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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영국, 아일랜드115

영국, 아일랜드 여행 6일, 기네스 스토어하우스(Guinness Storehouse)-3 ▣ 기네스 스토어하우스(Guiness Storehouse)는 아일랜드 대표 관광명소로 아일랜드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양조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0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하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2015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는 유럽 최고의 관광명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기네스 하우스 5층에는 3곳의 식당이 있습니다. '아서의 바(Arthur's Bar)'와 '1837 바 앤 브라스리(1837 Bar & Brasserie)', '브루어스 다이닝 홀(Brewers Dining Hall)'입니다. 기네스 맥주와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 브루어스 다이닝홀(Brewers Dining Hall)은 18세기와 19세기의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 양조장 식당을.. 2021. 4. 28.
영국, 아일랜드 여행 6일, 기네스 스토어하우스(Guinness Storehouse)-2 그래비티 바(Gravity Bar) ▣ 기네스 스토어하우스(Guiness Storehouse)는 아일랜드 대표 관광명소로 아일랜드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양조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0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하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2015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는 유럽 최고의 관광명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건물 위에는 지상에서 46 미터 높이의 그래비티 바(Gravity Bar)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한 곳만 운영하고 있었는데 2020년 초에 증설하여 현재는 두 채의 건물이 8자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확장된 그래비티 바는 면적이 721 평방미터로 수용인원이 5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그래비티 바에는 50개의 유리창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맛있는 기네스 맥주를 즐기.. 2021. 4. 27.
영국, 아일랜드 여행 6일, 기네스 스토어하우스(Guinness Storehouse)-1 ▣ 기네스 스토어하우스(Guiness Storehouse)는 아일랜드 대표 관광명소로 아일랜드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양조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0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하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2015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는 유럽 최고의 관광명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남서쪽에 버스 픽업 장소가 있습니다. 여기서 하차를 하면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건물 남쪽에 입구가 보입니다. 단체 방문객들은 건물 동쪽에서 입장합니다.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기네스 애호가뿐만 아니라 더블린 여행자라면 누구나 들르는 곳입니다.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Saint James Gate) 양조장 안에 있는 이곳은 더블린 대표 맥주, 기네스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볼 .. 2021. 4. 26.
영국, 아일랜드 여행 6일 더블린 리피 밸리 쇼핑 센터(Liffey Valley Shopping Centre, Dublin) ▣ 리피 밸리 쇼핑센터(Liffey Valley Shopping Centre)는 아일랜드 더블린 파머스 타운(Palmerstown)에 있는 쇼핑센터로 1998년 10월 14일에 개장했습니다. M50 고속도로와 N4 도로가 센터 주변을 지나갑니다. 의류, 가정용품 및 식품 판매를 전문 판매점인 마크스 & 스펜서(Marks & Spencer), Boots Liffey Valley라는 약국, 영화관인 Vue Cinema Dublin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점심식사를 쇼핑센터 안의 COSMO World Buffet Restaurant에서 하기 위해 리피 밸리 쇼핑센터를 방문했습니다. ▲ 리피 밸리 쇼핑 센터 서쪽의 Fonthill Road의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했습니다. 이 버스 정류장에는 4대의 버스 노선이 .. 2021. 4. 20.
영국, 아일랜드 여행 6일 벨파스트 - 더블린(Belfast - Dublin) ▣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여 M1 고속도로를 따라 북아일랜드-아일랜드 국경을 지나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에 오후 11시 30분경에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더블린 북쪽 러스크(Lusk)의 애플그린(Apple Green)이라는 휴게소에서 잠시 정차했습니다. ▲ 오전 9시 벨파스트를 출발할 때부터 비가 옵니다. 오늘 벨파스트를 포함한 북아일랜드의 날씨는 밤까지 비가 오고 기온은 최고 영상 10도, 최저 영상 7도라고 합니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날씨는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고 기온은 평균 13도 정도라고 합니다. 벨파스트 시내에는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영국의 단독주택들은 2층 건물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 한 건물에 여러 채의 집이 있는 Terraced house나.. 2021. 4. 9.
