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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모양이 흉해도 그냥 탄다??? 미국에서 연수하는 일년동안 가장 재미있게 본 미국 시민들의 생활 중에 하나가 자동차가 좀 망가져도 대충 타고 다닌다는 것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경우 차량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데... 한국처럼 약간 차량 외부가 긁혀도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일부가 망가져도 운행에 .. 2012. 7. 12.
귀국하다 (3) 대한항공 에어버스 380,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우리가 탑승한 비행기는 신형비행기인 대한항공 Airbus 380기종, 최신예 기종이다... 객실이 이층으로 되어 있는.. 물론 위층은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으로 모두 되어있다고 하지만.. 현존하는 여객기 중 가장 큰 비행기다....인천공항-로스엔젤레스를 왕복하는 대한항공기로 Airbus 380이 운항.. 2012. 6. 24.
귀국하다 (2) 로스엔젤레스 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를 타다...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의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TBIT)에 도착하고 나니 난감... 공항앞에는 정차 할 수 없고 일단 주차장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주차장에 내리니 카트가 있는데... 일단 크기가 매우 작고 그리고 공짜가 아니다... 한개 빌리는데 5달러...게다가 건널목을 건너 공항 청사.. 2012. 6. 24.
귀국하다 (1) 샌디에고에서 로스엔젤레스 공항까지 아침 일찍 일어나 마지막 청소를 한 뒤 일년동안 살았던 미라다 아파트를 둘러보았다.. 이른 아침 우리 아파트 입구...현관 앞을 비추고 있는 전동의 조명이...그래고 운치가 있다... 일년동안 저 문을 수도 없이 들락거렸다... 특히 귀국 직전 짐 정리하느라... 테라스...한번도 제대로 사용.. 2012. 6. 24.
귀국하기 [3] 귀국 전 쇼핑과 식사... 귀국하기 바로 전 필요한 물건을 더 구입하려고 했으나... 이삿짐의 압박.. 또 이사비용을 계산하면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품목들은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물건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별로 소득이 없다...이삿짐을 정리하면서 틈을 내어 칼스배드 프리미엄 아울렛과 라호야빌리지 쇼핑.. 2012. 6. 24.
귀국하기 (2) 이것 저것 정리하기... 한국으로 돌아갈 때 또 하나 신경 쓰이는 것은 각종 공과금... 전임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은행통장에서 계속 자동이체되거나 혹.. 운이 좋지 않은 경우 신용불량자가 되어 미국 입국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일단 아파트는 이미 한달전에 리징오피스(사무실).. 2012. 6. 24.
귀국하기 (1) - 이삿짐 싸기와 청소 일년정도의 샌디에고에서의 연수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여러가지 할일들이 많이 생겼다. 이삿짐부터 시작해서 세간살림 처리, 자동차 처분, 그리고 인터넷, 케이블티비, 전기, 수도, 핸드폰 해지 등등... 나에게 2주간의 시간이 주어졌지만 정말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2012. 6. 24.
귀국전일 샌디에고를 둘러보다...라호야 코브 그동안 자주 방문하였던 샌디에고의 명소...라호야 코브.. 그동안 한 10번 이상 갔었다...샌디에고를 대표하는 명소중에 하나...마지막으로 잠시 라호야 코브를 들리기로... 가장 관경이 좋은 칠드런스풀에는 주차한 차량이 너무 많아 남쪽에 간신히 주차...그런데 하늘에 구룸이 너무 많다.... 2012. 6. 23.
귀국전일 샌디에고를 둘러보다...샌디에고 동물원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샌디에고 동물원.. 몇번 가보았지만 버스투어는 한번도 하지 못했다. 샌디에고 동물원을 버스에 타고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볼 수 있는 버스투어를 하기 위해 샌디에고 동물원으로... 샌디에고 동물원 앞에 있는 나무로 꾸며진 코끼리...방문자들에겐 기념 사진의 배.. 2012. 6. 23.
