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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 골든을 거쳐 레벨스톡으로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요호 국립공원을 벋어 나서 우리는 골든(Golden)을 거쳐 글라시어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을 지나 숙소로 예정 되어 있는 레벨스 토크(Revelstoke)로 이동합니다. 요호 국립공원을 지나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즉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 주변의 풍경은 밴프 국립공원과 많이 다릅니다. ▲ 밴프 국립공원에 비해 좀 웅장함이 덜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캐나다 로키의 수려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도로의 높이도 계곡보다 높은 곳이 많습니다. ▲ 길 가 옆으로 보이지 않던 강들도 보입니다. Kicking Horse River입니다. ▲ 저녁식사를 위해 골든 북쪽의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숙박업소에 정차합니다. ▲ 고속도로 주변에 모텔 하나와 식당 하나.. 북미 지역을 여행.. 2015. 3. 6.
<다섯째날, 내추럴브리지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내추럴 브리지, 즉 자연의 다리는 요호국립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 자연의 다리(Natural Bridge)는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에서 에메랄드 호수로 이어지는 Emerald Lake Road에 있으녀 필드에서 3 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Kicking Horse River가 흐르고 있습니다.. 2015. 3. 5.
<다섯째날, 에메랄드 호수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는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동쪽 요호국립공원에 있는 호수로 요호 국립공원의 61개의 호수와 연못 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동화에 나오는 듯한 정경이 펼쳐지는 호수이자 화석의 발견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1882년 Tom Wilson이 우연히 발.. 2015. 3. 4.
<다섯째날, 밴프에서 요호국립공원으로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밴프에서 북쪽으로 달려 레이크 루이즈 근처에서 다시 서쪽으로 이동해서 밴프 국립공원을 벋어나 요호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 Trans Canada Highway 바로 옆으로 보우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도로로 못 들어오게 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견고하게 만들어 진 것으로 보아 사슴 같은 동물보다는 곰 같은 큰 동물이 다닌는 것 같습니다. △ 대부분 장거리 버스 여행 중 피곤함으로 수면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버스에 앉아 주변의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느라 졸리지 않습니다. △ 밴프에서 레이크 루이즈 지역으로 가는 길에 멀리 성처럼 생긴 암벽으로 만들어진 산이 하나 보입니다. 캐슬산(Castle mountain)이라는 산입니다. △ 2,766미터의 캐슬산은 빈프 국립공원의 밴프와 레.. 2015. 3. 3.
<다섯째날, 밴프타운을 떠나며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 점심식사를 위해 밴프타운으로 돌아 왔습니다. 날씨가 화장해서 아주 좋습니다. △ 밴프 타운을 다니는 시내버스 북미의 어느 지역에나 볼 수 있는 저상 버스입니다. 버스 앞에 자전거를 태울 수 있는 장비가 붙어 있습니다. △ 날씨가 좋으니 밴프 타운의 모습도 다르게 보입니다. 점.. 2015. 3. 2.
<다섯째날, 캔모어, 밴프국립공원의 또 다른 마을>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밴프 다운타운 남쪽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지나 점심 식사를 위해 밴프로.. 다리 아래에서는 보우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 차창 밖으로 맥도널드 햄버거 가게가 지나갑니다. 점심 식사후 저기서 알버타주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 우리 일행의 여행을 안내하시.. 2015. 3. 1.
<다섯째날, 설퍼산 밴프 곤돌라>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설퍼산(Sulphur Mountain)은 밴프 국립공원에 있는 유명한 산으로 산정상에서 보면 밴프 타운 과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산 애로쪽으로 두개의 온천이 발견되어 1916년에 설퍼산이나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해발 2,451미터인 이 산의 정상으로 곤돌라가 운행합니다. △ 밴프 타운 .. 2015. 2. 28.