영국, 아일랜드 여행 6일 크라운 플라자 벨파스트(Crowne Plaza Belfast) ▣ 크라운 플라자 벨파스트(Crowne Plaza Belfast)는 산책과 자전거 도로를 즐길 수 있는 라간 밸리 지역 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4성급 호텔로 벨파스트의 도심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숙소에는 무료 주차장과 실내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20여 개의 회의실과 900석 규모의 연회장이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아일랜드 조식이 제공되며 바도 운영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티브이를 시청합니다. 티브이는 한국 엘지의 평면 티브이입니다. 2019년 영국의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작년 세계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9%의 시장점유율(매출 기준)을 기록해 13년 연속 세계 시장 1위 자리를 지켰고 엘지전자는 16.4%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 아침 식사를 .. 2021. 4. 8.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크라운 플라자 벨파스트(Crowne Plaza Belfast) ▣ 크라운 플라자 벨파스트(Crowne Plaza Belfast)는 산책과 자전거 도로를 즐길 수 있는 라간 밸리 지역 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4성급 호텔로 벨파스트의 도심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숙소에는 무료 주차장과 실내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20여개의 회의실과 900석 규모의 연회장이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아일랜드 조식이 제공되며 바도 운영합니다. ▲ 저녁 8시에 벨파스트 남쪽 라간 밸리 지역 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크라운 플라자 벨파스트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8시에 스코틀랜드의 호텔을 출발해서 북아일랜드 구경을 한 뒤 12시간 만에 다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 단체로 체크인을 하는 동안 로비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호텔 로비가 상당히 넓습니다. 이 호텔은 원래 라마다 .. 2021. 4. 6.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벨파스트 시청(Belfast City Hall) ▣ 벨파스트 시청(Belfast Ciry Hall)은 벨파스트 시내 중심 도니골 광장(Donegall Square)에 위치한 벨파스트 의회 건물입니다. 1898년 착공하였으며 건축가 알프레드 토머스(Alfred Brumwell Thomas, 1868~1948)의 감독 하에 1906년 완공하였습니다. 건물 외관은 포틀랜드석을 사용하여 고전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었으며,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은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장소입니다. ▲ 모닝스타에서 식사를 마치고 식당이 있는 포팅거스 엔트리 남쪽의 앤 스트리트로 나왔습니다. 저녁 7시 10분경인데 대부분의 상점은 문을 닫았고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원래 상점들이 즐비한 번화가인데 적막하기도 합니다. ▲ 앤 스트리트에.. 2021. 4. 5.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Luftwaffe)의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공습(Belfast Blitz), 1941년 ▣ 벨파스트 블리츠(Belfast Blitz)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1941년 4월과 5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시에서 전략 목표물에 대한 4차례의 독일 공군의 공습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공습 과정에서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시내 주택의 절반 정도인 56,000채 이상의 주택이 파괴되었으며 2천만 파운드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벨파스트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군수품 생산 기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이타닉호를 건조했던 하랜드-울프(Harland and wolff) 조선소는 6척의 항공모함을 비롯하여 140척의 군함을 건조했으며 항공기 제작사인 쇼트-하랜드(Short and Harland Ltd)는 유보트를 잡는 대잠초계기인 쇼트 선더랜드(Short Sunderl.. 2021. 4. 1.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벨파스트 성(Belfast Castle) ▣ 벨파스트 성(Belfast Castle)은 벨파스트 항구를 내다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호사스러운 성입니다. 치체스터 가문의 후손인 제3대 도네갈(Donegall) 후작이 해발 120미터인 케이브 힐 사슴공원에 1862년부터 1870년까지 지은 건물입니다. 현재 벨파스트 성에는 골동품 가게와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회의나, 결혼 피로연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벨파스트 성(Belfast Castle)로 가기 위해 케이브 힐 정원 공원(Cave Hill Country Park)으로 들어갑니다. ▲ 케이브 힐 정원 공원에는 벨파스트가 내려다 보이는 368미터 높이의 바위언덕 케이브 힐이 있습니다. 에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조너선 스위프트는 케이블 힐이 벨파스트를 보호하는 잠자는.. 2021. 3. 31.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 ▣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 거인의 방죽길)는 고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총 4만여개의 주상절리가 모여 있는 곳으로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1986년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1987년에는 북아일랜드 환경부가 선정하는 국립자연보존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주상절리는 육각형을 띄고 있으며 가장 큰 주상절리는 12미터입니다. ▲ 자이언트 코즈웨이 주차장에서 내려서 방문자 센터로 이동합니다. 방문자 센터 앞 주차장은 상당히 넓습니다. ▲ 방문자 센터는 2012년에 개관하였으며 아일랜드 더블린의 Heneghan Peng Architects에서 설계를 했습니다. 센터 지붕에는 잔디밭이 있어서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우리 여행팀은 단.. 2021. 3. 30.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자이언트 코즈웨이(Belfast - Giant's Causeway) ▣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는 아일랜드 섬의 영국령 지역으로 아일랜드 섬 동북부에 위치하고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와 함께 그레이트 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즉 영국의 구성국 중 하나입니다. 