귀국전일 샌디에고를 둘러보다...발보아공원 귀국 바로 전날...이사 준비로 정신이 없었지만 샌디에고를 다시 돌아보기로...우선 발보아 공원으로.. 처음 샌디에고에 도착한 후 운전이 좀 익숙해졌을때 맨 처음 가본 샌디에고 시내 명소가 발보아 공원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가본곳이 발보아 공원, 그동안 10번 이상 가본 곳...하.. 2012. 6. 23.
귀국전 시월드에 다시가다... 샌디에고 시월드에 귀국전에 마지막에 가보기로 하고 짬을 내서 귀국 이틀전 오후 시월드로 갔다...항상 보고 또 보아도 감동(?) 적인 Shamu Show...새로 개장한 MANTA...여름에만 하는 미션베이의 서커스 Cirque de la Mer...귀국 이틀전 오후 샌디에고의 시간은 시월드에서.... 시월드의 넓은 주차장.. 2012. 6. 22.
SanSai Japanese Grill, Carlsbad SanSai Japanese Grill(http://www.sansaijapanesegrill.com/)은 캘리포니아주의 퓨전일본음식점이다. 캘리포니아에 21개의 점포가 있으며 미주리에고 3개의 점포가 있다. 샌디에고에는 미션베이와 파웨이에 점포가 있으며 칼스배드의 칼스배드 프리미엄 아룰렛 안에 점포가 있다. 항상 손님들이 많아서 .. 2012. 6. 19.
캘리포니아 차량 재등록 (Car Registration Renewal) 캘리포니아에서는 미국의 다른 주처럼 일년에 한번씩 자동차를 재등록해야 한다...재 등록비는 어띠에 쓰는지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재등록을 안하면 벌금을 내야 하므로 반드시 해야 하는...재등록 하는 방법은 가까운 DMV에 가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인터넷으로 간단히 할 수 있다... .. 2012. 6. 3.
Cold Ramen, 샌디에고 일본음식점 타지마 샌디에고의 일본요리 음식점인 타지마에서 cold Ramen (냉라멘?)을 먹어보다....이 냉라멘은 여름 한정 특별 요리라고....생각보다 상당히 맛이 있고 냉모밀과 일본라멘의 느낌을 모두 맛볼 수 있다.... Tajima(http://tajimasandiego.com/)는 Mercury Street (4411 Mercury St., San Diego, CA 92111, Tel (858)278-5367)와 Convo.. 2012. 6. 1.
샌디에고 코스트코의 푸드코트 자동차도 파는 창고형 매장 코스트코에는 푸드코트가 있다. 항상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유는... 아주 가격이 저렴하다...^^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마친 후 출출한 배를 채우기에 안성맞춤... 그러나 동양인에게는 양이 많아 간식보다는 식사에 가깝다... 푸짐하게 보이는 샐러드가 4.. 2012. 5. 31.
Santorini Island Grill, UCSD Price Center UCSD Price Center안에는 지중해식 음식을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그리스의 유명한 관광지이며 아름다운 섬 중에 하나인 산토리니 섬의 이름을 따서 붙인 Santorini Island Grill (http://www.santoriniislandgrill.net/), 1999년 샌디에고의 Scripps Ranch에서 시작된 이 점포는 캘리포니아에 10여개 점포가 있고 샌.. 2012. 5. 30.
Peohe's Resturant, Coronado Ferry Landing 샌디에고 코로나도 섬(?) 사실을 코로나도 시티의 코로나도 페리 랜딩에는 Peohe's(http://www.peohes.com/) 라는 유명한 음식점이 있다. 샌디에고 도착했을 때 지인이 꼭 가보라고 했던 음식점... 당일에 가서 기다려도 되지만 대부분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음식점이다.. 코로나.. 2012. 5. 22.
San Diego Pier Cafe, Sea Port Village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에는 San Diego Pier Cafe라는 음식점이 있다. 샌디에고를 선전하는 문구에 자주 등장하는 이 카페는 목조건물로 물위에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입구에는 항상 종업원이 있어 손님들을 안내한다... 식당안에 손님이 많을 때는 이 앞에서 한참 기다리기도... 저녁이 되.. 201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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