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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273

<여섯째날, 메릿을 거쳐 호프로>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캠룹스에서 코키할라 하이웨이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캐나다 유일의 준사막지역이며 컨츄리 음악으로 유명한 메릿(Merritt)을 경유 호프(Hope)에 도착해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 캠룹스(Kamloops) 외곽에서 보이는 작은 언덕 위의 집들 주변의 풍경이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 .. 2015. 4. 14.
<여섯째날, 샐몬암을 거쳐 캠룹스로>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레벨스토크에서 아침 식사를 한 뒤 밴쿠버를 향해 버스를 타고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 Canada Highbway)를 따라 이동하면서 캐나다도 미국 못지않게 도도 공사를 잘해놓은 나라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이 고속도로는 무려 길이 7,821 킬로미터의 캐나다 횡단 도로로 실제 자동차가 달릴 수 있는 도로는 6,000 킬로미터가 좀 넘습니다. 캐나다의 10개주를 연결해 주는 중요한 도로입니다. 캐나다는 모두 미국 국경에 인접해서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 레벨스토크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니 풍경이 좀 많이 달라집니다. 낮은 산들도 보이고 나무 사이로 잔디밭들도 보입니다. ▽ 인구 2,400 명의 1800년대부터 있었던 마을 시카머스(Sicamous)을.. 2015. 3. 24.
<여섯째날, 라스트 스파이크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레벨스토크에서 밴쿠버로 가는 길에 잠시 들린 곳이 바로 라스트 스파이크(Last Spike)입니다. 캐나다 대륙 횡단 철도 공사의 마무리가 이루어진 곳으로 1885년 11월 7일 철로 버팀목에 Hon. Donald Alexander Smith가 마지막 철심을 박는것으로 캐나다 대륙 횡단 철도가 개통 되었습니다. ▼ 라스.. 2015. 3. 13.
<여섯째날,The Sutton Place Hotel Revelstoke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The Sutton Place Hotel Revelstoke에서의 아침 식사는 비교적 근사한 아침 뷔페 식사였습니다. 늘 보던 아침 식사였지만 고급스럽게 보이는 아침식사 입니다. ▼ 오늘 아침도 아침 식사 후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레벨스토크에서 밴쿠버까지 가는 긴 여정입니다. 일어나자 .. 2015. 3. 9.
<다섯째날,The Sutton Place Hotel Revelstoke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The Sutton Place Hotel Revelstoke에 도착했습니다. 저녁 8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더니 밖이 아주 컴컴해서 주변의 경치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The Sutton Place Hotel Revelstoke는 2009년에 개장한 아주 고급스러운 리조트로 겨울에는 각종 겨울 스포츠로 아주 인기가 많은 숙소입니다. 리조트 바로 옆에 .. 2015. 3. 8.
<다섯째날, 골든을 거쳐 레벨스톡으로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요호 국립공원을 벋어 나서 우리는 골든(Golden)을 거쳐 글라시어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을 지나 숙소로 예정 되어 있는 레벨스 토크(Revelstoke)로 이동합니다. 요호 국립공원을 지나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즉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 주변의 풍경은 밴프 국립공원과 많이 다릅니다. ▲ 밴프 국립공원에 비해 좀 웅장함이 덜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캐나다 로키의 수려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도로의 높이도 계곡보다 높은 곳이 많습니다. ▲ 길 가 옆으로 보이지 않던 강들도 보입니다. Kicking Horse River입니다. ▲ 저녁식사를 위해 골든 북쪽의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숙박업소에 정차합니다. ▲ 고속도로 주변에 모텔 하나와 식당 하나.. 북미 지역을 여행.. 2015. 3. 6.
<다섯째날, 내추럴브리지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내추럴 브리지, 즉 자연의 다리는 요호국립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 자연의 다리(Natural Bridge)는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에서 에메랄드 호수로 이어지는 Emerald Lake Road에 있으녀 필드에서 3 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Kicking Horse River가 흐르고 있습니다.. 2015. 3. 5.
<다섯째날, 에메랄드 호수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는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동쪽 요호국립공원에 있는 호수로 요호 국립공원의 61개의 호수와 연못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동화에 나오는 듯한 정경이 펼쳐지는 호수이자 화석의 발견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1882년 Tom Wilson이 우연히 발.. 2015. 3. 4.