<다섯째날, 밴프에서의 아침-2>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밴프에서의 두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밴프의 설파산 곤돌라 체험 후 밴프 국립공원 내의 또 다른 마을인 캔모어를 거쳐 밴프 국립공원을 떠나 요호국립공원으로 이동한 후에 다시 레벨스톡으로 가는 긴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 호텔 테라스 앞으로 보이는 산들에 부분적으.. 2015. 2. 27.
<넷째날, 밴프에서의 저녁>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저녁식사를 위해 밴프타운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찍 여정에 나선 오늘 밴프타운에 도착하니 아직 해가 지지 않았습니다. ▲ 길거리에 보이는 택시. 밴프 택시입니다. 밴프타운에도 택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녁식사를 하러 선댄스몰에 다시 들어갑니다. 선댄스 몰 입구의 초콜릿 가게 퍼러지(Fudgery)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 한 명 보입니다. ▲ 초콜렛 퍼지 과자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EBS 여행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초콜릿이 들어간 퍼지 만드는 모습은 볼 수가 있네요.... ▲ 이미 초콜릿 퍼지 시럽은 다 만들어 놓은 모양입니다. 과자에 시럽을 코팅하고 있습니다. ▲ 퍼저리라는 가게 앞에는 밴프 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사실 선댄스몰에서 밴프 여행에 필요한 대.. 2015. 2. 26.
<넷째날, 보우폭포>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밴프로 돌아오자 마자 들린 곳은 보우폭포(Bow falls)입니다. 건물은 보우 강과 스프레이 강이 만나는 근처 밴프스프릴스 호텔 북쪽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 어떻게 보면 그저 평범한 폭포처럼 여겨질 수도 있지만 1954년 영화 '돌아오지 않는강(River of No Return)의 주요촬영지로 유명해.. 2015. 2. 25.
<넷째날, 밴프스프링스호텔>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밴프스프링스호텔은 스코틀랜드 귀족풍의 120년이 넘은 호텔로 완공당시 세계최대의 호텔이었습니다. 밴프 곤돌라를 타고 설파산 위 전망대에서 보면 웅장한 호텔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밴프스프링스호텔 북쪽으로는 보우폭포가 있고 그 위로 서프라이즈 코너라는 도로.. 2015. 2. 24.
<넷째날, 레이크 루이즈 방문자 센터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레이크 루이즈 방문자 센터(Lake Louise Visitor Centre)는 레이크 루이즈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밴프 시내에 있는 여행자 센터와 함께 밴프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센타 옆에 삼손몰(Samson mall)이라는 마켓과 .. 2015. 2. 23.
<넷째날, 페이토 호수>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페이토 호수는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빙하수로 만들어진 호수로 에머럴드 물빛으로 아주 유명한 호수 입니다. 실제 사진으로는 그 호수의 빛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 버스에서 내려 페이토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페이토 호수는 호수가로 접근할 수 있.. 2015. 2. 22.
<넷째날, 글라시어 스카이워크>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재스퍼 국립공원의 풍경을 한번에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하는(?) 글라시어 스카이워크(glacier skywalk)로 이동합니다. 유리로 된 전망대로 다박도 유리가 된 부분이 있어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 개장된 장소로 개장 5개월만에 방문하는 영광을...^^ ▲ 아이스필드 센터 일층에 .. 2015. 2. 22.
<넷째날, 컬럼비아빙원탐험센터>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빙하 위 탐험을 마치고 다시 컬럼비아빙원탐험센터(Columbia Icefield Discovery Centre)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점심식사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 센터에는 방하 위 탐험이나 스카이 워크로 가는 버스를 타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 그런데 구분선이 명확한게 아니어서 차량을 잘못타.. 2015. 2. 21.
<넷째날, 컬럼비아빙원탐험>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달려 다다른 곳은 재스퍼 국립공원의 남쪽에 위치한 Columbia Icefield Centre입니다. 이곳은 콤럼비아 빙하위를 여행할 수 있는 Glacier Adventure, 로키산맥의 협곡을 위애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찔한 경험인 Glacier Skywalker, 그리고 숙박업소인 Glacier View Inn.. 2015. 2. 19.
