... MGM Hotel 안에는 Rainforest Cafe가....만화 캐랙터들이 있는...선물가게이다... MGM 영화사의 대표적인 로고인 사자를 나타내기 위해 두마리의 어린 사자가 있다는데... 아무리 봐도 보이지 않는.. 2011. 12. 29.
2011년 12월의 미국서부여행나흘째...(4) 라스베가스로 가서 베네치안 호텔로... 이제 그랜드 서클을 다 본 우리는 다시 라스베가스로 행했다. 라스베가스로 가는 겨울 모하비 사막은 약간 흐려지지만 저 멀리 보이는 눈에 덮인 황량한 사막의 산과 그리고 여기저기 수풀이 우거진 들판...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사막이라고 하기 좀 그런가... 군데 군에 나무 심고 .. 2011. 12. 29.
2011년 12월의 미국서부여행나흘째...(3) 자이온캐년(Zion Canyon) 브라이스 캐년에서 지온캐년으로 이동하던 도중 점심을 먹기 위해 자이온캐년 국립공원 내에 있는 GOlden Hill Resturant로... 인터넷에서도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는 식당이기도 하다. 식당 입구의 그림도 자이언 캐년이다... 우리 여행팀이 들어가 니 식당이 꽉 찬다...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 2011. 12. 29.
2011년 12월의 미국서부여행 나흘째...(2)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개인적으로는 이 곳이 이번 서부여행 중 가장 좋은 곳이었다... 해발 2,400미터나 넘는 고산지대에 바람, 얼음, 그리고 물에 의해 퇴적암이 깍여 만들어진 붉은색, 오렌지색, 하얀색의 형형색색 바위들... 사람은 도저히 이렇게 만들 수 없다.... 2011. 12. 29.
2011년 12월의 미국서부여행 나흘째...(1) Kanab에서 아침식사 그리고 Bryce Canyon을 향해 인구 3,000명이 조금 넘는 유타주의 소도시 Kanab의 Comfort Inn에서 이른 아침을...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호텔 밖으로 나와 근처 전경을 보니 이전과 다른 풍경이 펼쳐져 있다. 여기도 무슨 국립공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긴 Kanab은 Vermilion Cliffs National Monument, Bryce Canyon National Park, the Gr.. 201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