<다섯째날, 밴프에서 요호국립공원으로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밴프에서 북쪽으로 달려 레이크 루이즈 근처에서 다시 서쪽으로 이동해서 밴프 국립공원을 벋어나 요호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 Trans Canada Highway 바로 옆으로 보우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도로로 못 들어오게 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견고하게 만들어 진 것으로 보아 사슴 같은 동물보다는 곰 같은 큰 동물이 다닌는 것 같습니다. △ 대부분 장거리 버스 여행 중 피곤함으로 수면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버스에 앉아 주변의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느라 졸리지 않습니다. △ 밴프에서 레이크 루이즈 지역으로 가는 길에 멀리 성처럼 생긴 암벽으로 만들어진 산이 하나 보입니다. 캐슬산(Castle mountain)이라는 산입니다. △ 2,766미터의 캐슬산은 빈프 국립공원의 밴프와 레.. 2015. 3. 3.
<다섯째날, 밴프타운을 떠나며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점심식사를 위해 밴프타운으로 돌아 왔습니다. 날씨가 화장해서 아주 좋습니다. △ 밴프 타운을 다니는 시내버스 북미의 어느 지역에나 볼 수 있는 저상 버스입니다. 버스 앞에 자전거를 태울 수 있는 장비가 붙어 있습니다. △ 날씨가 좋으니 밴프 타운의 모습도 다르게 보입니다. 점.. 2015. 3. 2.
<다섯째날, 캔모어, 밴프국립공원의 또 다른 마을>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밴프 다운타운 남쪽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지나 점심 식사를 위해 밴프로.. 다리 아래에서는 보우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 차창 밖으로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가 지나갑니다. 점심 식사후 저기서 알버타주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 우리 일행의 여행을 안내하시.. 2015. 3. 1.
<다섯째날, 설퍼산 밴프 곤돌라>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설퍼산(Sulphur Mountain)은 밴프 국립공원에 있는 유명한 산으로 산정상에서 보면 밴프 타운 과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산 애로쪽으로 두개의 온천이 발견되어 1916년에 설퍼산이나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해발 2,451미터인 이 산의 정상으로 곤돌라가 운행합니다. △ 밴프 타운 .. 2015. 2. 28.
<다섯째날, 밴프에서의 아침-2>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밴프에서의 두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밴프의 설파산 곤돌라 체험 후 밴프 국립공원 내의 또 다른 마을인 캔모어를 거쳐 밴프 국립공원을 떠나 요호국립공원으로 이동한 후에 다시 레벨스톡으로 가는 긴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 호텔 테라스 앞으로 보이는 산들에 부분적으.. 2015. 2. 27.
<넷째날, 밴프에서의 저녁>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저녁식사를 위해 밴프타운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찍 여정에 나선 오늘 밴프타운에 도착하니 아직 해가 지지 않았습니다. ▲ 길거리에 보이는 택시. 밴프 택시입니다. 밴프타운에도 택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녁식사를 하러 선댄스몰에 다시 들어갑니다. 선댄스 몰 입구의 초콜릿 가게 퍼러지(Fudgery)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 한 명 보입니다. ▲ 초콜렛 퍼지 과자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EBS 여행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초콜릿이 들어간 퍼지 만드는 모습은 볼 수가 있네요.... ▲ 이미 초콜릿 퍼지 시럽은 다 만들어 놓은 모양입니다. 과자에 시럽을 코팅하고 있습니다. ▲ 퍼저리라는 가게 앞에는 밴프 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사실 선댄스몰에서 밴프 여행에 필요한 대.. 2015. 2. 26.
<넷째날, 보우폭포>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밴프로 돌아오자 마자 들린 곳은 보우폭포(Bow falls)입니다. 건물은 보우 강과 스프레이 강이 만나는 근처 밴프스프릴스 호텔 북쪽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 어떻게 보면 그저 평범한 폭포처럼 여겨질 수도 있지만 1954년 영화 '돌아오지 않는강(River of No Return)의 주요촬영지로 유명해.. 2015. 2. 25.
<넷째날, 밴프스프링스호텔>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밴프스프링스호텔은 스코틀랜드 귀족풍의 120년이 넘은 호텔로 완공당시 세계최대의 호텔이었습니다. 밴프 곤돌라를 타고 설파산 위 전망대에서 보면 웅장한 호텔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밴프스프링스호텔 북쪽으로는 보우폭포가 있고 그 위로 서프라이즈 코너라는 도로.. 2015. 2. 24.
<넷째날, 레이크 루이즈 방문자 센터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레이크 루이즈 방문자 센터(Lake Louise Visitor Centre)는 레이크 루이즈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밴프 시내에 있는 여행자 센터와 함께 밴프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센타 옆에 삼손몰(Samson mall)이라는 마켓과 .. 2015. 2. 23.
<넷째날, 페이토 호수>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페이토 호수는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빙하수로 만들어진 호수로 에머럴드 물빛으로 아주 유명한 호수 입니다. 실제 사진으로는 그 호수의 빛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 버스에서 내려 페이토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페이토 호수는 호수가로 접근할 수 있.. 2015.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