<넷째날, 아이스필즈 파크웨이>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아이스필즈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는 웅장한 캐나다 로키 산맥에 있는 재스퍼에서 레이크루이스를 잇는 남북으로 뻗어 있는 고속도로입니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 도로는 도로는 얼어붙은 자연을 가로지르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볼 수 없는 약 230 킬로미터에 걸친 도로입.. 2015. 2. 17.
<넷째날, 보우 호수, 까마귀발빙하>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다가 보우호수(Bow Lake)를 보기 위해 버스에서 하차합니다. 보우호수에서는 Wapta Icefield, Bow Glacier, Bow Peak, Mount Thompson, Crowfoot Glacier, Crowfoof Moutain을 볼 수 있습니다. ▲ 보우 호수 복쪽에는 Simpson's Num-Ti-Jah Lodge라는 산장이 있습니다. ▲ 붉은.. 2015. 2. 16.
<넷째날, 밴프에서의 아침-1>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일정 때문에 아침 일찍 기상을 하였습니다. 밖이 너무 어두어서 로키의 모습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 산골이라고 생각했는데 TV에서 여러채널이 나옵니다. ▲ 캐나다도 이미 고화질 방송을 해서 그런지 깨끗한 화질로 많은 채널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오늘의 밴프 근처의 날씨는 아.. 2015. 2. 16.
<셋째날, 밴프 타운-2>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겼던 선댄스몰도 저녁에 되니 거물 외부 조명들이 작동을 합니다. 이제 밴프타운의 야경을 볼수 있는 듯합니다. 밴프 자체가 산악마을이라서 그런지 해가 금방 지는 것 같습니다. ▲ 밴프 타운 남쪽 상점가를 거닐어봅니다. 여기에 각종 상점과 음식점들이 몰려 .. 2015. 2. 16.
<셋째날, 밴프 타운-1>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여장을 풀자마자 저녁식사를 위해 밴프 시내로 이동합니다. 밴프는 캐나다 앨버타주의 밴프 국립공원의 중심이 되는 작은 소도시로 인구가 7,000명이 좀 넘는 관광도시입니다. 캐나다에서 건물비가 비싼 곳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관광버스가 주차하는 커다란 주차장은 Mount Royal Hotel 뒤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캐나다 여행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형태의 버스가 주차해 있습니다. ▲ 밴프 시내의 중심거리인 밴프애비뉴에서 북쪽을 보면 멀리 캐스케이드 산이 보입니다. ▲ 마운트 로얄호텔에서 길을 건너 북쪽으로 이동하면 선댄스 몰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에 밴프의 유일한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 Sunadance mall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밴프 근처의 Suandance trail에서 이름을 빌려온.. 2015. 2. 16.
<셋째날, Inns of Banff>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우리가 밴프에서 묵은 숙소는 Inns fo Baff입니다. 밴프타운 서쪽 끝에 위치한 이 숙박시설은 밴트 타운 상점가 까지 걸어서 20분 정도의 거리이지만 일식와 중식을 판매하는 식당, 그리고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동양인 투숙객들에게는 아주 좋은 숙박업소인 듯 합니다. ▲ 버.. 2015. 1. 2.
<셋째날, 모레인 호수>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모레인 호수(Lake Morain)은 빙하에서 운반된 빙퇴석으로 만들어진 호수라는 뜻으로 레이크루이즈에서 모레인레이크 로드로 10킬로미터 남쪽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아주 유명한 호수입니다. ▲ 한때 모레인 호수의 풍경은 20달러짜리 캐나다 지폐의 뒷면 그림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 2014. 11. 21.
<셋째날, 레이크 루이즈>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우리가 레이크 루이즈를 방문했을 때는 안타깝게도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 유명하다는 절경을 사진 그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 다른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사진입니다.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세계 10대 절경으로 원주민들에 의해 작은 물고기들의 호수(Lake of the Little Fishes, Stoney Nato.. 2014. 11. 21.