앤트림(Antrim) 은 북아일랜드의 6개 주 중에 하나로 인구는 60만 명이 넘으며 주도는 앤트림이지만 동남쪽에 북아일랜드의 중심지 벨파스트(Belfast)가 있습니다. 우리는 벨파스트 항에 도착한 뒤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를 보기 위해 북쪽으로 이동했습니다. ▲ 버스가 페리에서 하선하면서 스터나 라인 전용부두인 빅토리아 제4 터미널(Victoria Terminal 4)의 모습이 보입니다. 터미널 건물과 연결된 승객 전용 통로가 보입니다. 300대 이상의 승용차.. 2021. 3. 29.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항구(Belfast Harbour, Northern Ireland) ▣ 벨파스트항(Belfast Harbour)은 북아일랜드의 주요 해상 거점으로 북아일랜드 해역 무역의 67%, 아일랜드 전체 해상 무역의 약 25%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수출, 소비재의 필수 관문이자 북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물류 유통 허브이기도 합니다. 벨파스트는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하랜드-울프(Harland and Wolff) 조선소와 항공기 제작업체인 봄바디어(Bombardier)의 공장, 재개발 지역인 타이타닉 쿼터(Titanic Quarter)가 있습니다. 벨파스트 항의 역사 ▲ 벨파스트 항은 제임스 1세 통치기간인 1613년에 개발되었으며 1663년까지 총톤수 1,100톤에 달하는 29척의 선박이 벨파스트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후 무역이 확장되면서 부두도 확장되었습니다. 18세기 초에는.. 2021. 3. 28.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스테나 라인(Stena Line), 스코틀랜드 케언라인 - 북아일랜드 벨파스트(Cairnryan - Belfast), 페리 내부와 하선 ▣ 스테나 라인 (Stena Line)은 스웨덴 해운 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큰 페리 운영 업체 중 하나입니다. 1962년에 설립되었으며 덴마크, 독일, 아일랜드, 라트비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스웨덴과 영국에서 선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MS Stena Superfast VII라는 페리를 타고 스코틀랜드의 케언라인에서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로 이동했습니다. MS Stena Superfast VII Deck 8 ▲ 데크 8 맨 앞쪽에는 스테나 플러스 라운지(Stena Plus Lounge)가 있습니다. 기본 승선료에 16 파운드를 더 지급하면 사용할 수 있는 개별 라운지입니다. 무료 음료와 스낵, 신문 및 잡지가 제공되고 편안한 좌석에서 휴식이 가능하며 전용 화장실이 따로 있습니다. 이 라.. 2021. 3. 27.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스테나 라인(Stena Line), 스코틀랜드 케언라인 - 북아일랜드 벨파스트(Cairnryan - Belfast), 탑승과 점심식사 ▣ 스테나 라인 (Stena Line)은 스웨덴 해운 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큰 페리 운영 업체 중 하나입니다. 1962년에 설립되었으며 덴마크, 독일, 아일랜드, 라트비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스웨덴과 영국에서 선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MS Stena Superfast VII라는 페리를 타고 스코틀랜드의 케언라인에서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로 이동했습니다. 2시간 정도의 항해 기간 동안 페리 안에서 점심 식사도 했습니다. MS Stena Superfast VII ▲ 스테나 라인의 MS Stena Superfast VII은 2001년에 진수한 3만 톤급의 대형 페리로 독일의 HDW사가 건조한 배입니다. 시속 20노트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1,200명의 승객과 661대의 차량 내지 1.. 2021. 3. 26.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에든버러 - 케언리안(Edinburgh - Cairnryan) ▣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버스를 타고 동쪽으로 달려 스트래스클라이드 주의 주도로 스코틀랜드의 상공업 중심지이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도시인 글래스고(Glasgow)의 외곽을 지나갑니다. 중간에 쉬지 않고 3시간 정도를 이동하여 케언리안(Cairnryan)에 도착했습니다. 케언리안에는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를 연결하는 두 개의 터미널이 있는데 북아일랜드의 수도인 벨파스트(Belfast)로 가는 페리 터미널인 Stena Line의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오늘 날씨 예보에서는 에든버러는 하루 종일 비가 오고 평균 기온은 10도, 습도는 51% 정도라고 합니다. 서쪽으로 한시간 거리인 글래스고나 배를 타야 하는 케언리안의 날씨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 버스 창가로 스코틀랜드의 풍경이 펴쳐집니다. .. 2021. 3. 19.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에든버러 웨스트(Courtyard by Marriott Edinburgh West)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에든버러 웨스트(Courtyard by Marriott Edinburgh West) 호텔은 2017년 11월에 개업했으며 160개의 객실을 보유한 현대적인 호텔입니다. 헤리엇 와트 대학(Heriot-Watt University)의 주 캠퍼스인 에든버러 캠퍼스(Edinburgh Campus)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 여행 동안 이 호텔에서 2일을 숙박하였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켰습니다. 깨끗한 화질로 방송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아침 시간에 뉴스 방송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 채널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아침 7시 전에 로비에 내려왔습니다. 아침식사는 어제와 같이 오전 7시부터 제공됩니다. 우리 여행팀 일부가 미리 내려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호텔 .. 2021. 3. 18.
영국, 아일랜드 여행 4일, 에든버러 뉴타운(New Town, Edinburgh)-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 ▣ 하루 종일 스코틀랜드의 역사적인 도시이며 수도인 에든버러 투어를 하고 저녁 6시경 호텔로 돌아갑니다. 에든버러 뉴타운의 중심인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를 따라 에든버러 시내를 통과하여 돌아가는 길에 여러 풍경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저녁 식사를 마치고 보니 저녁 6시가 넘었습니다. 식당에서 나와 프린스 스트리트를 따라 스콧 기념비로 이동합니다. 비는 그쳤지만 날씨는 흐리고 어두워져서 원래 검은색인 스콧 기념비는 검은 실루엣만 보입니다. 멀리 에든버러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인 시계탑이 있는 발모어 호텔이 보입니다. ▲ 스콧 기념비 앞에서 사우스 세인트 다비드 스트리트(Saint David Street)로 들어섭니다. 원래 교통량이 많아 혼잡한 도로입니다. ▲ TK Maxx라는 상점과..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